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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의 의지…"호텔롯데 상장 재추진, 경영권 걱정 안 해" 2016-06-15 16:04:10
쥐고 있는 핵심 주주들인 종업원지주회가 신 회장 편에 서 있는 입장에 변함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신 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을 마친 후 이달 말께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총은 이달 말께 열릴 예정이지만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그는 "아직 일본 롯데홀딩스의 주총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신동빈 "호텔롯데 상장 연내 재추진…이달말 한국 들어갈 것" 2016-06-15 08:15:39
쥐고 있는 핵심 주주들인 종업원지주회가 신 회장 편에 서 있는 입장에 변함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신 회장은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을 마친 후 이달 말께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총은 이달 말께 열릴 예정이지만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그는 "아직 일본 롯데홀딩스의 주총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검찰, 롯데 비자금 수사] 신동빈·동주 모두 일본으로…형제분쟁 3라운드 2016-06-13 17:24:53
12일 다시 일본으로 떠났다. 일본 롯데홀딩스의 2대주주인 종업원지주회(27.8%, 의결권 기준 31.1%)를 설득하기 위해서다.신 회장이나 신 전 부회장 모두 종업원지주회만 ‘우군’으로 만들면 지분의 과반을 확보할 수 있다. 종업원지주회는 10년 이상 일한 과장급 이상 1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캐스팅 보트를...
[검찰, 롯데 비자금 수사] 위기의 신동빈 2016-06-12 17:55:57
2대 주주인 종업원지주회(27.8%, 의결권 기준 31.1%)에 경영정상화를 위한 긴급 협의를 정기주총 전에 열자고 요구했다. 신 전 부회장 측은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종업원지주회가 태도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런 움직임에 대응해 신 회장은 14일 루이지애나주 롯데케미칼 에탄가스 분해 공장 기공식 참석...
라인 日·美 동시 IPO…도쿄엔 원주·뉴욕엔 DR 상장 2016-06-10 17:48:11
예정이다. 다만 상장 이후 주가가 공모가 이상으로 오르면 최대 해당 주식 수 만큼 신주가발행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라인은 직원의 복리후생을 위해 일본 내 모집 주식 수 중 최대 65만주를 종업원지주회에 주기로 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롯데그룹, 호텔롯데 상장 앞두고 잇단 악재 `곤혹` 2016-06-02 17:36:49
더해 이달말 한·일 롯데의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를 앞두고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막판 반격을 벼르고 있다는 점도 적잖은 부담입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측은 롯데홀딩스 지분 27.8%를 갖고 있는 종업원지주회를 상대로 신동빈 회장 등 현 경영진의 해임 안건 통과를 설득하고 있는...
롯데그룹, 호텔롯데 상장 앞두고 잇단 악재 `곤혹` 2016-06-02 16:41:38
더해 이달말 한·일 롯데의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를 앞두고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막판 반격을 벼르고 있다는 점도 적잖은 부담입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측은 롯데홀딩스 지분 27.8%를 갖고 있는 종업원지주회를 상대로 신동빈 회장 등 현 경영진의 해임 안건 통과를 설득하고 있는...
신동빈 회장 승리, 신동주 “이런 사태 발생해 심히 유감..6월 재상정” 2016-03-06 23:32:01
부회장은 “종업원지주회 이사장은 주주총회에도 참석하지 않고 위임장에 의해 의안에 반대하는 의결권을 행사했다”며 “(종업원지주회) 회원들의 의견이 적절하게 반영된 것이 아닌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주장했다. 신 전 부회장은 “회원들의 제보를 통해 롯데홀딩스 현 경영진에 의한 부당한...
신동빈,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 또 '완승'…"경영권 분쟁 사실상 마무리" 2016-03-06 19:39:33
지주회사인 일본롯데홀딩스는 6일 도쿄 신주쿠 본사에서 임시 주총을 열어 신 전 부회장이 제기한 현 이사진 해임 안건을 부결시켰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제외하고 신 회장과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 등 7명의 이사진(감사 포함)을 롯데홀딩스 이사직에서 물러나게 하고 신 전 부회장을 새로운 이사로 선임하는...
신동빈 회장 승리, 일본 임시 주주총회 대결...장악력 굳힐 전망 2016-03-06 15:28:39
있는 만큼 2대 주주로 27.8%의 지분을 가진 종업원지주회의 지분을 더해 경영권을 되찾겠다는 계산이었다. 이 때문에 신 전 부회장 측은 그동안 종업원지주회 설득에 집중해왔다. 자신이 경영에 복귀하면 1인당 25억 원을 지급하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기도 했다. 하지만 종업원지주회의 이사장은 신동빈 회장 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