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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검사해도 안걸려" 무작위로 마약 샘플 보낸 30대 검거 2021-05-20 18:25:57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합성대마와 유사한 신종마약(JWH018) 광고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혐의를 받는다. 나아가 A 씨는 신종마약 샘플과 광고전단을 넣은 우편물을 서울, 인천, 부산 등 전국의 배달업체 50곳에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인터넷 검색으로 확보한 사무실 주소에 무작위로 홍보물을 보내기도 했다. A...
독립언론 옥죄는 베네수엘라 정부, 유력 일간지 건물 압류 2021-05-17 00:14:12
전 의장은 2015년 자신의 마약범죄 연루 의혹에 대한 스페인 매체의 보도를 실은 엘나시오날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지난달 대법원은 이 신문에 150억원이 넘는 손해배상을 명령했다. 1943년 창간한 엘나시오날은 베네수엘라에 얼마 남지 않은 정부 비판 성향의 독립언론이다. 정부가 독립언론을 옥죄기 시작하면서...
"유색인종인 나만 검문" 유명 흑인 코미디언 공항서 차별 주장 2021-04-22 14:55:12
애틀랜타 공항에서 유색인종이라는 이유만으로 경찰에게 불심검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코미디언 에릭 안드레(39)는 21일(현지시간)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틀랜타 공항 게이트에서 대기 중 사복경찰관 두 명에게 검문을 당했다"며 "승객 중 나만 유일한 유색인종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애틀랜타에서 영화...
통조림 속 하얀 가루 뭔가 보니…마약 우편 밀반입 늘어 2021-04-12 14:40:53
속에 마약을 얇게 펴 넣어 편지처럼 보내거나, 식품 통조림 속에 마약을 넣는 경우, 종이상자 골판지 사이에 펼쳐놓는 등의 수법이 세관에서 적발됐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마약 해외 직접구입이 성행하고 있다"며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합법화되거나 일반 의약품처럼 통용되는 향정신성 의약품이 국내로...
고양이가 캣닙·개다래나무 잎에 사족을 못 쓰는 이유는 2021-01-21 11:39:23
해 두뇌의 마약 수용체를 직, 간접적으로 자극하는 모르핀 등의 마약과 달리 중독성을 갖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와 함께 고양이가 네페탈락톨을 털에 묻혀 모기를 쫓는지를 확인하는 실험도 했다. 고양이 우리의 바닥과 벽, 천장 등에 네페탈락톨을 묻힌 여과지를 붙이고 고양이의 반응을 관찰했으며,...
[이응준의 시선] 그래도 해야 하는 약속 2021-01-20 17:49:58
처음이었다. 파일은 복구되지 않았고 종이원고도 없었다. 지금이라면 무슨 뾰족한 수를 낼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십이삼 년 전 당시에는 그런 사고수습에 용이한 여건도, 능란한 사람도 극히 희귀했다. 오랫동안 심혈을 다 바쳐 창작해낸 책이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처럼 증발해버렸을 때의 상태란 실망이...
식약처, 크로토닐펜타닐 등 9종 마약류·원료물질 지정 2021-01-05 09:00:02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공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한 9종은 마약 3종, 향정신성의약품 5종, 원료물질 1종이다. 또 현재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펜사이클리딘 유사체'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고, '메스케치논 유사체'에는 새롭게 확인된 계열의 물질을...
홍정욱 "딸 마약 사건에…'자발적 가택연금' 삶 살았다" 2020-11-24 16:58:46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 6개와 LSD(종이 형태 마약) 등을 밀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18년 2월부터 지난해 9월 귀국하기 직전까지 미국 등지에서 마약류를 3차례 사들여 9차례 투약하거나 흡연한 혐의도 적용됐다.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탕으로 위장"…50억대 마약 밀반입 조직 적발 2020-11-18 21:02:48
오르자 시가 50억원 상당의 마약을 국내로 들여와 유통한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A씨 등 23명을 구속하고 국내 판매책·투약자 등 3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해외 도피 중인 경남지역 조직폭력배 두목 B씨와 행동대원 등...
박범계 "홍정욱 딸 형량, 다른 마약 사건과 형평성 안맞아" 2020-10-13 13:02:44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홍씨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8부(정종관 이승철 이병희 부장판사) 역시 지난 6월 같은 형량을 유지했다. 홍씨는 지난해 9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마 카트리지와 향정신성의약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