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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회사 사버리겠다는 '재벌집 막내아들'도 있는데… [글로벌 핫이슈] 2022-12-22 07:30:01
"마크 주커버그 등 창업자의 차등의결권도 족벌주의"파이낸셜타임스(FT)도 가세했습니다. 네포 베이비 논란을 기술기업 창업자들의 차등(복수)의결권 주식과 경영권 방어, 가업 상속에 빗대면서 말이죠. 차등의결권은 최대주주나 경영진이 실제 보유한 지분보다 많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통상 창업...
넷플릭스·메타 CEO, 일론 머스크 트위터 경영 극찬…실리콘밸리 머스크 행보 `따라가기` 2022-12-01 14:35:09
리드 헤이스팅스와 메타 CEO 마크 주커버그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경영을 극찬하고 나섰다. 30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리드 헤이스팅스는 일론 머스크를 “지구상에서 가장 용감하고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그는 머스크의 경영 스타일이 자신과 다르지만 “나는 그가 모든...
테슬라 시총 제친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에 TSMC 담았다 2022-11-15 09:39:11
몰락은 마크 주커버그의 메타다. 1월 9,356억 달러의 시장가치로 순위 6위에 올랐던 메타는 올해 주가가 66% 폭락, 6,360억 달러의 시총이 증발했다. 현재 메타의 시장 가치는 3,029억 달러(401조 774억원)로 S&P500 시총 순위에서 20위에 불과하다.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는 지난 10년 동안 265.99% 상승하며 S&P500...
여성 리더십 보여줬던 페이스북 '2인자' 샌드버그, 14년 만에 사직 2022-06-02 14:48:48
메타) ‘2인자’인 셰릴 샌드버그 메타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사임한다. 페이스북에 합류한 지 14년 만이다. 샌드버그 COO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14년간 몸담았떤 회사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어 “2008년에 이 일을 맡았을 땐 5년 동안 일하고 싶었다”며 “14년이 지났으니 내 인생의...
메타버스 올마이티?[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2-04-13 10:12:33
그러다가 10월에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가 불을 지피며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하지만 메타버스는 개념 면에서 전혀 새로운 게 아닙니다. 호주의 인류학자 제네비에브 벨은 메타버스를 '오래된 개념의 새로운 용어'일 뿐이라고 단언합니다. 세컨드라이프,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모바일폰, PC,...
"메타 주가 하락은 저커버그 탓"…주주들 `분노` 2022-04-11 17:20:21
마크 주커버그의 약한 리더쉽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주주들은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결함을 개선하지 못하는 CEO 마크 주커버그를 겨냥한 결의안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메타의 플랫폼 관리 능력 부족을 주가 하락의 근본적인 문제로 꼽았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시민단체 `섬오브어스(SumOfUs)`의 자문위원 크리스티나...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0%로 동결·영란은행, 기준금리 0.5%로 0.25%p 인상 [글로벌이슈] 2022-02-04 11:06:42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메타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의 재산은 240억 달러 가량 증발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만약 부진이 지속된다면 2015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주커버그가 전 세계 10대 부자 명단에서 빠질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메타의 저조한 모습은 앞서 애플과 구글이 양호한 실적으로 반등을 이끈 기술주에도...
예술과 과학, 그리고 비즈니스 혁신 [정삼기의 경영 프리즘] 2022-01-27 05:50:03
페이스북은 컴퓨터 마니아 마크 주커버그와 역사학 전공자인 크리스 휴스 등 인문계 괴짜들의 의기투합으로 생겨났습니다. 심지어 투자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제학도 출신으로 가치투자밖에 모르던 워렌 버핏은 수학 전공을 그만 둔, 문사철 분야의 대독서가 찰리 멍거와 평생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美 억만장자 사업가 "올해는 메타버스의 해...투자하면 큰 수익날 것" 2021-11-16 07:54:37
마크 주커버그의 역할이 컸다. 지난달 주커버그는 사명을 페이스북에서 메타버스의 ‘메타’로 바꾸고, 사업의 방향성을 메타버스에 두겠다고 말했다. 당시 주커버그는 ”차세대 개척지는 메타버스다. 마치 우리가 소셜 네트워킹을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말이다“고 말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어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한 달만에 또?"…페이스북·인스타 메신저 `먹통` 2021-11-04 08:53:34
전세계 수십억 명의 이용자들에 불편을 끼쳤다. 이에 페이스북의 CTO인 마이크 슈뢰퍼는 트위터를 통해 “페이스북과 관련 서비스들의 장애로 영향을 끼쳐 죄송하다"며 한 차례 사과했다. 당시 페이스북의 주식보유자들은 주식을 대량 매각하며 장 초반 5% 폭락했고 CEO 마크 주커버그는 96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