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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안내원 "1994년 많이 굶어 죽었다" 中 기업인들에 공개 2013-03-27 11:23:25
중국내에서는 대북투자를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 저상(浙商: 저장 상인)들은 '북한투자'를 어떻게 보고 있는 지에 대해 저장성 지역 경제월간지 저상(浙商)이 지역 기업인들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소개됐다. 저상들은 매년 1년에 한차례씩 시찰단을 구성해 북한을 방문해오고 있다. 가장...
중국삼성 '사회적 책임경영 원년' 선포...창립 18주년 2013-03-18 17:25:05
중국삼성은 중국 국무원 직속 씽크탱크인 사화과학원과의 전략적 협력계약을 맺고 중국진출 외자기업 최초로 '삼성-사회과학원 csr 연구기지'를 설립해 중소기업을 위한 csr 교육 등 중국식 csr보급 확대를 위한 공익프로그램 개설하기로 했다. 또 '중국삼성 사회책임 보고서'도 최초로 발간했다. 앞으로는...
수산과학원 연구팀, 광어 게놈 세계 첫 해독 성공 2013-03-18 17:14:57
가능해져 국립수산과학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지앤시바이오로 구성된 산학연구팀은 3여년간의 연구 끝에 순수 국내 기술로 넙치(광어) 게놈 해독에 성공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넙치의 유전 정보를 밝혀내기는 이번이 세계 처음이다. 게놈은 한 생물이 갖는 모든 유전 정보를 말하며 유전체라고도 한다. 연구팀은 24개...
UN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만장일치 채택(종합) 2013-03-08 03:34:40
제2자연과학원 및 조선종합설비수입회사 등 단체 2곳을 제재대상에 추가했다. 김숙 un주재 대사는 결의안 채택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결의안 채택을 환영한다"며 "결의안 내용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김 대사는 "국제사회는 북한의 결의안 위반과 핵프로그램을 용납할 수 없다"며 "북한의 호전적인 언사도 개탄스럽다"고...
안보리, 北 금융·무역 추가 제재…'항공' 첫 포함 2013-03-08 03:09:11
과학원과 조선종합설비수입회사가 추가됐다. 제2자연과학원은 우리의 국방과학연구소(add)와 같이 북한의 무기 개발을 연구하는 곳으로 북한의 무기 개발 및 생산을 총괄하는 노동당 기계공업부(군수공업부)의 지시를 받는 기관이다. 조선종합설비수입회사는 국방 분야 복합기업인 조선연봉총회사의 자회사다. 북한에서...
中 강경파 장성 '부친 후광업고 참전 회피'의혹 2013-02-25 19:08:59
한 네티즌은 1970년대 중국-베트남 전쟁당시 윈난(云南) 전선에서 근무중이던 뤄위안이 갑자기 베이징 군사과학원으로 전출됐다며 뤄 소장의 참전 회피의혹을 제기했다. 이 네티즌은 뤄위안의 전출과정에 중국 정보기관 고위간부였던 부친 뤄칭창(羅靑長)의 힘이 작용했다고 주장했다. 뤄창창은 현재 중국 국가안전부의...
[Cover Story] 세계가 없어져도 핵 가져야?…벼랑으로 가는 북한 2013-02-22 13:58:15
북한은 소련(러시아)과 중국의 종용으로 휴전협정을 맺었다. 당시 소련과 중국은 미국의 핵무기를 무서워해 서둘러 휴전하기를 바랐다. 이때 김일성은 핵무기 보유를 지시했다. 1968년 김일성은 비밀교서에서 “남한에 있는 미국을 몰아내려면 미사일과 핵무기로 타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북한과학원에 지시를 내렸다....
청둥오리 이동경로 첫 확인 2013-02-19 15:03:49
청둥오리는 네이멍구를 비롯한 중국 북부, 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왔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개체들이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에서 오는지는 이번에 처음 확인됐다. 장거리를 이동할 때 주로 저녁에 출발해 중간 기착을 최소화하는 특성, 동일 지역을 월동지로 다시 이용한다는 사실도 이번에 처음...
[중국은 지금] 스모그에 독성 질소…항공기도 결항 2013-02-18 16:54:51
발견됐다고 신경보가 18일 보도했다. 중국과학원 관계자는 “질소 함유 미립자들은 1950년대 로스앤젤레스(la)에서 800여명을 사망케 한 광화학스모그의 주범”이라며 “중국도 스모그로 인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베이징에서는 17일에도 짙은 스모그가 발생해 177편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베이징~톈진...
"中 스모그 주범은 국영석유회사" 2013-02-04 16:52:43
비대해진 거인 손봐야" 중국의 양대 정유회사인 페트로차이나와 시노펙이 최근 베이징을 강타했던 스모그의 주범으로 비난받고 있다. 스모그 현상을 계기로 비대해진 국영기업을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지난 3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페트로차이나와 시노펙은 정부의 환경규제를 무시하면서 기준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