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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법 위반 건강기능식품업체 5곳 적발…폐기·회수도 2024-05-03 09:43:34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청 등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이와 함께 국내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 183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오메가-3 제품 1건이 붕해 시험에서 부적합하다고 한정돼 회수·폐기 등을 요청했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아울러 '면역력', '관절', '비염'...
음식점 영업신고증은 '모바일로'…푸드트럭에서 '맥주' 마신다 2024-05-02 15:31:41
주변 상권 영향, 민원 발생 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가 장소별 허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한다. 편의점에서 커피·치킨 등을 조리해 판매하려는 경우 받아야 하는 위생교육을 편의점 본사 창업교육과 연계해 '찾아가는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온라인 교육과 병행 추진한다. 당뇨병 환자가 사용하는 혈당 검사지...
서울대병원·세브란스 교수 집단휴진…'셧다운' 없었다 2024-04-30 18:11:50
중환자는 보거나, 지방에서 온 환자는 돌려보낼 수 없어 그냥 보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병원별 휴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서울대병원은 외래 곳곳이 문을 닫아 한산한 모습이었다. 비교적 많은 교수가 집단 휴진에 참여했다는 의미다. 이날 오전 서울대병원 외과 진료실은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적막한 대기실...
[마켓칼럼] 스테비아 토마토를 들어보셨나요? 2024-04-30 16:27:45
및 당부하 검사에서 혈당수치가 유의적으로 낮은 것이 확인됐다. 은 일반식이(일반 물), 고지방식이(설탕물), 고지 방식이와 스테비아 추출물을 투여한 쥐의 지방 무게를 비교한 것이다. 동사는 압력 챔버에 스테비오사이드 혼합액과 토마토를 넣고 진공 가압해 스테비아 토마토를 생산한다. 이러한 자체 개발 기술을 통해...
뉴욕엔 왜 유독 '비계'가 많을까?…'골칫거리'된 속사정은 [나수지의 뉴욕리포트] 2024-04-30 09:00:01
비계가 꼭 필요한 이유외에도 뉴욕에 비계가 유독 많은 건 낡은 규정 때문입니다. 뉴욕시에는 외관 검사 및 안전 프로그램(Facade Inspections & Safety Program), 줄여서 'FISP'라고 하거나 법조항 번호를 따서 '지방법 11호'라고 부르는 법이 있습니다. 이 법은 1980년대 만들어졌습니다. 1979년 바그너...
"테슬라 15%↑" 美증시 상승…서울대병원 등 '외래·수술 중단' [모닝브리핑] 2024-04-30 07:08:27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 곳곳에서 아침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며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 산지와 동해안, 경북 동해안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경상권과 충북 남부는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10㎜ 수준입니다. 낮...
"마약 자수" 경찰 찾아간 래퍼는 식케이…"수술 후 섬망증세" 2024-04-29 18:23:38
"수사 과정에서 제출한 의뢰인의 모발검사 결과에서도 필로폰 성분이 검출된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로 수사를 받았고, 위 사건은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됐다"면서 "의뢰인은 대마 단순 소지, 흡연 혐의에 대해 자수했으며 해당 혐의에 대해 인정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취약계층 아동 자립·의료 지원…'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든다 2024-04-29 15:52:11
검사 등 꼭 필요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료비도 지원하고 있다. 기존 일산병원과 지방의료원을 대상으로만 모집했던 사업을 올해는 아동 전문 병·의원으로 확대해 더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 서비스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건강보험 작은 공부방’도...
환경부, 화학물질 수입절차 간소화 추진…내년까지 방안 마련 2024-04-28 06:15:15
시험·연구·검사용 시약인 경우 지방(유역)환경청 허가를 받고 수입할 수 있다. 제한물질은 '용도가 명확하고 적정한 관리'가 가능한 경우에만 지방환경청 허가를 받고 수입이 가능한데, 시험·연구·검사용 시약이거나 양이 적은 경우엔 허가받지 않아도 된다. 유독물질은 '시험·연구·검사용 시약이...
[책마을] 병 걸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찾아라 2024-04-26 18:58:59
있는지 검진할 것을 권한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미국암협회가 권고하는 45세보다 적어도 5년 먼저 시작해야 한다. 가족력이나 개인력이 있다면 더욱 일찍 검진받고, 검사 간격을 기존의 2~3년에서 6개월~2년으로 줄여야 한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뇌 건강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혈관과 대사 건강을 일찍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