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명룡대전' 효과였나…인천 투표율 20년 만에 '최고치' 2024-04-11 09:53:59
등 5곳이다. 그동안 역대 총선,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 등 전국 선거에서 투표율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인천의 '반전'이다. 인천은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는 투표율 51.4%로 전국 17개 시도 중 꼴찌를 했고, 2006년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했다. 최근 20년간 전국 선거를 통틀어 인천의 투표율...
권영진 대구 달서병 후보 "의원들과 똘똘뭉쳐 대구경북 이익 지키겠다" 2024-04-11 07:41:03
번의 대구시장을 지내고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 16년만에 국회에 다시 입성하게된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권영진 후보는 “저를 믿고 맡겨주신 달서병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낙후된 달서병 지역을 발전시켜 달라는 간절한 바람을 잘 받들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권 후보는 “그러나 ...
좌는 파랑, 우는 빨강…반으로 쫙 갈린 대한민국 2024-04-11 05:21:06
나온다. 대선과 지방선거 등 앞선 전국단위 선거 2연패의 고리를 끊어낸 민주당은 2년 뒤 지방선거, 3년 뒤 대선을 앞두고 유리한 의회 지형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국회의장은 물론 주요 상임위원장직을 차지하며 법안·예산 처리도 주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국무총리·헌법재판관·대법관 임명동의안 등도...
정치 입문 13년 만에 국회 입성한 이준석 2024-04-11 04:07:55
원내 입성에 성공하게 됐다. 4번째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해 이뤄낸 성과다. 이 대표는 11일 새벽 당선을 확정지은 뒤 기자들과 만나 “개혁신당이 하나의 이정표를 지났고, 다음 과제인 지방선거까지 800일이 남았다”며 “내일부터 지방 정치를 개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하면서 기교도 많...
이준석, 이젠 0선 아닌 초선…"차원 다른 의정 활동 할 것" 2024-04-11 01:51:41
하나의 이정표를 지났다"며 "다음 과제인 지방선거까지 800일 남았다"고 했다. 이어 "내일부터 지방 정치를 개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선거까지 염두에 두고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캠프 관계자들에게 "저희가 같은 팀이 돼서 더 많은 정치개혁 과제를 해결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이재명 "민생 책임지라는 요구 받들 것"…한동훈 "최선 다했지만 결과 실망" 2024-04-10 21:19:15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며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사실상 선거 유세에 가까운 입장문을 읽어내려갔다. 그는 “저의 손발을 묶는 것이 검찰독재정권 정치검찰의 의도”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대표와 그의 측근인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 등을 변호해 온 변호사들이 배지를 달게 된 만큼 이들이 대대적인 ‘스피커’ 역할을...
동작·분당구…중량급 인사 붙은 곳, 투표율 70% 넘어 2024-04-10 21:14:24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가 ‘정권 안정론·심판론’을 두고 격돌한 가운데 중량급 인사들이 등판하면서 유권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에서 투표율 1위를 기록한 곳은 동작구(72.2%)였다. 서울 평균 투표율 69.3%보다...
"정부·여당에 분노" 진보 결집 강했다…67% 투표율, 野에 유리 2024-04-10 21:13:49
주는 전략적 투표를 한다”며 “2022년 지방선거 때는 낮은 투표율로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면, 윤석열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띤 이번 선거에선 민주당이 앞세운 ‘정권 심판론’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지난 대선 직후 치러진 지방선거에선 광주 투표율이 37.7%로 전국 최저치이자 역대...
대통령 불통, 안일한 공천, 메시지 관리 실패…與에 등 돌린 민심 2024-04-10 21:10:59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여당은 4년 전에 이어 다시 한번 보수정당 사상 최악의 총선 참패를 당했다. ○용산발 악재 뒤 소통 실패여당 안팎에서 분석하는 이번 총선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은 소통 실패다. 특히 ‘용산발 악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여당이 이를 적절히 관리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해...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보궐선거 총선을 정확히 반년 앞두고 치러진 선거에서 민주당이 17.15%포인트 차이로 국민의힘을 따돌리고 승리했다. 이번 총선의 첫 번째 변곡점이었다. 2022년 지방선거로 당선된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문재인 정부 시절 공무상 기밀누설 등 혐의로 작년 5월 18일 실형을 선고받고 구청장직을 상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