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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부터 챙기자"…새해 세테크 이렇게 2023-01-06 10:08:28
소비세에서 감면 적용이 지난해로 끝났지만 이를 오는 2024년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차종 별로 다른데, 하이브리드차 100만원, 전기차 300만원, 수소차 400만원입니다. 또 올해 1월 1일부터 18세 미만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승용차 구입시 최대 300만원 개별 소비세를 면제합니다. <앵커>...
"휘발유 비싸지고 전기차 보조금 줄고"…새해 달라지는 것들 2022-12-22 15:43:06
요인이 지속된다. 유류세와 더불어 연말까지였던 개별소비세 인하 기한도 내년 상반기까지 6개월 더 연장한다. 2018년 7월부터 적용돼오고 있는 승용차 개소세 30% 감면 혜택 기간은 총 5년으로 늘게 됐다. 이처럼 세금이 줄면 승용차 실구매가가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 승용차를 살 때 원래 5%의 개소세가 붙는데 이를 30%...
내년부터 방위비 늘리는 日…기업 '팔 비틀어' 재원 마련 2022-12-09 17:43:04
일본의 세수는 크게 법인세와 소득세, 소비세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요미우리신문은 “기시다 정부가 법인세 증세로 가닥을 잡은 것”이라며 “중소기업은 제외하고 대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여당인 자민당 내에서도 법인세를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가계의 부담을 늘리...
콜롬비아, 고소득층 세금 더 걷는다…탈세자 처벌도 강화 2022-11-19 03:50:30
포화지방 등이 첨가된 가공식품 소비세 역시 인상하는 한편 플라스틱 용기 또는 포장재에 과금(플라스틱 1g당 1.9페소)하는 방안도 담았다. 이와 별도로 탈세자에 대한 처벌도 강화하기로 했다. 세금을 덜 내거나 안 내려고 고의로 자산을 누락하거나 축소 신고하는 사람에 대한 일종의 '삼진아웃제'로, 3번째...
경남, 내년 예산안 12.1조 편성 2022-11-16 18:48:21
비해 7719억원(6.8%) 늘어난 규모다. 세입은 지방소비세 4268억원, 레저세 406억원 등 지방세 수입이 전년 대비 4801억원(13.7%) 늘었고, 지방교부세와 보조금 수입도 5573억원(8.3%) 확대됐다. 예산안의 주요 사업은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 4476억원, 교통망 확충 및 관광문화 기반 확대 1조2129억원, 도민 안전 강화와...
고액체납 전국 1만1224명 명단 공개…1위는 190억원 미납 2022-11-16 14:56:41
행정안전부는 16일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 부과금 1000만원 이상을 1년 이상 넘게 내지 않은 고앱체납자 1만1224명의 명단 공개했다. 전자담배 원료를 수입해 제조·판매하는 김준엽(40)씨가 담배소비세 190억 1700만원을 내지 않아 체납자 1위를 기록했다. 김 씨는 2015년 부과된 세금에 대해 관세청 등에 불복절차를...
"돈 얼마나 벌길래"…'190억 미납' 전국 1위 체납자 정체는? 2022-11-16 10:50:45
지방세나 지방행정제재·부과금 1000만원 이상을 1년 넘게 내지 않은 고액 체납자 1만1224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중 전자담배 원료를 수입해 제조·판매하는 김준엽 씨(40·서울)가 담배소비세 190억1700만원을 내지 않아 고액 체납자 전국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법인 고액체납 1위는 재산세 29억6000만원을 체납한...
"정부 세제개편시 5년간 지방교부세 22조↓·교육교부금 13조↓"(종합) 2022-11-10 13:48:18
지방교부세는 올해 본예산 대비 10조2천억원, 교육교부금은 12조2천억원 각각 증가한다. 누적법 기준으로 내년부터 2026년까지 지방교부세와 교육교부금은 총 138조1천억원 늘어난다. 기재부는 내년 지방소비세율 추가 인상, 고향사랑기부금제도 시행 등으로 국세가 지방으로 이전되는 효과가 더해진다고 부연했다. 국회...
연초로 만든 액상담배, 세금 피하려 '합성니코틴'으로 허위신고 2022-11-10 10:30:00
1mL당 1천799원의 내국세(담배소비세 628원·개별소비세 370원·지방교육세 276원·국민건강증진부담금 525원)가 부과된다. 30mL 용량 1병당 5만4천원꼴이다. 반면 화학물질로 제조된 합성니코틴 전자담배는 담배가 아닌 공산품으로 분류돼 담배소비세 등이 붙지 않는다. 이 때문에 탈세를 위해 일반 액상형 전자담배를...
"정부 세제개편시 5년간 지방교부세 22조↓·교육교부금 13조↓" 2022-11-10 06:06:02
내년 지방교부세는 올해 대비 2조5천억원이 줄어든다. 2024년에는 4조7천억원, 2025년에 4조9천억원, 2026년에 4조9천억원, 2027년에 5조원이 각각 감소한다. 연평균으로 4조4천억원 정도가 줄어드는 것이다. 지방교부세법에 따르면 내국세 총액의 19.24%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전액, 담배에 부과하는 개별소비세의 4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