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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슈퍼서 담배 퇴출하나…전문가들 "석면처럼 퇴출해야" 2021-11-15 10:34:50
담배 판매 중단 날짜를 정할 것과 담배소비세를 대신할 세수 개발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또 호주의학저널(MJA)에 따르면 빅토리아주 암위원회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2.8%가 소매점에서의 담배 판매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퀸즐랜드대학 담배정책 전문가인...
작년 지자체 살림살이 8.7조 적자…10년 만 '마이너스' 2021-11-09 14:40:16
26.27%로 전년 대비 3.61%포인트 상승했다. 지방 공기업의 부채비율도 코로나19이후 임대료 감면·유예 조치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증가한 34.94%를 나타냈다. 전성만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재정분석연구센터장은 "부동산 취·등록세, 지방소비세, 교부금 등 지자체의 수입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경기...
대구시 예산 10조원 시대…내년 일자리·민생경제에 6500억 투입 2021-11-08 14:46:40
8%(7551억원) 늘어난 규모다. 세입예산을 보면 취득세, 지방소비세, 담배소비세 등 지방세 수입이 올해보다 17.6%(5274억원) 늘어난 3조5200억원, 국고보조금 등은 6.5% 증가한 2조7139억원이다. 대구시는 세출예산은 완전한 일상회복과 경제도약에 목표를 두고, 1. 일자리와 민생경제 활성화 2.인구활력 및 매력적인...
[日총선 D-3] 기시다 밋밋한 17분 유세에 퇴근길 시민들 환호는 없어 2021-10-28 05:00:03
정당으로 소비세 5%포인트 인하 등 봉급생활자의 세금 부담을 줄여주는 공약을 많이 내놓은 일본유신회를 골랐다고 했다. 지역구 후보로 누구를 찍을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는 그는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자민당의 독주를 견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유권자들이 늘어난 것 같다는 견해도 밝혔다. 그러면서 기시다 총리의...
교부금 수조원 남아도는데…지방교육청에 예산 더 주자는 교육부 2021-10-13 17:01:40
중 지방소비세율은 현행 21%에서 내년 23.7%, 2023년 25.3%로 높아진다. 부가가치세 중 지방소비세 비중이 커지면 그만큼 내국세가 줄어든다. 내국세 감소는 교부금 축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교육교부금 연동률을 높여 이를 보전해달라는 논리다. 교육부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고교학점제 등 미래교육 수요가 늘고 있고...
日 '10년 아베노믹스'와 결별 … 기시다 "분배로 중산층 늘릴 것" 2021-09-29 17:14:51
재원이 중요하지만 “향후 10년간은 소비세 등의 증세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새로운 일본형 자본주의’를 내세웠지만 실체가 모호하거나 목표를 뒷받침할 재원을 확보하지 못한 셈이다. 아베노믹스와 선을 그으면서 어정쩡하게 기존 정책을 답습한다는 지적도 많다. 금융시...
최상위 부자 12%만 골라 용돈 나눠주는 기이한 정책 [여기는 논설실] 2021-09-16 10:26:43
것이라고도 했다. “현재까지 부동산 거래세, 지방소비세 등 도의 초과세수가 1조 7천억 원에 이르는데, 이 초과세수 중 경기도 몫으로 전 도민 지급을 하고도 남는다"는 설명이다. 설사 그렇다 해도 세수가 남으면 지자체 빚을 우선상환하고, 도민 전체에 유용한 사업을 모색하는 것이 마땅한 순서다. 세수가 남는다고 지...
[속보] 이재명 "모든 경기도민에 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2021-08-13 10:03:19
존중되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그 다름이 바로 지방자치를 하는 이유라는 점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정부담을 이유로 한 지급반대는 전혀 타당하지 않다"며 "현재까지 부동산 거래세, 지방소비세 등 도의 초과세수가 1조 7천억원에 이르는데, 이 초과세수 중 경기도 몫으로는 전 도민 지급을 하고...
[속보] 이재명 "모든 경기도민에 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할 것" 2021-08-13 10:02:25
말했다. 또 "현재까지 부동산 거래세, 지방소비세 등 도의 초과세수가 1조7000억원에 이르는데 이 초과세수 중 경기도 몫으로는 전 도민 지급을 하고도 남는다"며 "지방채 발행이나 기금차입 등 도민부담 증가는 전혀 없고 기존 예산에 손댈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지방소비세 비율 2년간 4.3%P 높아진다 2021-08-11 18:07:20
지방소비세 비율을 현재 21%에서 내년 23.7%, 2023년 25.3%로 총 4.3%포인트 인상해 연간 총 4조1000억원의 지방세를 확충한다. 또 인구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위해 1조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신설하기로 했다. 기초연금사업의 국고보조율을 상향해 2000억원의 지방비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