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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재정분권' 목표 결국 달성 못했다 2021-08-11 15:58:56
지방자치단체에 떼어 주는 지방소비세 비율을 확대하는 등 정부가 지방재정 확충안을 확정했지만, 이로 인해 실제 지방재정에 새로 유입되는 자금은 2조2000억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전해철 장관 주재로 '2021 지방재정전략회의'를 열어 '2단계 재정분권 세부 추진방안 및 지방재정...
지방재정 매년 5조원 이상 늘어난다…지방세 비율 1.1%포인트 인상 2021-08-11 12:43:35
세부 운영방안과 지방재정 혁신방향, 교부세 제도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혁신방안의 주요 내용은 지난달 28일 당정이 발표한 2단계 재정분권 추진 방향을 골자로 한다. 내용은 △지방소비세 4.3%포인트 인상 △1조원 규모 지방소멸대응기금 신설 △기초지자체 기초연금 등 사업의 지방비 부담 2000억원 완화를...
지자체에 2조8000억 더 나눠준다 2021-07-28 17:51:32
국세인 부가가치세 일부를 지방세로 돌리는 지방소비세의 비율을 현재 21%에서 25.3%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방 정부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앙 정부의 지출이 예상보다 늘어난 상황에서 여당이 공약 이행을 명분으로 임기 말 ‘재정 분배’를 밀어붙...
아이오닉5보다 세다…'GV60'에만 있다는 비장의 기술 2021-07-27 06:00:16
데다 아이오닉5의 가격이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4695만~5455만원임을 고려한 가격대다. 단 6000만원 이상으로 가격이 책정되면 전기차 보조금 100%를 받기는 어렵다. 정부는 올해부터 6000만원 미만 차량에 한해 보조금 100%를 지급하고 있다. 6000만~9000만원 미만은 보조금이 50%, 9000만원 이상 차량은 아예 안...
'청년 1인 최대 1천200만원' 고용증대기업 세액공제 연장 검토 2021-07-19 06:00:01
크다. 경차 연료에 대한 개별소비세 환급 혜택도 연장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다만 연간 20만원인 환급 한도를 늘리는 계획은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 올해 세법 개정안에서는 반도체·배터리·백신 등 3대 기술에 대한 세제 지원 방향과 세부 지원 대상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반도체 등...
부동산세 개편 목메는 與…"올리면 선거 필패" 세금의 정치학 2021-06-23 11:21:20
때문이다. 당장 종부세 제정 이듬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은 참패했다.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이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장 중 12석을 차지하고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67%에 달하는 선거구에서 승리를 거머쥐는 등 압승했다. 이를 시작으로 2007년 대통령선거와 2008년 국회의원 총선거까지...
화력발전세 놓고 지자체·부처 국회서 충돌 2021-06-15 17:22:33
이미 발전 원료인 유연탄에 대한 개별소비세 등 다양한 형태로 환경 관련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앞서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인상안을 발의한 박 의장도 이런 점을 고려해 국세인 발전용 유연탄 세율을 ㎏당 46원에서 43원으로 인하하는 내용의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을 함께 발의했다. 전력업계에서는...
재정연구원장 "재정 회복력 상실한 일본 타산지석 삼아야" 2021-06-08 11:00:03
감소, 지방소비세 규모 확대(11% → 21%) 등 상황을 감안하면 세수 여건이 녹록지 않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 예상치도 1%포인트 안팎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한국의 국가부채 상승 전망은 추세적으로 세입 기반이 약화된 가운데 지속되는 지출 증가 요인이 있는...
"계약 땐 아무 말 없더니"…'아이오닉5' 예비 차주들 술렁 2021-05-24 14:10:05
적다. 국고 보조금과 합산해 지급되는 지방비 보조금이 같은 비율로 줄어드는 점을 감안하면 총 보조금은 더 깎이는 셈이다. 내연기관차의 연비에 해당하는 전비와 이번에 발표된 확정 주행거리가 사륜구동 모델 보조금 삭감의 직접적 원인이 됐다. 아이오닉5의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기준 가격은 4980만원. 기본 가격...
골프장 초호황…작년 4673만명 다녀갔다 2021-04-26 17:26:29
회원제 골프장 수는 지난해 160개로 조사돼 2019년(169개)보다 9개 줄었다. 홀 수도 3636개로 2019년(3826개)보다 190개 감소했다. 충남 지역의 한 골프장 관계자는 “골프장 이용객에게 매기는 개별소비세와 농특세, 교육세 등을 감면해주는 대중제 골프장과 달리 회원제 골프장은 이 같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