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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오늘부터 독감과 같은 4급…검사도 유료 2023-08-31 05:41:48
선별진료소는 유행 상황이 더 안정될 때까지 당분간 유지하면서 고위험군 검사를 지원한다. 입원 치료를 위한 상시지정병상 및 일반병상 중심 의료체계도 유지한다. 백신 접종 역시 전 국민 무료 지원을 계속하며, 10월부터 동절기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위기 단계는 '경계'로 유지한다. 추후...
코로나, '독감 등급' 전환…PCR 검사땐 최대 8만원 부담 2023-08-30 18:14:46
선별진료소는 계속 운영한다. 선별진료소에서는 60세 이상, 의료기관 입원 환자와 보호자,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는 검사비가 무료다.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는 기존대로 실내 마스크 착용이 유지된다. 확진자의 ‘5일 격리 권고’도 그대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무료다. 백신접종은 애초 계획대로...
[포토] 내일부터 코로나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 2023-08-30 15:28:23
서울 성산동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4급 감염병 전환을 하루 앞둔 28일 한 시민이 서울 연희동 서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들어가고 있다. 31일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독감(인플루엔자)과 같은 4급으로 내려간다. /...
코로나, 독감처럼 취급…31일부터 신속검사 2만~5만원 2023-08-23 18:08:20
이들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가면 계속 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들 시설에 근무하는 직원도 마찬가지다.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인 만 60세 이상 고령층, 만 12세 이상 기저질환·면역질환자, 응급실·중환자실 환자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들이 입원할 때 PCR 검사비 부담은 1만2000원, 외래 진료...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2급→4급 하향…병원 마스크 유지 2023-08-23 14:54:34
국민 의료비 지원도 일부 유지된다. 60세 이상 연령군 등 고위험군의 신속항원검사비 일부를 건강보험에서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의 무료 PCR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도 당분간 유지된다. 지 청장은 "4급 전환에 따라 방역·의료대응 조치가 일부 조정되지만, 위기단계는 '경계'...
코로나 검사비용 이제 자기부담…접종은 무료 2023-08-23 13:42:57
계획도 늦춰져 선별진료소(14일 기준 561곳) 운영을 유행 상황이 종료할 때까지 당분간 계속하고 입원 치료를 위한 상시지정병상 및 일반병상 중심 의료체계도 유지한다. 통합격리관리료, 격리실입원료 등 수가도 위기단계 하향시까지 현행대로 유지한다. 외래 의료기관 지정은 해제하고, 의료상담센터나 행정안내센터 등...
코로나19, 31일 4급 하향…"위험도 독감수준" 2023-08-23 09:17:33
수 있도록 국민 의료비 지원도 일부 유지한다"며 "60세 이상 연령군 등 고위험군의 신속항원검사비 일부를 건강보험에서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의 무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도 당분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증 환자의 입원치료비 일부를 연말까지 지원하고 백신과...
질병청장 "오는 31일 코로나 감염병 등급 2급→4급 하향" 2023-08-23 09:02:12
의료비 지원도 이어갈 방침이다. 지 청장은 "60세 이상 연령군 등 고위험군의 신속항원검사비 일부를 건강보험에서 한시적으로 지원하고 고위험군과 감염취약시설의 무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도 당분간 유지한다"며 "중증 환자의 입원치료비 일부를 연말까지 지원하고 백신과 치료제도 무상으로...
잼버리 참가자 일기 '충격'…"우린 점점 더 병들고 있었다" 2023-08-14 08:45:12
열사병으로 지쳐서 진료소에 갔다. 그런데 기침약과 수면제만 받아왔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다음날에도 발목을 다친 대원과 함께 의료 텐트를 찾았는데, 해열제 같은 필수 의료품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한다. 태풍 탓에 새만금을 떠나야 했을 때 매너스트롬 부대장은 마냥 기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복통 호소' 잼버리 대원, 맹장염 수술받고 퇴원 2023-08-12 12:33:29
진료소에 벨기에 스카우트 대원 A(15)양이 찾아와 극심한 복통 증상을 호소했다. 의료진은 복막염을 의심해 곧바로 그를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했다. 검사 결과 A양은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았고 당일 소화기외과에서 복강경 충수 절제술을 받았다. 의료진의 빠른 대처로 제때 수술을 받은 덕에 A양은 복막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