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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일전, 일본 반응보니 "복수 성공, 한국판 `도하의 비극`" 2016-02-01 00:01:00
크로스를 진성욱이 머리로 떨어뜨렸고, 권창훈이 이를 받아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공은 수비 발에 맞고 굴정돼 일본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기세를 몰아 한국은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골을 터트렸다. 후반 2분 진성욱은 이창민의 낮은 크로스를 중앙에서 받아 왼발 슈팅으로 골로 연결시켰다. 하지만 한국은 후반...
신태용 "리우에서 일본에 복수할 것" 2016-01-31 18:05:28
복귀한 가운데 진성욱(인천) 김현(제주) 등 선수 14명과 신 감독, 코칭스태프 등이 이날 귀국했다. 유럽파인 류승우는 독일로 출국했고, 권창훈 등도 소속팀 전지훈련장으로 합류했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올림픽 축구예선 결승] 한국, 후반 36분 역전골 허용…무너진 수비 2016-01-31 01:26:25
일본에 연속 3골을 허용했다. 이날 한국은 권창훈(수원)과 진성욱(인천)의 릴레이 골로 2-0으로 앞서 갔다. 하지만 한국은 후반 22분 일본의 아사노 다쿠마에게 추격 골을 내주더니 후반 23분 야지마 신야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동점 상황에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후반 36분 한국은 아사노에게 역전골을 허용, 2-3...
한국, `문창진 원맨쇼` 우즈베키스탄 격파…본선 진출 `청신호` 2016-01-14 07:28:39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진성욱(인천)을 배치한 가운데 중원은 류승우(레버쿠젠)를 상단 꼭짓점으로 좌우 측면에 이창민(전남)-문창진(포항)을 배치하고 박용우(서울)를 하단 꼭짓점으로 삼는 `다이아몬드 배치`를 가동했다.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심상민(서울), 송주훈(미토 홀리호크), 연제민(수원), 이슬찬(전남)이...
[축구] 한국 vs 사우디, 김현 신태용호 원톱 출격…중계는 어디서? 2016-01-07 23:20:18
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와의 평가전에서 원톱으로 나섰던 진성욱(23·인천 유나이티드)은 좌우 측면을 뚫는다. 미드필드에는 이창민(22·전남)과 문창진(23·포항), 박용우(23·FC 서울)가 배치됐다. 수비는 왼쪽부터 심상민(23·FC서울), 송주훈(22·미토 홀리호크), 연제민(23·수원), 이슬찬(23·전남)이 나서...
올림픽축구대표팀, 숨막히는 `압박 전술`로 새해 첫 승리 장식 2016-01-05 12:01:49
선취골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골잡이 진성욱에게 1차 슛 기회가 있었지만 이를 욕심내지 않고 더 좋은 위치에 나가 있는 김승준에게 양보했다. 아쉽게도 김승준의 오른발 끝을 떠난 공이 높게 떴지만 역습의 과정이 빠르면서도 부드러웠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신태용 감독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공격형 미드필더...
`연장전 24초 결승골` 인천, 구단 역사상 최초로 FA컵 결승 진출 2015-10-15 18:04:23
측면을 시원하게 털었다. 경쾌하면서도 유연한 진성욱의 드리블 속도와 방향에 전남 수비수들은 어쩔 줄 몰랐다. 연장전 24분, 진성욱의 드리블을 막느라 반대쪽에서 자리잡고 있던 골잡이 케빈을 놓쳤고 그에게 오른발 대각선 슛을 제대로 얻어맞았다. 인천의 결승행 쐐기골이었다. 2-0이 된 후에도 인천은 오른쪽...
[리뷰] 인천유나이티드는 도깨비팀? 감독과 함께 `3연패`, 감독 없이 `2연승` 2015-08-21 09:59:42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선수 진성욱의 두 경기 연속골(3득점) 맹활약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골잡이 겸 측면 미드필더 진성욱은 지난 광복절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처럼 후반전에 교체로 투입됐다. 역시 0-0 상태에서 코칭스태프의 지시를 받고 들어간 것이다. 그리고 68분에 천금의 결승골을...
[리뷰] `늑대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상승세 무섭다 2015-07-10 11:51:57
후반전에 조수철(50분), 진성욱(56분), 이효균(67분)을 차례로 들여보냈다. 거짓말처럼 경기 양상이 급변했다. 교체 신공이 통한 것이다. 조수철은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빼앗긴 미드필드 주도권을 되찾아왔고 진성욱과 이효균은 빠른 역습을 주도했다. 70분에 인천 유나이티드의 동점골이 터졌다. 박세직이 왼발로...
인천 유나이티드의 늑대축구, 상위권 노리던 포항 스틸러스의 발목 물다 2015-06-17 23:21:14
케빈(90+1분↔진성욱) AMF : 윤상호(65분↔김대경), 김동석, 조수철, 김인성(73분↔이윤표) DMF : 김원식 DF : 박대한, 요니치, 김진환, 권완규 GK : 유현 ◇ 16라운드 다른 경기 결과 ★ 전남 드래곤즈 2-1 성남 FC ★ 전북 현대 2-1 울산 현대 ★ 제주 유나이티드 3-4 수원 블루윙즈 ★ 대전 시티즌 0-0 광주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