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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 상생 30년] 신한, 빈곤층에 통학 자전거 지원…"힘겹던 등굣길이 즐거워요" 2024-02-23 10:00:04
잃은 뒤 일용직 노동자인 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다. 쌈과 하오는 중학교에 진학한 이후 집에서 학교까지 5㎞가 넘는 거리를 힘겹게 걸어 다녀야만 했다. 하지만 작년 7월 신한에서 통학 자전거를 선물 받은 뒤부터는 등굣길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쌈은 "방과 후에는 자전거를 타고 엄마에게 간식을 가져다주기도...
문체부·관광공사,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4-02-21 08:39:24
관광기업의 일부 저숙련 반복 업무를 로봇으로 대체함으로써 기업의 인력난 완화와 경영 효율성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문체부는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다음 달 11일 오후 5시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우크라전쟁 2년] 대척점에 선 숙적, 푸틴과 젤렌스키…이어진 명암 교차 2024-02-20 06:00:18
여론을 다시 환기함으로써 지지부진해진 서방의 지원에 돌파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인 셈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임기는 당초 오는 5월까지였지만, 우크라이나에 계엄령이 발동돼 오는 3월로 예정됐던 대선을 포함한 선거가 모두 유예된 상태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시라는 특수 상황을 명분으로 임기를 연장하게 될...
'세계 최대 1일 선거' 치른 인니서 투표관리원 23명 과로로 사망 2024-02-19 12:37:26
집에서 쉬다가 저녁 무렵 개표를 위해 다시 투표소를 찾았지만, 개표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지역 보건소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자카르타 북부 코자의 투표소 관리원인 이요스 루슬리(50)씨도 개표 중 동료에게 몸이 좋지 않다고 말한 뒤 집으로 돌아갔지만, 의식을 잃었고 결국 사망했다. 이드함 콜리크 선관위원장은...
99살 카터, 호스피스 돌봄 1년 맞아…"순수한 투지" 2024-02-18 16:44:44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카터 전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집에 계속 있다고 전했다. 호스피스 돌봄은 보통 '6개월 이상 살 수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하에 개시되는데, 카터 전 대통령의 가족은 카터 전 대통령이 상태 호전으로 현재 호스피스 돌봄을 중단했는지, 아니면 돌봄을 계속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노동부, 일자리 으뜸기업·유공자 추천 접수 2024-02-15 12:00:11
있으며 국민생각함(epeople.go.kr/idea) 또는 노동부 누리집(moel.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지방노동관서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노동부는 7월 포상자 선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9월 포상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honk021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라파 공격한 이스라엘, 해안 텐트촌 조성해 민간인 대피 계획" 2024-02-13 12:09:15
라파까지 피란을 온 미르바트(51)는 WP에 "우린 모두 지쳤고 더 이상 이 고문을 견디지 못하겠다"며 "내가 바라는 것은 전쟁이 끝나는 것 뿐이다. 이제 더 이상 어디로 가야할지모르겠다. 안전한 장소가 없다"고 말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바이든 만류 통화에도…이, '피란민 밀집' 가자 라파 결국 때렸다(종합2보) 2024-02-12 17:28:59
발생했다며 제노사이드(집단학살) 전쟁이라고 비난했지만, 이스라엘은 특수작전을 통해 2명의 인질을 구출한 것을 성과로 내세우며 라파 작전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미국 등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이번 심야 타격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스라엘에 대한 비난도 고조될 전망이다. 특히...
서랍 속 방치된 휴대폰 손쉽게 처리…삼성 휴대폰 수거 프로그램 2024-02-07 08:09:19
소비자가 직접 택배 배송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다는 문제점에 착안했다. 삼성전자는 "폐전자제품이 새로운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고객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스라엘, 가자 남부 공세 강화…헤즈볼라에도 경고수위 높여 2024-02-04 12:49:42
이어 3일에는 미군이 영국군과 함께 홍해를 통과하는 선박을 공격하는 예멘 후티 반군을 공습했다. 미국이 보복 공격을 결국 감행함에 따라 이제 중동 확전 여부가 달린 이란의 대응에 세계 이목이 쓸리게 됐다. 만약 이란의 대응이 나온다면 어느 정도 수위가 될지를 놓고도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dy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