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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에 몹쓸짓 당한 10대 소녀를 또…'나쁜 어른' 중형 2024-05-15 15:51:19
2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징역 8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15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강간 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도서관 사서, 책 빌리러 온 노인들 돈 가로채 2024-05-15 15:49:35
등 혐의로 기소된 A(39)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도서관 사서인 A씨는 도서관에 오는 노인과 지인들을 표적으로 삼았다. A씨는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보이스피싱을 당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하니 빌려주면 갚겠다"며 78회에 걸쳐 B(73)씨 등 60∼70대 3명과 40대 1명을 상대로 1억 4천만원을...
'232억' 손댄 오타니 前통역사, 사기 혐의 부인 2024-05-15 13:31:48
수 있다고 AP는 전했다. 은행 사기의 최대 형량은 징역 30년, 허위 소득 신고는 최대 징역 3년이다. 앞서 법원에 제출된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미즈하라는 수백차례의 도박 베팅에서 1억4천200만달러를 따고 1억8천300만달러를 잃어 순손실액이 약 4천100만달러(약 560억9천만원)에 달했다. 검찰은 오타니의 진술과...
사과 안 받아준다고 연인 허리 부러뜨린 20대, 항소심도 실형 2024-05-15 13:14:00
원심과 같은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해 9월 13일 0시25분께 충남 아산시의 한 주택 1층에서 여자친구 B씨를 발로 차 넘어뜨렸다. 또 머리채를 잡아 벽에 밀치거나 주먹으로 팔을 여러 차례 때려 허리뼈 2번, 3번 골절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집에 있는 고양이를 죽이겠다"며 B씨...
10대 소녀 가스라이팅…성범죄 저지른 20대 여성 2024-05-15 10:55:58
법률 위반과 강간 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80시간의 성폭력·약물 중독 치료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법원이 인정한 범죄사실을 보면 A씨는 2021년 7월 충남의 한 청소년 쉼터에서 피해자 B양에게 접근했다. 한국계 중국인인...
감기약으로 필로폰 만들어 투약 징역 4년 2024-05-15 09:41:29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25)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자신의 주거지 등에서 감기약 등을 조합해 필로폰 18g가량을 제조한 혐의다. 이 기간에 필로폰을 매매하고 18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경찰에 자수한...
교통사고 내고 도주한 50대 男, 알고보니…"전적 있었네" 2024-05-15 08:54:07
법률상 도주치상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작년 10월 무면허 상태에서 경남 김해시 한 도로를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30대 피해자는 허리 등을 다치고 피해 차량은 약 300만원의 수리비가 발생했다. A씨는 이미 음주운전과...
'여배우 히잡 안씌워 징역형' 이란 영화감독, 유럽으로 망명 2024-05-15 07:44:03
히잡 안씌워 징역형' 이란 영화감독, 유럽으로 망명 라술로프 감독, 눈 덮인 산 봉우리 담은 영상서 "안전한 장소 도착" 이란 통치자 향해 "당신들을 역사에 묻길 기다리는 망명자 대열 합류"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여배우에게 히잡을 씌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란 유명 영화감독 모하마드...
오타니 前통역사, 법원서 사기 혐의 부인…"형식적 절차" 2024-05-15 06:08:11
형량은 징역 30년, 허위 소득 신고는 최대 징역 3년이다. 앞서 법원에 제출된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미즈하라는 수백차례의 도박 베팅에서 1억4천200만달러를 따고 1억8천300만달러를 잃어 순손실액이 약 4천100만달러(약 560억9천만원)에 달했다. 검찰은 오타니의 진술과 휴대전화 기록 등을 토대로 오타니가 미즈하라의...
피부관리실서 눈썹 문신…참여재판 "유죄" 2024-05-15 01:17:03
A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단 의견을 받아들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9월부터 작년 5월까지 대구의 한 피부미용업소에서 문신 시술용 기기와 색소 등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눈썹 문신 시술을 하고 5000만원가량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재판에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