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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사퇴는 시작…검찰 조직·인적 쇄신 격랑 속으로 2017-05-11 15:53:23
임명되면 고등검사장, 검사장 등 고위간부 인사, 차장·부장검사급 인사, 평검사급 인사가 연이어 단행되면서 검찰 조직은 6월께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검찰 인사와 더불어 대대적인 조직개편도 예상된다. 새 정부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를 설치하고 검·경 수사권도 조정할 계획이다. 특히...
검찰 "총장 임기 2년 못지켜 안타깝다…바람직한 개혁에 최선" 2017-05-11 14:48:38
김주현 대검 차장검사를 중심으로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사표가 수리되고 후임 총장이 취임하기 전까지는 공식적인 대행체제로 가동될 전망이다. 김 총장 외에 사의를 표명한 다른 대검 참모 등 검찰 고위간부는 현재 없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상환 전 해경 차장, 세월호 '언딘 특혜' 2심도 무죄 2017-05-11 12:39:06
차장과 박모 전 수색과장의 항소심에서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과 항소심에서 적법하게 채택해 조사한 증거들을 종합해볼 때 무죄를 선고한 판결은 정당하며 불법이 있다고 볼 수 없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최 전 차장 등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구난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언딘 측 청탁을 받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5-10 16:00:00
지명했다. 또한 국가정보원장(장관급) 후보자에는 서훈(63) 전 국정원3차장을 지명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 비서실장(장관급)에는 임종석(51) 전 의원, 대통령 경호실장(장관급)에는 주영훈(61) 전 경호실 안전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전문보기: http://yna.kr/MhRB5KbDAVE ■ 文대통령 "제왕적 권력 최대한 나누고 국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5-04 15:00:02
텐트치고 밤 새우고, 인증샷 찍고 170504-0184 정치-0012 08:26 "中 세관, 북한행 수출화물 전수검사로 전환" 170504-0185 정치-0013 08:27 [사전투표] "줄이 왜 이리 길어"…인천공항 사전투표소 장사진 170504-0187 정치-0014 08:28 라울 카스트로 "쿠바, 北과 반미전선에 함께 있을 것" 170504-0197 정치-0015 08:41...
[ 사진 송고 LIST ] 2017-05-02 15:00:01
안전검사 05/02 13:28 서울 이종건 오늘은 우리 세상 05/02 13:30 서울 유형재 해군 1함대 무기지원대대, 방독면 안전검사 05/02 13:30 서울 김동민 노회찬·우원식 의원, 삼성중공업 사고 현장 방문 05/02 13:33 서울 이종건 어린이 새싹잔치 05/02 13:34 서울 김현태 앵그리 버드와 레드준표 05/02 13:37...
'BNK 주가 조작' 성세환 회장 등 4명 정식 재판에 넘겨(종합) 2017-05-01 18:52:41
2차장 검사는 1일 브리핑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달 19일 구속한 성 회장과 BNK 금융지주 부사장을 지낸 계열사 사장 김모(60·구속)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윤 차장검사는 "금융지주 그룹이 주가를 조작한 최초 사건이자 주가 조작으로 금융지주 회장을 구속한 첫 사례"라며...
BNK금융 주가 조작 이유는…"회장 지시에 일사불란" 2017-05-01 14:04:55
2차장 검사는 1일 브리핑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달 19일 구속한 성 회장과 BNK 금융지주 부사장을 지낸 계열사 사장 김모(60·구속)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윤 차장검사는 "금융지주 그룹이 주가를 조작한 최초 사건이자 주가 조작으로 금융지주 회장을 구속한 첫 사례"라며 "준...
'주가 조작' 성세환 BNK 회장 등 4명 정식 재판에 넘겨 2017-05-01 12:00:11
2차장 검사는 1일 브리핑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달 19일 구속한 성 회장과 BNK 금융지주 부사장을 지낸 계열사 사장 김모(60·구속)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윤 차장검사는 "금융지주 그룹이 주가를 조작한 최초 사건이자 주가 조작으로 금융지주 회장을 구속한 첫 사례"라며...
"승마 얘기 안 해→박근혜 질책"…이재용 진술, 법원의 판단은 2017-04-30 09:00:05
검사팀의 조사를 받을 때 박 전 대통령 독대 여부나 승마 지원에 관해 다르게 진술했다. 이 부회장은 작년 11월 13일 특수본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을 때는 2014년 9월 무렵 박 전 대통령과 개별 면담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또 검사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의 수첩에 적힌 '승마협회, 이영욱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