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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원인은 방시혁"…뉴진스 키운 민희진, 하이브와 전면전 2024-04-23 01:28:52
누적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양측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을 경우 하이브 주가에 장기적인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민 대표는 하이브가 적자인 게임과 전자상거래 등 신사업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비판하고 하이브의 경영 전략에 정면으로 맞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은/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민희진 "방시혁의 '뉴진스 베끼기'가 갈등 원인" 2024-04-22 18:41:41
과 충분히 논의한 끝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이 입장 발표로 하이브 및 빌리프랩이 잘못을 직시하고 앞으로는 타인의 문화적 성과를 존중하고 치열한 고민을 거친 창작을 통해 우리나라 음악 산업과 문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지은 / 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단독] "경영보다 돈"…아워홈 매각 손잡은 남매 2024-04-19 18:28:18
40여 곳의 인수 후보가 티저레터(매각안내서)를 수령하기도 했다. 아워홈은 지난해 1조983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 해 전보다 8.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42억원을 기록해 75.6% 늘었고, 순이익은 707억원으로 세 배가량 급증했다. 매각가는 2조원 안팎으로 거론된다. 박종관/차준호/하지은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마지막 골든타임" LG-롯데 '화학 빅딜' 4년만에 재논의 [공멸 위기의 석유화학③] 2024-04-19 08:20:03
진하는 게 대표적인 예다. KPC가 LG화학 지분 일부를 사가 피를 섞으면 LG화학은 싼값에 나프타를 공급받아 에틸렌을 생산할 수 있고, 이 에틸렌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도 있다. 아울러 지분 매각 대금으로 배터리와 바이오 등 성장 산업에 투자할 수 있다. 차준호 / 박종관 / 하지은 기자 chacha@hankyung.com
'지역당 1사만 남긴다' 日기업 살린 구조조정 원칙[공멸 위기의 석유화학②] 2024-04-18 08:12:01
매각에 돌입했다. 화학업계 관계자는 "과감한 구조조정을 선택한 일본의 사례에서 해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며 "현재 매물로 내놓아도 사갈 데가 없고, 매각에 성공해도 개별기업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뿐 산업 전반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하지은 / 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포토] 드리핀 차준호, '조각상이 따로 없네' 2024-04-17 22:15:59
그룹 드리핀 차준호가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 '쇼 챔피언' 현장공개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어피너티, 락앤락 지분 30% 공개 매수한다 2024-04-17 20:53:37
회사의 주가는 인수가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날 락앤락 주가는 전일 대비 11.6% 오르며 마감했다. 거래량도 127만2361주로 직전일(10만3360주) 대비 10배 이상 급증했다. 갑작스러운 주가 움직임에 일각에선 공개매수 정보가 시장에 미리 샌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온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어피너티, 락앤락 지분 30% 공개매수·상폐…수술대 올린다 2024-04-17 20:12:05
했다. 어피너티 측 관계자는 "이번 공개매수는 대내외적 부정적인 이슈에도 불구하고 이전 1개월과 3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대비 22.7% 및 25.6%의 프리미엄을 모든 소액주주들에게 동일하게 제공한 책임 경영 사례"라며 "기존 투자자들에게는 수익실현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중국발 '경고' 무시했다가…"다 죽게 생겼다" 초유의 위기 [공멸 위기의 석유화학①] 2024-04-17 08:07:02
한화그룹의 합작사인 여천NCC의 상황은 악화일로다. DL케미칼과 한화솔루션에 에틸렌 등을 공급하기 위해 만든 회사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거나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천NCC는 지난해 1953억원의 영업적자와 2402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SK네트웍스, AI 중심 사업재편…렌터카 팔아 'M&A 실탄' 확보 2024-04-16 18:49:02
자산으로 분류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인수로 새 주인에 오른 어피너티는 잠잠하던 국내 M&A시장에서 대형 빅딜로 3년여 만에 복귀를 알리게 됐다. 이번 SK렌터카 인수는 박영택 회장 등 원년 멤버들이 지난해 모두 회사를 떠난 후 리더십을 쥐게 된 민병철 대표의 첫 투자 건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