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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분기 리그테이블]'M&A 개점휴업' 속 삼정·세종 선두 2024-03-28 15:50:22
맞교환 계약에서 인수 측 자문을 했다. LIG넥스원이 4족 국방용 로봇으로 유명한 미국 고스트로보틱스 경영권을 가져오는 3149억원 규모 거래에서도 김앤장이 인수 측 자문을 했다. 회계자문 분야에선 삼정KPMG가 선두를 달렸다. 삼정KPMG는 4건, 7307억원의 자문을 제공했다. 박종관 / 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JP모간증권 첫 여성 서울지점장 2024-03-27 18:31:02
제공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하 지점장은 기존 한국JP모간 회장 및 JP모간증권 서울지점 지점장을 맡은 박태진 회장과 함께 JP모간증권의 사실상 공동 대표 역할을 한다. 회사를 대표해 대외 업무와 내부 업무 조정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JP모간증권, 신임 서울지점장에 하진수 본부장 임명 2024-03-27 14:51:27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 지점장은 한국에서 가장 크고 복잡한 ECM딜들을 주도하는 최고의 딜 메이커이자 한국 자본시장에서 잘 알려진 고위 여성 뱅커이다. 하 지점장은 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 등을 거쳐 2019년 ECM 총괄로 JP모간에 합류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신한금융 9000억 블록딜…BNP파리바, 지분 전량 처분 2024-03-26 18:18:29
할인율 2~4.9% 수준을 적용해 매각할 예정이다. 금액으로는 8733억~8999억원에 달한다. 주관은 BNP파리바가 맡았다. 신한금융지주와 BNP파리바는 2002년 신한투자신탁운용 지분 ‘50%-1주’를 BNP파리바에 238억원에 매각하며 합작법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을 설립해 협력해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하나투어 새 주인 찾는다…IMM 지분 16.7% 팔기로 2024-03-26 18:10:00
정상화했다. 지난해 매출 4116억원, 영업이익 340억원을 기록했다. 한때 주당 4만150원까지 내려간 주가도 이날 7만200원으로 약 74% 반등했다. IB업계에선 야놀자와 호텔스닷컴, 부킹닷컴, 트립닷컴 등 여행업체와 함께 국내외 대형 PEF도 하나투어 인수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BNP파리바, 신한금융지주 지분 3.6% 전량 블록딜 2024-03-26 16:29:16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을 설립해 협력해왔다. 2009년엔 SH운용을 추가로 합병해 BNP파리바 지분은 35%로 줄었다. 이후 2021년 BNP파리바 측이 지분 35%를 신한금융에 매각하면서 양 사간 합작관계가 청산됐다. BNP파리바는 합작사로부터 배당 등으로 1000억원 이상을 수령한 바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국내 여행 1위 플랫폼 하나투어 매물로 2024-03-26 15:09:21
회수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IB업계에선 국내 OTA인 야놀자와 호텔스닷컴, 부킹닷컴, 트립닷컴 등 글로벌 OTA 등 연관 업체들이 인수에 적극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적 회복을 바탕으로 안정적 현금확보가 가능한 만큼 국내외 대형 PEF들의 관심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한앤컴퍼니, 루트로닉 유상감자로 2353억 회수...석달만에 3800억 현금화 2024-03-25 16:45:06
395만주를 소각하는 유상감자를 한차례 단행했다. 이를 통해 1450억원의 투자금을 회수했다. 중간회수와 동시에 사업을 키우기 위한 볼트온 투자도 단행했다. 한앤컴퍼니는 루트로닉을 통해 올해 초 미국의 의료기기 회사인 사이노슈어 지분 100%를 약 3500억원에 사들이기도 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결국 메리츠 손잡은 MBK…홈플러스 1.3조 급한불 껐다 2024-03-21 17:21:21
연 9% 금리로 빌려주면서 상황에 따라 보장금리를 높일 수 있는 스텝업을 붙였다. 이랜드인터내셔널패션상하이, 이랜드패션차이나 홀딩스 등 주력 계열사 주식도 대거 담보로 잡았다. 롯데건설을 대상으로한 대출에서도 수수료 포함 연 12%에 달하는 수수료 수익을 거뒀다. 차준호 / 류병화 기자 chacha@hankyung.com
"소버린 이후 처음"...'BB+' 떨어진 SK이노, 자산매각 압박 커진다 2024-03-21 14:26:48
거론되지만 SK이노베이션은 "검토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과거 한차례 검토됐던 SK지오센트릭의 소수 지분 매각이 다시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도 거론된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JP모간을 통해 SK지오센트릭 지분 최대 49% 매각을 추진했지만 투자 대상을 찾지 못해 최종 무산됐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