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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최측근 "대장동 의혹 내가 최초 제보" 2023-12-27 16:53:27
개입 여론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에 참고인으로 출석하면서 보도 경위에 대해 "이낙연 당시 후보의 최측근으로부터 제보를 받았다"라고 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국면이던 당시 이 전 대표는 이 대표를 향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공세를 이어갔다. 남 전 민정실장은 이날 "2021년 7월 초순 대장동 원주민 한...
여행 갔다 왔더니…"도어락 비밀번호가 바뀌었다" 황당 사연 2023-12-26 19:26:11
아닌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범인은 로맨스 스캠을 당해서 (외국인 남자 친구가) 같이 살 집이라고 (알려줘) 도어락을 바꿨다고 한다"며 "범인은 당당하게 출입 대장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고 방문했고, 경찰은 (도어락 변경의) 고의가 없었다는 소명을 하면 열쇠공과 범인 전부 형사처벌이 어렵다고...
출소 후 여신도 성폭행·성추행…JMS 정명석 '징역 23년'[종합] 2023-12-22 15:14:55
심각한 2차 피해를 일으켰고, 다수 참고인이 수사기관에서 허위로 진술하는 등 조직적으로 수사를 방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녹음파일이 있음에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보겠다는 의지로 혐의를 부인하면서 피해자들을 인신공격하고 무고로 고소하기까지 했다"며 "기피 신청권을 남용해 재판을 지연시키고 재판 공정성...
'대장동 의혹' 최초 보도 기자 "이낙연 최측근이 제보" 2023-12-22 15:12:43
최초 보도한 언론사 기자를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선개입 여론조작' 특별수사팀(팀장 강백신 반부패수사1부장)은 이날 오전부터 박종명 경기경제신문 기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박 기자는 지난 2021년 8월 31일 "이재명 후보님, '화천대유자산관리는 누구...
여신도 성폭행한 JMS 정명석에 '징역 23년' 2023-12-22 15:11:36
심각한 2차 피해를 일으켰고, 다수 참고인이 수사기관에서 허위로 진술하는 등 조직적으로 수사를 방해했다"고 덧붙였다. 또 "피해자들을 인신공격하고 무고로 고소하기까지 했다"며 "기피 신청권을 남용해 재판을 지연시키고 재판 공정성에 대한 국민 신뢰를 해쳤다"고도 판시했다. 앞서 검찰은 "메시아로 행세하며...
송선미, 고(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에게 '명예훼손' 피소 2023-12-21 08:52:38
'장자연 리스트 사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고인 관련 거짓 증언과 기부금 전용 의혹 등으로 고소·고발당했고, 그해 4월 캐나다로 도피했다. 검찰은 2020년 5월 윤지오의 해외 출국을 사유로 기소중지 처분했다. 윤지오는 현재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경찰, '이선균 마약 제공 혐의' 강남 성형외과 의사 구속영장 재신청 2023-12-19 11:25:46
직원 등 6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으나 혐의를 입증할만한 진술을 확보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권 씨는 불송치 결정을 했으나 검찰에서 90일간 검토하는 기간이 있어 수사 대상에서 아직 완전히 제외하지 않았다"며 "검찰에서 재수사 요청이 없을 경우 사건이 종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송영길 '1억 후원' 사업가, 검찰 조사 후 숨진 채 발견 2023-12-19 10:40:51
A씨가 지난달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후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씨가 송 전 대표와 검찰 사이에서 심리적 압박을 느낀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A씨는 송 전 대표의 고등학교 후배로 경남 지역에서 사업을 해왔다. 송 전 대표는 검찰의 강압 수사를 원인으로 지목했으나, 검찰은 강압...
'운동권 출신' 승승장구했던 송영길 구속…치명상 불가피 2023-12-19 00:44:10
"방어권 행사를 위해 참고인에게 상황이 어떤지 전화한 건데 이를 증거인멸이라고 말하면 너무 불공정한 게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유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이 염려돼 구속이 필요하다는 검찰의 주장을 인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운동권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해 5선 국회의원, 인천시장 등을 지내며 승승장구했던...
구속심사 마친 송영길 "압박 수사로 사람 죽을 수도 있다" 2023-12-18 17:56:13
참고인에게 상황이 어떤지 전화한 건데 이를 증거인멸이라고 말하면 너무 불공정한 게임"이라며 "압박 수사 과정에서 사람이 죽을 수도 있고 몇 사람은 정신병 치료도 받고 그랬다. 그런 사람을 위로해줘야 하지 않냐"고 반문했다. 이날 영장 심사는 송 전 대표의 외곽조직인 평화와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