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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용 부직포 1위 피앤씨산업 매물로 2017-05-03 19:11:35
창업주인 손철재 대표(지분율 71%)와 국내 벤처캐피털인 hes캐피탈파트너스 등이 보유한 지분 100%를 매물로 내놨다. hes캐피탈파트너스는 지난해 4월 이 회사의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ipo)에 참여해 지분 26.7%(우선주는 100%)를 약 400억원에 사들였다.피앤씨산업은 2008년 출범한 회사로 국내 마스크팩용 부직포 시장...
[사설] 세계 1위 삼성 반도체, 이래도 혁신 없다고 할 건가 2017-05-03 17:37:11
때문이다.삼성 반도체의 1위 등극은 1983년 이병철 창업주가 반도체 진출을 선언한 이래 34년 동안 이어진 도전과 혁신의 결과라는 데 이견이 있을 수 없다. 한때 일본 nec와 도시바가 인텔을 추격했지만, 한번도 1등에 오르지 못하고 퇴장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지난달 28일 대통령 후보 tv토론회에서 “삼성...
신격호 회장, '평생 숙원' 이뤄…롯데월드타워 첫 방문 2017-05-03 15:48:33
방문해주시기를 바랍니다"였다.창업주가 자신이 30년 동안 지은 초고층 건물의 완성을 보러 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두 아들의 경영권 분쟁 결과 신 총괄회장은 개장을 앞둔 롯데월드타워에 어색하게 '초대'된 것이다. 지난 2015년 10월 이후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34층에 대한 관할권을 장악한...
신격호, '30년 꿈' 이뤘다…롯데월드타워 123층 직접 올라(종합) 2017-05-03 14:57:34
방문해주시기를 바랍니다"였다. 창업주가 자신이 30년 동안 지은 초고층 건물의 완성을 보러 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두 아들의 경영권 분쟁 결과 신 총괄회장은 개장을 앞둔 롯데월드타워에 어색하게 '초대'된 것이다. 지난 2015년 10월 이후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이 34층에 대한 관할권을 장악한 뒤,...
신격호, '평생 숙원' 롯데월드타워 123층 올랐다 2017-05-03 14:36:19
=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95) 총괄회장이 드디어 자신이 평생 '숙원'으로 지은 국내 최고층 빌딩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123층·555m)를 찾아 꼭대기에 올랐다. 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롯데월드타워에 도착했다.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 여사와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대선후보 토론] '사드비용·계파 패권' 공방-8 2017-05-02 22:24:07
있는데. ▲ 문재인 = 국민의당을 창업했다 창업주라고 하지 않는가. ▲ 안철수 = 국민의당에 여러분이 와 계신다. 저, 손학규 전 대표가 있고 김종인 전 대표가 최근 당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외곽에 있다. 문 후보를 도왔던 전직 당대표가 전부 다 당에서 나왔다. 정치인에게 탈당은 정말 중요한 정치적 결단 아닌가....
문재인-안철수, TV토론서 패권주의 정면 충돌…서로 "당 쪼갰다" 2017-05-02 22:23:33
후보의 당과 마찬가지 아닌가"라며 "국민의당의 창업주라고 하고 있지 않나. 계파 패권주의에 대해 말할 수 있겠나"라고 받아쳤다. 안 후보는 "(국민의당에 대해서는) 상왕이 있다고 주장하는 분도 있지 않나"라고 방어막을 쳤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에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와 있고,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
文 安, TV토론서 패권주의 정면 충돌…서로 "당 쪼갰다" 공세 2017-05-02 22:13:41
마찬가지 아닌가"라며 "국민의당의 창업주라고 하고 있지 않나. 계파 패권주의에 대해 말할 수 있겠나"라고 받아쳤다. 안 후보는 "(국민의당에 대해서는) 상왕이 있다고 주장하는 분도 있지 않나"라고 방어막을 쳤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에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와 있고,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 역시 당에...
로케트배터리 `세방전지`, 차량용배터리 홍보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 강화 나서 2017-05-02 14:55:11
있으며 축전지 전문기업으로 1960년 세방그룹 창업주인 이의순 회장이 세방㈜의 전신인 한국해운을 세우며 시작됐다. 자동차용·산업용 축전지에 강한 세방전지는 현재 현대·기아차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40%가량을 남품하고, 2011년부터는 독일의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에도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2014년 회생절차를...
'집단탈당' 바른정당, 추가 이탈자 나올까…2∼4명 가능성 2017-05-02 11:30:59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바른정당의 창업주인데 어떻게 나갈 수 있겠느냐"라고 밝혔다. 주호영·정병국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역시 잔류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날 바른정당 탈당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순자 의원은 전날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책임 지도부는 탈당하지 않을 것으로 결정했다. 그것은 결정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