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벽산건설, M&A 무산에 급락…중소형 건설사 '주의보' 2013-12-26 10:28:16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쌍용건설도 채권단이 지난 9월 독일계 엔지니어링업체 m+w그룹과 m&a를 협상했으나 결렬된 바 있다.쌍용건설은 채권단이 5000억원 출자지원 방안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법정관리 위험에 처했다. 자본잠식도 벗어나지 못해 상장폐지도 확실시되고 있다.현재 m&a를 추진하고 있는 남광토건은...
정성립 STX조선해양 대표 "대우조선 회생 노하우 살려 STX조선 꼭 정상화 시킬 것" 2013-12-25 22:45:20
졸업시킨 노하우로 stx조선해양을 채권단 자율협약(공동관리)에서 이른 시일 내 벗어나게 하겠습니다.” 정성립 stx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 총괄사장(63·사진)은 지난 23일 서울 stx남산타워 집무실에서 가진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재무위험만 덜어준다면 흑자전환을 자신한다”며 이같이...
쌍용건설 법정관리 가나 2013-12-25 22:39:39
대한 채권단의 지원이 사실상 무산됐다. 상장폐지가 불가피한 쌍용건설은 자금난으로 결국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갈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지난 6월 갖은 진통 끝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 지 불과 반년 만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쌍용건설 채권단은 5000억원 출자지원 방안을 사실상 포기했다....
자금난 中企 지원 패스트트랙 '1년 연장' 2013-12-25 22:38:41
주도(채권단 75% 이상 동의시)로 대출만기 연장, 이자 감면, 신규 자금지원 등을 해 준다. 신청 후 1개월 내 지원을 마무리하는 게 원칙이다. 한시제도로 도입한 뒤 1년 단위로 연장을 거듭했다. 이번에 연장하는 게 일곱 번째다. 달라진 건 내년부터는 지원 대상이 b등급 기업으로 제한된다는 점이다. a등급 기업은 각...
[취재수첩] '돈되는 것' 다 팔고 뭘로 사업하나 2013-12-25 22:05:09
속이 타들어갈 수밖에 없다. 채권단의 압박에 밀려 ‘팔릴 수 있는’ 매물을 내놔야 하기 때문이다. 한 해운사 관계자는 “벌크선은 전략물자를 나르기 때문에 국가안보 측면에서도 중요한데, 무조건 팔라고만 하니 외국으로 넘어가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서욱진 산업부 기자 venture@hankyung.com
위기의 쌍용건설, 상장폐지 임박…채권단 지원 무산 2013-12-25 09:05:19
쌍용건설에 대한 채권단 지원이 사실상 무산, 상장폐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25일 채권단은 쌍용건설에 대한 5천억원 규모의 출자지원 방안을 사실상 포기했다. 5천억 출자전환은 쌍용건설의 완전자본잠식을 막고 상장을 유지하는 최소 요건이다. 쌍용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 측은 "마지노선인 오는 27일까지 의견을...
<채권단 진통 바라보는 쌍용건설, 법정관리 가나> 2013-12-25 06:09:08
돌발변수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끝내겠다는 채권단의입장에 법정관리 코앞까지 내몰렸다. 올해 6월 갖은 진통 끝에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에 들어간 지 불과 반년만이다. 금융권에서는 5번의 매각 시도가 실패한 이후 채권은행들이 '끝'이 뻔히 보이는지원을 해왔기 때문에 법정관리...
쌍용건설 채권단 지원 불발…상장폐지 확실시 2013-12-25 06:09:05
채권단의 지원이 사실상 무산됐다. 상장폐지는 기정사실이 됐다. 부실을 견디지 못한 쌍용건설이 결국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갈 가능성은 한층 커졌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쌍용건설 채권단은 5천억원 출자지원 방안을 사실상 포기했다. 5천억원 출자전환은 완전자본잠식을 막고 상장을 유지하는...
<쌍용건설, 우울한 성탄절…상장폐지 초읽기> 2013-12-24 18:02:02
대한 채권단의 지원 논의가 잠정 중단되며쌍용건설의 상장 폐지가 가시화되고 있다. 쌍용건설의 주채권자인 우리은행은 당초 이번 주 초반 쌍용건설의 추가 정상화방안을 채권단 회의에 올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난 23일 우리은행 이순우 행장과 김진훈 군인공제회 이사장의 비밀회동이 입장 차만 확인한 채...
아시아나항공 채권단, 자율협약 1년 연장 2013-12-24 14:46:28
2014년 말까지 1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율협약을 연장한 것은 아시아나항공이 자율협약의 졸업 요건을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채권단이 자율협약 졸업 요건으로 제시한 사항 중 `영업이익과 이자보상 배율 등의 경영목표달성`과 `부채비율 400% 이하 달성`을 이루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