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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채권단 "불가피한 결과"…'관치실패' 논란도>(종합) 2013-12-30 18:34:24
큰 이유는 금전적 부담과 배임 소지다. 채권단은 그동안 쌍용건설을 가리켜 '돈 먹는 하마', '밑 빠진 독'이라는 표현을 자주 썼다. 법정관리 신청으로 동결되는 쌍용건설에 대한 채권단의 자금은 6천800억원, 이가운데 3천200억원은 상환이 불투명한 무담보채권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쌍용건설, 해외건설 명가에서 법정관리까지> 2013-12-30 18:14:20
만료로 '공'을 채권단에 넘기자쌍용건설은 어쩔 수 없이 워크아웃을 신청했지만, 채권단 내에선 이때부터 '파국'이예고됐다는 시각이 적지 않다. 일각에선 쌍용건설의 워크아웃이 경제적 논리가 아니라 STX처럼 대기업이 쓰러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 청와대와 금융당국의 '보이지 않는 손'에 따라...
2013 그룹 총수 `수난시대` 2013-12-30 18:00:04
침몰 위기에 내몰린 STX그룹을 살리기 위해 채권단에 지분과 경영권을 모두 내놨습니다. 하지만 강 회장도 경영난 속에 10억원의 부당 성과급을 받은 혐의와 계열사를 통한 배임의혹 등 검찰 고발의 가능성도 남아있습니다. 지난해 경영에서 물러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도 올해 사기와 횡령, 배임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
<쌍용건설 채권단 "불가피한 결과…회생 적극 지원"> 2013-12-30 17:54:49
큰 이유는 금전적 부담과 배임 소지다. 채권단은 그동안 쌍용건설을 가리켜 '돈 먹는 하마', '밑 빠진 독'이라는 표현을 자주 썼다. 법정관리 신청으로 동결되는 쌍용건설에 대한 채권단의 자금은 6천800억원, 이가운데 3천200억원은 상환이 불투명한 무담보채권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마켓인사이트]"쌍용건설, 회사채시장 충격 없어" 2013-12-30 17:49:03
3월부터 채권단 공동관리(워크아웃)를 받고 있어 무보증 회사채 발행잔액이 없기 때문이다. 비우량 회사채 시장 역시 지금보다 상황이 더 나빠지긴 어렵다고 봤다.한 증권사 크레디트 애널리스트는 "쌍용건설 위기가 장기간 지속돼왔고 회사채 시장 약극화 현상도 매우 심한 상태로, 이번 법정관리 신청이 시장에 가져올...
<쌍용건설[012650] 법정관리 추진 일지> 2013-12-30 17:45:24
3.4 = 채권단, 워크아웃 개시 결정 ▲ 2013. 6.14 = 채권단, 워크아웃 결의 ▲ 2013. 6.25 = 경영 정상화 계획 이행약정(MOU) 체결 ▲ 2013. 9.23 = M+W 그룹과 수의계약 협상 무산 ▲ 2013. 9.24 =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위한 매각 공고 ▲ 2013. 10.25 = 인수의향서(LOI) 접수 무산 ▲ 2013....
쌍용건설, 법정관리 신청 2013-12-30 17:16:39
우리은행에 관련 사실을 통보하고, 서울중앙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쌍용건설은 지난 6월 두번째 워크아웃에 들어간 뒤 M&A 등을 통해 회생을 모색했지만 잇따라 매각에 실패했습니다.또, 유동성 위기가 불거지면서 채권단 역시 추가 지원을 사실상 하지 않겠다고 함에 따라 스스로 법정관리를 선택한...
우리은행, "쌍용건설 협력업체 도산방지"...조기정상화 추진 2013-12-30 17:16:04
직면하게 되었다면서 금융당국과 채권단의 지원결정을 도출하고자 최선을 다 하였으나 결정이 지연됨에 따라 연말 어음미결재로 인한 부도를 방지하고 회사회생을 위한 최선의 대책으로 기업회생 절차 신청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회생절차 신청으로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고시되면 회사의 자산과...
[마켓인사이트 속보] 쌍용건설, 법정관리 신청 2013-12-30 16:35:23
법원 관계자는 "공사대금채권이 가압류되고 채권단의 지원계획이 무산됨에 따라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 ▶연예인 김종국 집에서 뭐하나 봤더니...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 매매 프로그램 인기 [한경+ 구독신청]...
[속보] 쌍용건설, 결국 법정관리 신청 2013-12-30 16:30:05
600억원에 달해 채권단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들 업체의 연쇄 도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채권단은 이날 쌍용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 가더라도 현재 수행 중인 해외 공사 현장을 마무리하는데 필요한 자금은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쌍용건설은 말레이시아 랑카위에 ‘2015 아세안 서밋 회의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