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3 포천아트밸리 내셔널 클래식 페스티벌', 12~14일 개최 2023-05-01 17:55:17
폐채석장을 복원한 포천아트밸리에 시대를 초월해 지속적인 가치를 지닌 예술을 결합,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포천시가 주최·주관하며, 12일 국립 오페라단과 커티스트리오(김다미, 임효선, 주연선)의 공연을 시작으로, 13일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과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재스민최(최나경), 14일 한국예술종합학교...
돌로 만든 종이로…한국콜마, 화장품 용기 개발 2023-04-27 17:58:50
활용했다. 미네랄 페이퍼는 채석장이나 광산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돌로 만든다. 빛을 쐬면 자연분해되기 때문에 폐기된 후에는 원래 형태인 돌가루로 돌아간다. 일반 종이 1t을 미네랄 페이퍼로 대체하면 나무 20그루, 물 2만8000L를 절약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종이스틱을 하반기부터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양지윤...
돌가루로 만든 화장품 용기…한국콜마, 친환경 종이스틱 개발 2023-04-27 10:25:16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종이 스틱 용기는 채석장이나 광산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돌로 만든 미네랄 페이퍼를 활용해 만들었다. 빛에 의해 자연 분해돼 원래 형태인 돌가루로 돌아가는 친환경 소재로 습기에 강하고 제작 과정에서 나무와 물도 절약할 수 있다. 제품을 고정하는 뒤 마개는 종이 성분이 51% 포함된 친환경...
'중대재해 2호' CEO 법정구속…경영 리스크 현실로 닥쳤다 2023-04-26 18:27:47
지난해 1월 27일부터 올해 3월 말까지 중대재해법 위반으로 기소한 14건 모두 대표나 그룹 총수가 경영책임자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졌다. 특히 지난달 말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계열사인 삼표산업의 채석장 붕괴 사고에 대해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그룹 총수도 계열사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을지...
그룹 회장이 중대재해법상 경영책임자라고? 2023-04-18 16:58:32
경기 양주 채석장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등기부상 대표이사가 아닌 그룹 회장을 중대재해처벌법의 책임주체인 경영책임자로 보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대표이사는 산업안전보건법의 책임주체인 안전보건책임자로 보고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위 사건에서 검찰은 그룹 회장이 ①채석 산업에 종사해...
보험 들고, 위험수당 주고, 안전업무 제외…'CEO 방어' 발등의 불 2023-04-17 18:38:01
채석장 붕괴 사고는 중대재해법 시행 후 ‘1호 사건’이다. 사망 사고가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에서 발생했고, 삼표산업 CEO가 별도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정 회장을 기소했다. 정 회장 공소장에 따르면 검찰은 삼표의 ‘수직계열화’를 근거로 그룹 회장에게 책임을 물었다. 수직계열화란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돌가루로 만든 방수노트가 있다고? 2023-04-12 17:43:38
따르면 각닷의 방수 스프링노트는 채석장이나 광산에서 버려지는 돌가루로 만든 종이인 미네랄페이퍼로 제작됐다. 미네랄페이퍼는 생산 과정에서 나무를 벌목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 종이로 불린다. 일반 종이 1t을 미네랄페이퍼로 대체하면 나무 20그루와 물 95L를 절약할 수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검찰 "삼표산업, CSO 선임에도 그룹 회장이 안전업무 최종결정" 2023-04-12 08:58:43
경기 양주시 채석장에서 무너진 토사 약 30만㎥에 근로자 세 명이 매몰돼 사망한 사건으로 조사를 받아왔다. 고용노동부와 검찰은 정 회장 등 삼표산업 경영진이 양주사업소 가채량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대시설인 야적장을 채석장으로 변경하고 석분토의 하부부터 골재를 채취한 것이 사고 원인이라고 결론 지었다....
하청 사고로 원청 총수까지 실형받나…삼표·한국제강 등 14곳 초긴장 2023-04-06 18:39:41
경기 양주시 채석장에서 무너진 토사 약 30만㎥에 삼표산업 근로자 세 명이 매몰돼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정 회장을 중대재해처벌법상 삼표산업의 경영책임자로 지목했다. 정 회장이 30년간 채석산업에 종사한 전문가로 사고 현장의 야적장 설치, 채석작업 방식을 최종 결정한 점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기업들은 삼표산업...
우려가 현실로…'중대재해법 위반' CEO에 첫 유죄 선고 2023-04-06 10:10:55
지난달 31일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계열사인 삼표산업의 사고에 대한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면서 그룹 총수도 계열사 사고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진 상태다. 검찰은 작년 1월 29일 경기 양주시 채석장에서 무너진 토사 약 30만㎥에 삼표산업 근로자 세 명이 매몰돼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정 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