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더위,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강원 여름축제 줄줄이 개막 2018-07-27 17:09:31
맞으며 대결형 물총 싸움인 '땀띠 귀신사냥 워터 워' 등 다양한 물놀이를 즐겼다. 얼음장같이 시원한 땀띠 샘물과 송어 맨손 잡기를 체험하며 이색 먹거리인 강냉이 국수로 허기진 배를 채웠다. 백두대간 금대봉 자락 검룡소에서 솟은 물이 송천과 만나 조양강을 이루는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에서는 뗏목축제가...
‘너의 결혼식’ 박보영의 로맨스는 늘 옳다 2018-07-19 08:29:20
이어 박보영은 응큼한 처녀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와 스타 셰프의 사랑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2015)에서 나봉선 캐릭터를 연기, 순수하고 도발적인 모습을 넘나드는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을 둘러싼 두 남자의...
"더위가 뭐예요?"…폭염 안전지대 '동굴' 인기 2018-07-18 11:22:01
8월 12일까지 귀신소굴로 변한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어두컴컴한 동굴 속을 손전등 하나만으로 탐험하는 야간공포체험은 지난해 4천 명이 체험했다. 동굴 곳곳에 숨은 저승사자, 처녀 귀신, 늑대인간, 강시, 마녀 등 분장 출연자들은 오싹한 공포를 선사한다. conany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오싹·짜릿함에 무더위 '싹'…공포·스포츠체험 등 이색 피서 2018-07-18 05:35:01
속을 손전등 하나만으로 탐험한다. 곳곳에 저승사자와 처녀귀신, 늑대인간, 강시, 마녀 등으로 분장한 출연자들이 숨어 있음은 물론이다. '한여름 밤의 공포, 어두운 세계와의 만남'을 주제로 운영하는 야간 공포체험은 8월 12일까지 이어진다. 울산 남구 태화강 동굴피아 제4 동굴에서도 야간 공포체험이 펼쳐진다...
[음악이 흐르는 아침] 아돌프 아당 '지젤' 2018-07-17 17:30:26
병약한 시골 처녀 지젤은 마을에 새로 나타난 알브레히트와 사랑에 빠진다. 그가 결혼을 앞둔 귀족임을 뒤늦게 알고 그 충격에 결국 죽고 만다. 2막에서는 배신당해 죽은 처녀 귀신인 빌리들의 무리가 한밤중에 무덤에서 깨어나 숲을 지나는 남자들에게 복수한다는 유럽의 전설 속 이야기가 전개된다. 오래전 한국영화...
"오싹함으로 무더위 날려라" 정선 화암동굴 28일부터 공포체험 2018-07-13 10:49:57
탐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동굴 곳곳에는 저승사자, 처녀귀신, 늑대인간, 강시, 마녀 등 귀신 분장 출연자들이 숨어 있다. 지난해 4천 명이 체험하는 등 2007년 선보인 이후 인기 있는 피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화암동굴은 1922년부터 1945년까지 금을 캤던 금광이다. 정선군은 금광 갱도와 천연동굴을 관광지로 개발해...
서울랜드`고스트워터워즈`, 무더위 한번에 날릴 이벤트 풍성 2018-06-27 11:19:57
뛰어난 개그감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처녀귀신, 고객을 웃기진 못한 벌로 지하에 갇혀버린 탈옥수가 서울랜드 전역을 구석구석 활보하며 펼치는 호러 개그 퍼포먼스이다. 하이라이트는 주말 및 공휴일에만 진행되는 `탈옥수를 잡아라`이다. 서울랜드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참여가 가능한 `탈옥수...
'열흘 만에 3천만원도' 1인방송 BJ 변신 후 부와 인기 거머쥔 스타들 2018-05-19 08:36:00
'꽃보다 처녀귀신' 등에 출연했다. 그는 방송 활동 중 '미달이' 캐릭터 때문에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지 못한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김성은은 이제 떨치고 싶었던 '미달이'의 캐릭터를 온전히 받아들이기로 했다. 1인 방송의 제목도 '미달이'가 들어간다. 깜찍한 아역 캐릭터 때문에 성인...
'마린스키 특급' 김기민, 120분간 현실과 환상 경계 지우다 2018-04-15 16:37:50
처녀귀신)들이 무대 위를 둥둥 떠다니는 아름다운 백색 군무는 발레 '지젤'의 백미로 꼽힌다. 그러나 지난 14일 오후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된 '지젤'에서 무대 위를 부유하는 윌리들보다 더 비현실적으로 보인 이는 귀족 청년 '알브레히트' 역을 연기한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더 애절하고 더 달달해, OST 직접 부른 스타 2017-12-09 11:32:01
귀신님` OST를 직접 불렀죠. `떠난다`는 음탕하지만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슬픈 처녀귀신(김슬기)과, 귀신에게 몸을 빌려주며 자신을 잃어버린 주인공 나봉선(박보영)의 처지를 담담히 담아낸 노래였습니다. 그 외에도 `과속 스캔들` `늑대소년` `피 끓는 청춘` 등 참여했던 영화들의 OST도 부른 적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