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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1차 메모](30일ㆍ월) 2018-07-30 08:00:01
▲ 철모 속 비지땀, 40도 넘는 전차 안…軍도 폭염 대책 분주(송고) ▲ 통신장애로 고속열차 20여대 줄줄이 연착…승객 불만 폭주(송고) ▲ 포항 18일째 열대야…대구ㆍ경북 5∼10㎜ 비 소식(송고) ▲ 분당서 배관 터져 다리 균열…"폭염 영향 추정"(예정) [국제] ▲ 美국무부 "북, 유해송환 금전요구 안했다…돈 오가지...
철모 속 비지땀, 40도 넘는 전차 안…軍도 폭염 대책 분주 2018-07-30 07:30:00
철모 속 비지땀, 40도 넘는 전차 안…軍도 폭염 대책 분주 (전국종합=연합뉴스) "철모에 방탄조끼를 입고 1분만 걸어도 땀이 비 오듯 나고 땀이 마르면 전투복에 '소금꽃'이 핍니다." 최근 35도는 우습게 넘기는 폭염에 군인들은 철책 앞에서, 경계 초소에서, 전차 안에서 매일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해도...
[DMZ 65년]③ 5분 만에 땀 뻘뻘…폭염 속 GOP 병영체험 2018-07-24 07:30:03
철모를 눌러쓴 머리에서부터 온 얼굴과 등줄기에 땀이 주르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순찰로가 급경사이기 때문에 낙상사고에 주의해야 한다'던 안내장교의 말은 괜한 것이 아니었다. 한 계단, 한 계단이 전부 가팔라 두 발이 급속도로 무거워져 갔다. '전 여기까지만'이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으나...
전장 속 공포에 떨던 소년병과 편지로 희망 준 소녀의 만남 2018-07-19 15:52:04
전투 속에서도 김씨가 보낸 편지를 가장 소중하게 여겨 철모 속에 고이 접어 보관했다. 석씨는 고국으로 돌아오면서 김씨에게 받은 위문편지를 모두 챙겨 왔다. 이후 집에 불이 나 편지와 사진이 모두 타버렸지만, 김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은 그대로 남았다. 2013년 7월 석씨는 편지에 적혀 있던 '진주 경남일보'를...
생태계의 보고 DMZ…우표로 만난다 2018-06-25 15:29:31
철조망 주변을 여유롭게 거니는 고라니와 부서진 철모 사이를 비집고 보랏빛 꽃을 피운 얼레지 모습을 담았다. 고라니는 사슴과 포유동물로 단독생활을 하며 대개 새벽과 해 질 녘에 가장 활동이 많다. 대형 초식동물로 주로 DMZ 중서부 내륙 지역에 많이 서식하며, 여러 마리가 한 지역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이름이 ...
[ 사진 송고 LIST ] 2018-06-25 10:00:00
긴 세월 지나 다시 찾은 미소 06/24 18:10 서울 김도훈 '철모 대신 갓을 쓰고' 06/24 18:10 지방 정회성 강진 야산서 실종 여학생 추정 시신 수습 06/24 18:11 서울 김도훈 '군복 대신 한복 입은 노병' 06/24 18:11 서울 김도훈 '다함께 찰칵' 06/24 18:16 지방 임채두 '수박...
[연합이매진] 한반도 분단 현실, 온몸으로 느낀다 2018-06-08 08:01:05
계단을 통해 진입할 수 있다. 벙커 안 상황실 책상에는 철모와 탄약통, 플래시가 놓여 있다. 벽에 걸린 모니터에서는 비무장지대와 북한 마을의 실시간 영상이 나온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는 대형 멀티비전으로는 'DMZ' '두 개의 길' 등을 제목으로 하는 비무장지대와 남북 관련 영상물을 볼 수 있다....
'중공군 3개 사단 격멸' 가평서 용문산 대첩 기념식 2018-05-25 15:39:10
'결사(決死)'라는 글자를 철모에 새기고 사투를 벌여 10배 많은 2만여 명의 중공군과 주요 장비를 격멸했다. 중공군 주력 부대를 저지해 우리 군의 전투력을 상승시키고 한국을 포기하려던 유엔군이 다시 공세를 펼치는 계기가 됐으며 적군이 휴전을 제의해야 할 상황까지 만들었다. 한국군 사단급 부대가 단일...
[르포] "걸어서 소풍 가던 금강산 옛길 꼭 가보고 싶네요" 2018-05-01 16:59:13
31번 국도. 곳곳에 적힌 지뢰 표지와 전시된 녹슨 철모, 비석이 당시 전쟁의 아픔을 생생히 전하고 있다. 하지만 분단 70년 만에 마침내 찾아온 남북 화해 물꼬가 DMZ를 가로질러 '내금강 관광 루트'까지 틀 수 있을까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ha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정은 밀착경호 북한 경호원들… '포스'작렬 2018-04-27 11:22:55
있었다. 평소에는 철모를 쓴 군인 한 사람이 판문각을 지킨다. 김정은은 이날 오전 9시27분 공식 수행단원과 함께 10여명의 경호원들과 판문각에서 나왔다. 경호원들은 옷차림은 까만 양복에 파란색 같은 넥타이를 매고 있었다. 귀 옆을 짧게 친 헤어스타일도 비슷했다. 이들은 인민군 소속인 것으로 전해진다.지난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