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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개발원, 고용부 장관 표창 수여…"청년 취업 활성화 공로" 2024-01-08 13:29:59
참여자로 진행해 실제 참여자의 경력 생성과 정규직 전환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백성욱 한국직업개발원 대표이사는 "한국직업개발원은 고용노동부 K-디지털트레이닝,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사업, 미래내일일경험지원사업, 중소기업 청년 직무체험 프로그램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수의 유관 사업을 수행하며 청년들의...
[2024경제] 공공기관 신규채용 작년보다 늘린다…국가장학금 확대 2024-01-04 12:09:53
전액 지원…고용보험·실업급여 개편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고유선 기자 = 정부가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를 작년보다 늘린다. 일·가정 양립을 위해 육아기 단축근무 대상을 넓히고, 저소득층에 대한 국가장학금도 확대한다. 정부가 4일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는 청년·여성 등의 경제활동 참여를...
[글로벌 TREND 2024 - R: Risk] 2024 글로벌 경제 리스크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02 08:52:30
또 청년 실업, 외자 이탈 등 너무 많은 어려움들이 중국 경제에 맞닥뜨려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새해에는 시진핑 주석의 신년사처럼 ‘인민의 더 나은 삶’이 표방될 수 있을지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리스크는 미국 대선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취임할지, 조 바이든 현...
대통령 비서실장이 'MB표' 마이스터고 방문한 까닭은… [오형주의 정읽남] 2023-12-14 18:22:19
“청년실업과 저출산, 가계부채 등 문제 해결 방안으로 ‘빠른 취업을 통한 사회진출’에 주목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현재 고교 졸업자의 대학 진학률은 70%가 넘는다. 이처럼 높은 대학 진학률은 대졸자의 취업난과 등록금 등 가계부채 부담, 늦은 사회진출에 따른 결혼·출산 지연 등으로 이어진다는 게 김 실장의...
中 내년 대졸자 사상 최다인 올해보다 21만명↑…취업난 더 악화 2023-12-06 10:44:15
12월 16.7%였던 청년 실업률은 지난 4월 20%를 넘어선 뒤 지난 6월에는 21.3%를 기록, 2018년 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당국은 지난 7월부터는 청년 실업률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청년 실업 문제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취업난 심화에 따라 대학 졸업 뒤...
미래를 밝히는 도전과 혁신 기술, ㈜인투알 백은기 대표 2023-11-28 14:32:55
굉장히 심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다. 정부에서 실업급여라든가 또는 청년 보장제도 이런 정책을 운용하고 있지만 100년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자리를 찾으려고 하는 청년들에게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본다.” “㈜인투알은 3~4년제 대학교 졸업생이 입사할 경우 기본 연봉이 3,200~3,500만 원 정도다. 대기업의...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취업 돕고, 상담받게 한 그들 2023-11-23 14:00:05
경력단절여성, 청년 등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다. 이 상담사는 장씨 사연과 함께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향해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중꺾마)이라며 위로를 건넸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이 상담사를 포함해 상담사 38명과 고용센터·지방자치단체...
방글라 정국혼란에도…현지 청년 74% "내년 1월 총선 참가할것" 2023-11-17 16:58:40
방글라 정국혼란에도…현지 청년 74% "내년 1월 총선 참가할것"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방글라데시 정국이 정권 퇴진 요구 등 야권 반발로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음에도 현지 젊은이 10명 중 7명은 내년 1월 총선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다카트리뷴 등에 따르면 비영리단체인...
[연합시론] 미중갈등 '안정화' 변곡점, 시험대 오른 尹정부 외교 2023-11-16 17:35:47
하락세에 비상이 걸린 바이든 대통령과 최악의 청년실업과 경기침체에 직면한 시 주석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보인다. 양국 관계가 공통점은 찾고 차이는 그대로 두는 '구동존이'로 선회한다는 것은 우리 정부의 외교 공간을 넓혀주는 동시에 새로운 시험대가 될 수도 있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후 '...
머스크 등 美재계 거물들, 시진핑 만찬에 총출동…기립박수도 2023-11-16 17:06:17
주석이 경제성장 둔화와 부동산 버블 붕괴 위기, 청년실업, 외국인 투자 급감 등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다는 점도 미국 기업인들이 시 주석과 만남에서 얻을 것이 적지 않을 것이란 판단을 내리는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LA 타임스는 "민감한 기술과 관련해 (대중 수출) 장벽을 세우려는 미 정가의 노력에도 불구,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