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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결혼도 못할 판"…2030 男에 무슨 일이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1-13 07:04:05
여성뿐이다. 청년층 남성은 실업도 다소 늘어난 편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20대 남성의 실업률은 전년 동월 대비 0.9%포인트 늘어나 전 성/연령대별 지표에서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20대 여성 실업률은 오히려 0.3%포인트 떨어지면서 3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30대는 남녀 모두 지난 2년간 0.7%포인트...
"명문대가 무슨 소용"…中취업난 '역대급' 2024-01-11 13:57:59
그만두게 된 경우도 적지 않았다. 실제 작년 6월 중국의 청년 실업률은 21.3%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중국 당국은 이후 청년 실업률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베이징대 장단단 교수팀은 "당국의 청년 실업 통계에는 "탕핑족(가만히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과 부모에게 의존해 생활하는 '캥거루족'...
명문대생도 못 비껴간 中 역대급 취업난…"20%만 실제 취업" 2024-01-11 12:37:14
중국의 청년 실업률은 21.3%를 기록,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당국은 이후 청년 실업률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베이징대 장단단 교수팀은 작년 7월 "당국의 청년 실업 통계에는 "탕핑족(?平族·가만히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과 부모에게 의존해 생활하는 '캥거루족'은 포함되지 않았다"며 "이들을 포함한...
'행복의 나라' 부탄 총선서 정권교체…고실업에 경제성장 공약(종합) 2024-01-10 16:52:37
위한 공약을 나란히 제시했다. 투자 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 수력발전량 확대, 농업 발전 등도 약속했다. 두 정당이 경제 관련 공약을 비슷하게 제시한 것은 경제 상황이 그만큼 좋지 않기 때문이다. 부탄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7% 경제성장률에 그치고 있다. 일자리 부족으로 청년실업률이 30%에 육박해 청년들이...
애 안 낳는데 사망은 급증…쪼그라든 中 인구 2024-01-10 11:20:37
6월 청년 실업률이 21.3%에 달하는 등 역대 최악의 취업난에 임금 삭감, 중국인 자산 80%를 차지하는 부동산의 장기 침체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청년층이 더더욱 출산을 꺼렸을 것이라는 얘기다.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한 것도 작년 중국 인구 감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지난해 취업자수 32만7천명 증가…"올해 20만명대 전망"(종합2보) 2024-01-10 10:38:01
고용률 '최고'…보건복지·고령층 늘고 청년층·제조업은 줄어 작년 12월 취업자 28만5천명↑…실업률, 33개월 만에 상승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송정은 박원희 기자 = 지난해 취업자 수가 33만명가량 늘었다. 80만명 넘게 급증했던 2022년보다는 증가세가 크게 둔화했다. 여성과 고령층, 보건·복지 서비스업...
"작년 中인구, 2년 연속 감소한듯…출산 줄고 코로나 사망 급증" 2024-01-10 10:29:06
청년 실업률이 21.3%에 달하는 등 역대 최악의 취업난에 임금 삭감, 중국인 자산 80%를 차지하는 부동산의 장기 침체 영향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청년층이 더더욱 출산을 꺼렸을 것이라는 얘기다.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한 것도 작년 중국 인구 감소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확산하자...
'행복의 나라' 부탄 총선서 정권교체…고실업에 경제성장 공약 2024-01-10 09:20:52
위한 공약을 나란히 제시했다. 투자 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 수력발전량 확대, 농업 발전 등도 약속했다. 두 정당이 경제 관련 공약을 비슷하게 제시한 것은 경제 상황이 그만큼 좋지 않기 때문이다. 부탄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7% 경제성장률에 그치고 있다. 일자리 부족으로 청년실업률이 30%에 육박해 청년들이...
지난해 취업자 수 32만7천명 증가…제조업·청년층 '마이너스'(종합) 2024-01-10 08:56:03
수 32만7천명 증가…제조업·청년층 '마이너스'(종합) 고용률 '최고'…여성·보건복지·고령층, 취업자 증가세 주도 작년 12월 취업자 28만5천명↑…실업률, 33개월만에 상승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박원희 기자 =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30만명대 늘었다. 80만명 넘게 급증했던 2022년보다는 증가세가...
히말라야 소국 부탄, 경제난 속 총선 실시…2개 정당에 투표(종합) 2024-01-09 21:21:18
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 수력발전량 확대, 농업 발전 등도 약속했다. 부탄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데 그친 상태다. 청년실업률은 30%에 육박해 청년들이 해외로 대거 빠져나가 '두뇌유출'이라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부탄은 물질적 성장보다는 행복을 중시하는 이른바 국민총행복(G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