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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토막살인' 프로파일러 투입 조사…거짓말탐지기 검토 2016-05-08 09:57:30
자신을 무시하고, 청소를 자주 시켜 살해했다는 조씨의 진술 외에 또다른 살해동기가 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다.이를 위해 계좌 거래내역이나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을 조사하면서,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첫 면담을 진행한다. 사소한 말다툼에서 빚어진 사건으로 보기엔 살해 방법이 잔혹하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1차 부검...
우버, 택시 잡고 음식배달·택배로 '확장' 2016-05-08 09:14:12
사업에 뛰어들었다.이 회사는 세탁, 청소, 마사지, 주차, 가사도우미 등 스마트폰의 앱 하나로 도움을 요청하는 모든 주문형 사업으로 전선을 넓힐 참이다.시장 분석가들은 이런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기에 우버가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미국에만 40만 명이 넘는 우버 기사와 우버만의 독자 지도 기술...
교제男이 친딸 성폭행 하도록 도와준 ‘인면수심’ 母 ‘징역 9년’ 2016-05-07 00:00:01
채 취사와 청소 등 집안일을 시키며 수시로 폭력을 일삼았다. 지능지수(IQ)가 60∼70으로 비교적 낮고 정상적인 교육을 받지 못한 A양은 양씨의 요구를 거부하지 못한 채 성관계에 응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황씨는 2013년 2차례 양씨가 A양을 성폭행·성추행하는 모습을 보고 추행을 돕거나 양씨 앞에서 딸을...
[시사이슈 찬반토론] 쓰레기봉투 실명제 필요할까요 2016-05-06 20:32:31
수원시 최태규 청소팀장은 쓰레기봉투 실명제는 탄소가스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정책의 하나라고도 밝혔다. 그는 “음식물쓰레기와 각종 재활용품이 섞인 쓰레기를 태울 때 발생하는 탄소량으로 환경오염이 상당하다”고 말했다.영통구는 먼저 쓰레기봉투 실명제를 실시한 강원도 평창군의 성공사례를 인용하기도...
[사설] 지자체 멋대로 퍼주는 생활임금, 세금은 누가 내나 2016-05-06 17:34:15
직접 고용한 청소·경비업무 종사자들에게 최저임금보다 높은 생활임금을 지급하고 있고, 내년에는 이런 지자체가 70곳에 이를 것이라는 한경 보도(5월6일자 a1, 4면)다. 각 지자체의 생활임금은 시간당 평균 7076원으로, 법정 최저임금(시급 6030원)보다 17.3% 높다.지자체들은 물가와 근로자 상황 등을 고려해...
오토밸리로 바로 앞 ‘울산 북구 신천 코오롱수피아 아파트’ 조합원 모집 2016-05-06 09:30:10
건조기), 단지관리(전동카트를 이용한 보안·청소·조경 관리) 시스템이 한층 편리한 생활을 선보일 예정이다.호계초, 호계중, 호계고 등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원이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주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울산 신천 코오롱 아파트...
안산 대부도 용의자 검거, 수사망 좁혀오는데 왜 도망 안쳤나? 2016-05-06 01:47:10
청소를 시키고, (나를)무시했다"며 "말다툼을 벌이다가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또 집 안에서 최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대부도 일대에 유기했다고 자백했다. 도주하지 않고 경찰이 올 때까지 집에 계속 머물렀던 이유에 대해선 "이 사건에 대한 뉴스를 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곳간 비었는데…지자체, 생활임금 '생색' 2016-05-05 18:32:46
부족하다고 보고 직접 고용한 청소 및 경비업무 종사자 등에게 생활임금을 적용하고 있다.2014년 6·4 지방선거 때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소속 단체장들이 공약으로 내건 이후 생활임금제도는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내년에는 지자체 70곳으로 늘어날 예정이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4月...
안산 대부도 용의자 검거, “어리다고 무시..말다툼하다 우발적으로 살해” 2016-05-05 18:23:02
어리다는 이유로 청소를 자주 시키고 무시했다며, 말다툼을 하다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살인·사체훼손·사체 유기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앞서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피해자 최 씨...
"공공기관 청소·경비직 생활고 개선" vs "민간 확산땐 최저임금 무력화" 2016-05-05 18:13:06
및 투자·출연기관의 청소·경비업무를 맡긴 근로자들이 대부분이다. 서울시 등 각 지자체는 내년부터 기업 등 민간 분야에도 생활임금제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민간 분야에도 생활임금이 도입되면 임금이 가파르게 올라 법정 최저임금제가 사실상 무력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광주 광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