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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피해자 유족 "저렴한 원룸 구하려다…마음 무너져" 2023-07-23 21:46:32
유족이 엄중한 처벌을 요청했다. 23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제 동생이 억울하게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신림역 칼부림 사건 가해자에 대한 엄격한 처벌 요청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칼부림 사건의 유족이라고 밝힌 김모 씨가 글을 게재했다. 김 씨는 "지난 신림역 칼부림 사건 고인의 사촌 형"이라며 "제 동...
"나는 쓸모없는 사람…모두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다" 2023-07-23 18:23:04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사형 선고를 요청했다. 자신을 피해자의 사촌 형이라고 밝힌 청원인 김모씨는 “악마 같은 피의자는 착하고 불쌍한 제 동생을 처음 눈에 띄었다는 이유로 무참히 죽였다”며 “가해자가 다시 사회에 나와 이번과 같은 억울한 사망자가 나오지 않도록 사형이라는 가장 엄정한 처벌을...
野 혁신위, '동일 지역구 3선 금지'…3호 혁신안 될까 2023-07-19 11:36:42
올라온 '제22대 총선 후보자선출 규정 특별당규 개정 청원'에는 4만 3317명이 동의했다. 이 청원에서도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금지를 비롯한 '현역 페널티 강화'를 주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청원 글에 5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당 차원의 공식 답변이 달린다. 김 위원장도 공천룰 변경에 적극적인 분위기다....
"가해자는 상고했는데"…'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국민청원 나섰다 2023-06-20 12:28:08
양형부당으로 직접 상고할 수 있게 해달라"며 국민청원에 나섰다. A 씨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청원 내용을 공개하면서 "내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은 이 억울한 일을 겪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글을 게재했다. A 씨가 공개한 청원에는 "가해자는 양형부당이 가능한데, 왜 검찰은 양형부당으로 (상고) 하지...
'나치 독수리상→비둘기상' 제작 취소…"나쁜 것 보존해 기억해야" 2023-06-20 05:45:14
한다. 대표 청원인인 펠리페 아르투치오는 "나쁜 것을 기억하고 그것을 대표하는 상징을 남기는 건 국제 사회 일원의 책임"이라고 청원 글에 썼다. 이 청원은 이틀 만에 1만8천명의 동의를 받았다. 여당에서도 일부 의원이 '나치 독수리상 파괴 방지법'안 제출 움직임을 보이기까지 했다. 애초 정부의 비둘기 상...
우루과이 '나치 독수리상→비둘기상' 제작 취소…"반대여론 커" 2023-06-20 03:28:36
한다. 대표 청원인인 펠리페 아르투치오는 "나쁜 것을 기억하고 그것을 대표하는 상징을 남기는 건 국제 사회 일원의 책임"이라고 청원 글에 썼다. 이 청원은 이틀 만에 1만8천명의 동의를 받았다. 여당에서도 일부 의원이 '나치 독수리상 파괴 방지법'안 제출 움직임을 보이기까지 했다. 애초 정부의 비둘기 상...
반성문마저도 돌려차기…"징역이 왜 이렇게 길죠?" 2023-06-13 15:20:09
말자는 공개 청원에 나섰다.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던 A씨는 지난해 10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이 진행되면서 성폭행 정황이 드러나 공소 사실이 살인미수에서 강간살인미수로 변경됐고, 검찰은 징역 35년을 구형했다. 부산고법 형사 2-1부(부장 최환)는 전날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강간...
"피해자 회복됐잖아"…돌려차기 가해자 적반하장 2023-06-13 15:04:50
있으며,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쓰는 것을 봤다. 피해자라는 이유로 진단서, 소견서, 탄원서를 다 들어주는 것인가"라고 되묻기도 했다. 검찰이 항소심에서 강간살인미수 혐의로 공소사실을 변경한 점에 대해서는 "검찰도 역시 제가 성범죄를 저질렀을 것이라고 끼워 맞추고 있다. 그저 '뽑기' 하듯 되면 되고 안...
정청래 "과방위원장 사임 가처분 검토…박광온도 행안위원장 찬성" [인터뷰] 2023-06-02 11:24:24
당원들은 정 의원을 구제하기 위한 청원에 나섰다. 지난 29일 민주당 당원 청원 게시판인 ‘국민응답센터’에는 ‘정청래 의원의 행안위원장 내정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글이 게시됐다. 게시글은 “최고위원이나 장관을 맡은 사람이 상임위원장을 할 수 없다는 관례는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며 “이 같은 주장대로면...
황반변성 치료제 '바비스모' 보험급여 적용 첫 관문 넘어 2023-05-26 18:02:28
것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최근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2003년부터 황반변성을 앓아온 80대 청원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신약 바비스모에 건강보험을 적용해달라는 청원으로 4500명 정도가 동의했습니다. 국내 황반변성 환자들이 더 다양한 신약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받길 바랍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