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尹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투입…지원 대상 확대" 2024-04-02 12:22:06
2일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을 무제한, 무기한으로 투입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1,500억 원 이상의 납품단가, 할인판매 지원과 같은...
尹 "긴급 농수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투입" [종합] 2024-04-02 11:41:53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되고 이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 자금을 무제한, 무기한으로 투입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18일 양재동 하나로마트 매장을 찾아 물가 현장을 점검하고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연 사례를 언급하며 "장바...
'金사과·金배'에 유가도 꿈틀…물가상승률, 두 달 연속 3%대(종합2보) 2024-04-02 11:32:06
두 달째 40%대 상승률이다. 과일 물가는 작황 부진과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1천500억원의 긴급재정을 투입해 전폭적인 납품단가 지원 등에 나서고 있지만, 별도의 할인은 통계청 조사에 선별적으로 반영되다 보니 물가지수와 체감물가의 격차가 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석유류도 1.2%...
'3%대 물가' 주범된 과일…"공급변수에 재정 한계" 지적도 2024-04-02 11:15:38
영향으로 생산이 줄기도 했다. 이번 농산물 물가 오름세는 날씨 등 통제할 수 없는 요인에 따른 생산량 변동성에 기인하는 셈이다. 정부는 체감물가 안정세를 위해 지난달 18일 1천500억원 규모의 긴급 농축산물가격안정자금을 투입했다.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 755억원, 농축산물 할인지원 645억원 등이다. 최상목 부총리...
물가 2개월 연속 3%대 상승…과일값 고공행진에 유가 '들썩' [통계 인사이드] 2024-04-02 11:14:12
기록했다. 과일 물가는 작황 부진과 지난해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납품단가 지원 등의 정부 정책효과는 반영됐다는 게 통계청 설명이다. 자주 구매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체감물가에 가까운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8%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4.5%) 정점을 찍은 뒤 올...
농식품부 "이달 참외 출하로 물가 상황 빠르게 개선 전망" 2024-04-02 11:08:02
대책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 물가 상황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춘분(3월 22일) 이후 낮 길이가 점점 길어져 시설채소 생육에 필수적인 일조시간이 증가하고, 참외·수박 등 대체 과일이 본격 출하되기 시작한다고 박 정책관은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한 바나나·오렌지...
사과 88.2%·배 87.8% 폭등...소비자물가 두달째 3% 2024-04-02 10:44:25
3.1% 올라 전월(3.4%)보다 오름폭이 낮아졌다. 외식이 3.4%, 외식외 서비스 물가가 2.9% 각각 상승했다. 보험서비스료(17.9%), 구내식당식사비(5.1%), 공동주택관리비(4.8%) 등이 많이 올랐다. 공공서비스는 택시요금(13.0%), 시내버스료(11.7%) 등이 올라 2.0% 상승했다. 지난달 전기·가스·수도는 전년동월 대비 4.9%...
사과값 기관마다 큰 차이…할인 반영하면 2월보다 하락(종합) 2024-04-02 09:59:25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도 이날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이점을 강조했다. 그는 "정부 할인 지원은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 조사 특성상 반영되지 않는다"면서 "현장에서 뵙는 소비자는 체감물가가 낮아지고 있다고들 하신다"고 말했다. 그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 3월 하순 사과 소매가격은 10개당 2만4천726원으로 3월...
송미령 "할인지원 물가에 반영 안돼…사과 체감가격은 낮아져" 2024-04-02 09:29:54
발언을 되풀이하면서도 "소비자 체감가격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이날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농식품 가격 동향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집계 3월 하순 사과 소매가격은 10개당 2만4천726원으로 3월 중순보다 8.8% 내렸으며 배는 10개당 3만9천810원으로 7.0%...
3월 소비자 물가 3.1%↑…사과·배 '역대 최고' 상승폭 기록 2024-04-02 09:25:41
1월 이후 역대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과일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작황 부진과 지난해 기저효과 등으로 풀이된다. 다만 납품단가 지원 등의 정부 정책효과는 반영됐다는 게 통계청의 설명이다. 또 신선식품지수 상승률이 6개월 이상 10%를 넘긴 것은 2010년 2월∼2011년 3월 이후 처음이다. 기상 등에 따라 가격 변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