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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월 물가 3.1%↑…두 달 연속 3%대·과일지수 41% 폭등 2024-04-02 08:00:03
전체 물가를 상대적으로 끌어내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전체 물가 기여도는 지난 2월까지 내리 ‘마이너스’였는데, 지난달에 ‘플러스’로 돌아선 것이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9.5% 상승하며, 전월(20.0%)에 이어 급등세를 이어갔다. 신선과실이 40.9%, 신선채소가 11.0% 각각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사과...
뉴욕증시, 경제 지표 호조에 국채 수익률 껑충...다우0.6%↓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4-02 06:48:40
제조업 체감 경기가 개선됐다는 소식에 한 달 만에 최고 폭으로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6.21포인트(1.19%) 상승한 3,077.38에, 선전종합지수는 41.64포인트(2.38%) 오른 1,789.2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의 제조업 체감 경기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자 외국인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되면서 상하이 지수는 지난 2월...
출범 100일 맞는 최상목號…역동경제 화두 속 내수회복 과제 2024-04-02 06:27:00
부총리는 고금리·고물가 상황에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도 집중했다고 기재부는 전했다. 영세 소상공인 126만명에게 업체당 전기요금 20만원씩 지원, 이자 부담 경감,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 상향(8천만원→1억400만원) 등 소상공인 응원 3대 패키지가 대표적이다. 일부 먹거리 물가가 치솟으면서 체감물가...
최상목 "하반기 물가 2% 초중반 예상...온라인 도매 활성화할 것" 2024-04-01 15:50:00
소비자물가 관련해선 "지난 달보다 상승하지 않도록 노력해 그렇게 기대하고 있다"며 "증권가의 3월 물가 컨센서스는 3.2%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해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 자금을 공급하고 있다며 가공식품 업체도 가격 인하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원재료만으로...
최상목 "다음달부터 물가 하향안정화…하반기엔 2%대 초중반" 2024-04-01 15:00:11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3.1% 올라 전월(2.8%)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3월 물가도 식료품을 중심으로 3%대 오름세를 이어가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온다. 최 부총리는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해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 자금을 공급하고 있다며 가공식품 업체도 가격 인하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송미령 농림장관, 마트·전통시장서 물가정책 추진상황 점검 2024-03-31 16:00:00
통해 전통시장에 저렴한 가격으로 농산물을 공급하게 된다. 송 장관은 "정부는 명절에만 발급해오던 제로페이 농할상품권(30% 할인)을 추가 발급하고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행사도 실시하는 등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국민 체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유가·환율까지 '들썩'…3%대 고물가 이어지나 2024-03-31 07:40:14
물가지수가 작년 11~12월 두 달 연속 떨어졌다가 올해 1~2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한 것도 이런 대외변수와 맞물려 있다. 이른바 '금(金) 사과'를 중심으로 '먹거리 체감물가'가 부각되기는 했지만, 보다 큰 틀에서 물가 흐름을 좌우하는 요인들이 3%대 물가를 가리키고 있는 셈이다. 향후 물가 눈높이를...
먹거리 비상인데 유가·환율까지…"3%대 고물가 이어진다" 2024-03-31 07:31:00
수입물가지수가 작년 11~12월 두 달 연속 떨어졌다가 올해 1~2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한 것도 이런 대외변수와 맞물려 있다. 이른바 '금(金) 사과'를 중심으로 '먹거리 체감물가'가 부각되기는 했지만, 보다 큰 틀에서 물가 흐름을 좌우하는 요인들이 3%대 물가를 가리키고 있는 셈이다. 향후 물가 눈높이를...
'반도체 빅사이클' 바라보는 경기회복…소비부진 '온도차' 2024-03-29 12:26:31
보니 전반적인 체감 지표와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고물가·고금리에 발목 잡힌 소비가 쉽사리 개선되지 않는 점도 향후 경기 회복을 불투명하게 한다. 지난달 재화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3.1% 줄었고 서비스업 생산도 0.7% 늘어나는 데 그쳤다. 고가의 가전제품 등이 속한 내구재 소매판매는 3.2% 줄었다. 길어진...
1월 실질임금 11% 감소…“고물가에 설 상여금 2월로 밀린 영향” 2024-03-28 18:12:20
물가 수준을 반영한 체감 월급이 11% 넘게 줄며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고물가 상황에 지난해 1월이었던 설 명절이 올해는 2월로 밀리면서 설 상여금 등 특별급여가 줄었기 때문이다.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2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월 기준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