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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계속 다닌 이유는…" 브이로그 찍는 女 유튜버의 고백 [방준식의 재+부팅] 2024-04-28 09:00:15
화장품 회사에 다녔어요. 브랜딩부터 제품 출시까지 초년생 때부터 대리급 업무를 도맡아 했죠. 한때는 주말에도 '내 회사처럼' 출근해 일했었는데, 어느 순간 슬럼프가 왔어요. 일에 대한 열정을 쏟을 곳을 찾다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죠. 처음에는 나라는 직장인을 기록하고 싶었어요. 야근에 찌들거나...
[책마을] 요즘 짭짤해요…'소확행' 창업자 42명 이야기 2024-04-26 17:56:15
초년생, 출퇴근 시간 100분을 이용해 소설가가 된 직장인, 제주 카페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신혼부부, 마흔 넘어 시작한 운동으로 77만 유튜버가 된 주부 등 그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모여 이 책이 됐다. 타고난 사업가이거나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돈을 번 셀럽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주변의 이웃, 동료, 친구처럼...
민희진 2시간 기자회견에 박찬호 소환…"귀에서 피가" 2024-04-26 11:48:01
광고에서 재테크에 대해 고민하는 직장 초년생, 신혼부부, 퇴직 후를 걱정하는 중년의 남성에게 금융에 대한 설명을 끝없이 한다. 해당 광고에서 박찬호의 이야기를 듣던 남성은 귀에서 피를 흘린다. 민 대표와 함께 일했다는 한 누리꾼은 "(민 대표가) 원래 저런 스타일"이라며 "회의 한 번 하면 몇 시간씩 혼자 안 멈추고...
청년 목소리 귀 기울인 유인촌 문체부 장관 2024-04-24 18:32:06
교육단원’ 사업 실무를 맡은 30대 초반의 ‘사회초년생’ 관료다. 이런 김 사무관에게 유 장관은 자기 경험에 빗대 청년 예술인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술 행정이라고 격려한 것이다. 이날 열린 문화왓수다는 유 장관이 정책 현장 일선에서 일하는 20~30대 청년 직원 및 인턴 100여 명과 취임 6개월을...
"배우와 장관, 뭐가 더 힘드냐" 질문에 난처해진 유인촌 2024-04-24 16:49:28
‘사회초년생’ 관료다. 이런 김 사무관에게 유 장관은 자기 경험을 빗대 청년 예술인의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술행정이라고 격려한 것이다. 예술인 출신 장관의 ‘엄지척’에 김 사무관의 표정엔 미소가 감돌았다. 이날 진행된 문화왓수다는 유 장관이 정책 현장 일선에서 일하는 20~30대 청년 직원과...
"文 앞잡이, 철부지 초년생"…한동훈 때리는 홍준표의 속내 [정치 인사이드] 2024-04-20 17:00:01
"전략도 메시지도 없는 철부지 정치 초년생, 총 한 번 쏴본 적 없는 병사", "다시는 우리 당에 얼씬거리지 마라" 등이다. 홍 시장이 한 전 위원장을 공격하는 근거로 한 전 위원장의 검사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수사를 든다. 문재인 정부 초기 국정농단 수사 실무책임자로 참여했던 한 전...
'통신데이터로 신용평가' 텔코CB, 금융위 본인가 획득 2024-04-19 11:21:24
사회초년생, 노년층 등 금융 이력이 부족한 신파일러 약 1천290만 명에게 금융시스템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법인은 소개했다. 법인은 서비스 출시에 맞춰 케이뱅크, 신한카드 등 시중 금융사들에 텔코CB를 제공하고,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쓸 수 있는 개인신용관리 서비스 '신용의 정석'도 선보일...
"한동훈 힘내라" 화환 쇄도…지지자들 "책임론 어이없어" 2024-04-16 14:46:00
시장은 "메시지도 없는 오로지 철부지 정치 초년생 하나가 셀카나 찍으면서 나 홀로 대권 놀이나 한 것", "깜냥도 안 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정치 아이돌로 착각해 탄핵의 강을 건너 살아난 이 당을 말아먹었다" 등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홍 시장이 연일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이번 총선의 패인으로 윤석열 대통령 등...
홍준표-김경율, 상대방 개라 칭하며 비난 '추태' 2024-04-16 09:45:10
그렇게 모질게 짓밟던 사람", "철부지 정치 초년생 하나가 셀카나 찍으면서 나홀로 대권놀이", "깜도 안 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놀이", "내가 이 당에 있는 한 그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는 격한 표현을 쓰며 저격했다. 이는 여당의 차기 대선후보군으로 거론되는 한 전 위원장을 견제하려는 시도라는 풀이도 나온다....
홍준표 "한동훈, 다신 우리 당 얼씬거리지 마라" 썼다가 삭제 2024-04-16 07:21:05
강을 건너 살아난 이 당을 말아먹었다"고 했다. 지난 13일에는 "이번 선거는 자기 선거를 한 번도 치러본 일이 없는 사람들이 주도해 그 막중한 총선을 치른 것이다. 전략도, 메시지도 없는 오로지 철부지 정치 초년생 하나가 셀카나 찍으면서 나 홀로 대권 놀이나 한 것"이라며 "내가 이 당에 있는 한 그를 용납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