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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숙아에 DHA 투여 효과 없어" 2023-11-28 11:15:08
"초미숙아에 DHA 투여 효과 없어"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임신 29주 이전에 태어난 초미숙아에 도코사헥사엔산(DHA)을 투여하는 것은 나중 행동과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DHA는 세포막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며 뇌세포에 가장 많이 들어 있다.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언...
"'생후 2개월·1.1㎏' 미숙아 심장병, 비수술로 치료 성공" 2023-02-01 10:38:40
생후 2개월째에 몸무게가 1.1㎏에 불과한 초미숙아의 선천성 심장 질환을 비수술 방식으로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송진영·성세인 교수팀은 지난해 11월 8일 생후 2개월째에 선천성 심장질환의 하나인 '동맥관개존증'으로 비수술적 치료(폐쇄술)를 받은 윤슬이가 최근 건강히 퇴원했다고...
500g 초미숙아, 5번 수술 끝에 건강하게 퇴원 2022-05-10 10:55:38
500g 초미숙아, 5번 수술 끝에 건강하게 퇴원 서울성모병원, 임신 22주째 출산…300일간 입원 치료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임신 22주에 500g의 체중으로 태어난 초극소 미숙아가 5번의 수술을 이겨내고 생명의 기적을 보여 주며 무사히 부모 품으로 돌아갔다. 서울성모병원은 지난해 7월 응급제왕절개로 태어난...
"임신 22주, 불과 500g"…초미숙아 하진이에게 일어난 기적 2022-05-10 10:23:12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엔 아주 특별한 아기가 방문했다. 지난 3일 퇴원한 1살 조하진 아기다. 하진이는 지난해 7월 불과 500g의 무게로 태어났다. 초극소 미숙아였던 것. 정상적인 출생아의 무게는 여아의 경우 3.29㎏이다. 당시 하진이의 엄마는 임신 22주에 불과했다. 생존율...
"임신 28주전 출생 미숙아, 6년간 외래진료비 1천만원 육박" 2022-04-03 07:00:00
28주 이전에 태어난 초미숙아의 경우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나온 뒤 6년간 외래 진료비가 평균 1천만원에 육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에 국한한 조사로, 비급여 치료를 포함한 실제 부담은 당연히 이보다 더 크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윤신원·진주현 교수...
대신금융그룹, 서울아산병원에 이른둥이 의료지원 기금 전달 2021-12-06 09:59:03
9월에는 초미숙아 건우를 153일간 집중치료 후 건강하게 퇴원시켰다. 건우는 288g의 무게로 태어난 국내에서 가장 작은 초미숙아였다. 대신금융그룹은 아동보건지원사업 후원을 통해 서울아산병원의 나눔정신을 지원하며 사회공헌활동의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대신금융그룹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생존 확률 1% 미만 288g 초미숙아 '기적의 퇴원' 2021-09-06 18:28:11
기적적으로 퇴원했다. 국내에서 생존한 초미숙아 중 가장 적은 체중이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신생아팀은 임신 약 5개월 만에 태어난 조건우 아기가 신생아 집중치료를 마치고 지난 3일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6일 밝혔다. 건우는 지난 4월 아산병원에서 초미숙아로 태어났다. 태아가 자궁 안에서 잘 자라지 않는 ‘자궁...
'288g' 건우가 만든 기적…국내 첫 200g대 초미숙아 무사히 퇴원 2021-09-06 10:23:41
국내에서 보고된 초미숙아 생존 사례 중 가장 작은 아기로 기록됐다.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초미숙아 등록 사이트(400g 미만으로 태어나 생존한 미숙아)에는 현재 286명의 미숙아가 등록돼 있는데, 건우는 전 세계에서 32번째로 가장 작은 아기로 등재될 예정이다. [https://youtu.be/jdFx7b_Q2_4] 건우는...
0.2kg 싱가포르 초미숙아, 13개월 보살핌에 6.3kg 건강한 퇴원 2021-08-08 17:22:52
퇴원 "생존 초미숙아 중 가장 작은 아이일듯"…너무 작아 약도 소숫점까지 계산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불과 0.2kg의 몸무게로 태어난 싱가포르의 한 초미숙아가 13개월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8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쿽 유 쉬안은 지난해 9월 싱가포르 국립대학병원(NUH)에서 태어났을 때...
302g 미숙아 병원 밖에서 '세 돌' 지나…"포기하지 마세요" 2021-08-06 06:00:01
됐던 초미숙아는 만 3세가 됐다고 해서 평균 체중으로 태어난 또래를 다 따라잡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건강하게 세 돌을 맞이했다는 것만으로 적잖은 의미다. 정 교수는 "포기하지 않으면 극소저체중으로 태어났더라도 얼마든지 또래 아이들처럼 살 수 있다는 것"이라며 "사랑이 뿐만 아니라 다른 미숙아들 역시 생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