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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빼빼로 등 초콜릿 제품 17종 가격 평균 12% 인상 2024-04-18 11:11:32
200원 오른다. 초코 빼빼로(54g)도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 인상한다. 또, 크런키(34g)을 1,200원에서 1,400원으로, ABC초코(187g)을 6,000원에서 6,600원으로, 빈츠(102g)을 2,800원에서 3,000원으로, 칸쵸(54g)을 1,200원에서 1,300원으로, 명가찰떡파이6입을 4,000원에서 4,200원으로 인상한다. 초콜릿이 주...
식물성 아이스크림 나왔다...풀무원 지구식단, 디저트로 확장 2024-04-17 10:45:25
지난달 파이 브랜드 뚜르띠에르와 협업한 식물성 미트파이 출시로 지구식단의 첫 식물성 베이커리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식물성 아이스크림과 미니케이크를 출시하며 식물성 디저트 라인업을 보강했다. 풀무원은 식물성 아이스크림 제품 '식물성 지구식단 플랜또(474㎖/14,900원)' 2종(솔티드카라멜,...
"인도에선 내가 원조 인디아"..잘나가는 롯데웰푸드 [엔터프라이스] 2024-04-12 14:47:27
아침식사 메뉴 사진입니다. 커피와 초코파이가 눈에 띄죠? 초코파이가 식사 대용으로도 먹는 국민 먹거리라는 얘기인데요. 롯데웰푸드가 초코파이 마쉬멜로를 식물성 원료로 만드는 등 현지화 노력을 통해 사랑받는 간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앵커> 롯데 초코파이요? 초코파이는 오리온이 원조아닌가요? <기자>...
케이크 속 촉촉한 크림 '초코파이 하우스', 입에서 사르르 녹아…커피와 찰떡 궁합 2024-04-10 19:58:43
‘초코파이 정(情)’ 출시 50년 만에 새로운 초코파이를 출시했다. 커피와의 좋은 궁합을 노려 부드러운 고급 케이크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오리온이 최근 새로 출시한 ‘초코파이 하우스’는 케이크 속에 마시멜로 대신 크림을 넣은 제품이다. 그동안 파이류 제과 제품에서 맛볼 수 없던 부드러움을 구현하는 걸 목표로...
"이 버스 뭐지"…인기 '폭발' 2024-04-07 11:17:53
입구에 바구니를 설치하고 초코파이나 초코바 등 간식거리를 넣어 운행 중이다. 이른 등교로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을 위해서다. 춘천시민버스가 부담하는 간식 바구니에는 '학생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도 적었다. 바구니에 담긴 간식거리는 순식간에 없어질 정도 호응이 좋다. 춘천시의 유일한...
오리온 마이구미 매출 1000억…9번째 '메가 브랜드'로 등극 2024-04-04 19:06:12
‘초코파이’ ‘포카칩’ ‘오!감자’ 등에 이어 아홉 번째로 연매출 1000억원이 넘는 ‘메가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오리온은 마이구미의 작년 국내외 매출이 전년 대비 56% 증가한 130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중국이 66%로 가장 높았고, 한국(26%), 베트남(10%)이 뒤를 이었다. 중국에선...
오리온 "마이구미, 매출 1천억원 돌파…9번째 메가브랜드 등극" 2024-04-04 10:40:00
연매출액 1천억원을 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마이구미는 초코파이, 포카칩, 오!감자, 예감, 고래밥 등과 함께 매출 1천억원이 넘는 오리온의 9번째 메가 브랜드가 됐다. 마이구미 작년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56% 성장하며 1천300억원을 넘어섰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중국 64%, 한국 26%, 베트남 10% 순이다....
오리온 마이구미, 글로벌 매출 1천억 돌파 2024-04-04 09:46:32
33% 성장세를 보였다. 마이구미는 초코파이, 포카칩 등을 이어 연매출 1천억 원을 넘는 오리온의 9번째 메가 브랜드로 등극했다. 오리온은 장수 브랜드인 마이구미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나라별 특성에 맞게 원료, 맛, 식감, 모양 등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스핀오프 전략을 펼친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롯데웰푸드 대표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성장 프로그램 추진" 2024-03-21 11:29:57
"통합법인 사명 변경과 식품 수출 확대, 인도 첸나이에 롯데 초코파이 라인을 증설하는 등 다각적인 성장 활동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664억원과 영업이익 1천770억원, 당기 순이익 678억원을 각각 거뒀다. 이날 주총은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834만5천123주)의 85.2%의 주주...
코코아값 '사상 최고'…초콜릿 가격도 오르나 2024-03-10 17:40:43
시장 점유율 1위인 롯데웰푸드는 수급처 다변화를 검토 중이다. 롯데웰푸드는 가나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빈을 가나에서 수입해 생산하고 있다. 오리온은 초콜릿 ‘투유’ ‘초코파이’ 등 일부 제품에 코코아 원료가 들어간다. 오리온 관계자는 “현재 가격 인상 계획은 없지만 대응 방안을 찾고 있다”고 했다.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