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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당차원 대책 마련하겠다" 2017-09-05 14:44:46
"청소년 사건을 재검토해서 가해 및 피의 청소년에 대한 실질적 처벌과 교정 교육 및 보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당 차원의 대책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14~15세 여중생 4명이 같은 또래의 여중생을 후미진 공장으로 데려가 벽돌과 소주병, 알루미늄 사다리와 의자 등으로...
"5년간 학교폭력 사범 6만3천여 명 적발" 2017-09-05 06:40:01
불구속된 인원은 4만2천625명,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으로 법원 소년부에 송치된 인원이 5천838명, 훈방 등 기타 1만4천410명을 기록했다. 이재정 의원은 "매번 반복되는 정부의 학교폭력근절대책에도 불구,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갈수록 흉포해지는 학교폭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사)한국전문기자협회, 법률사무소 서담 ‘소년형사’ 부문 소비자만족 1위 선정 2017-08-24 11:16:16
미숙한 존재다. 때문에 소년보호재판은 이를 충분히 감안한 채로 진행되어야 하며, 변호사 또한 의뢰인과 충분히 상담해 해당 소년이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한다. 「소년범죄, 위탁 감호부터 보호처분까지 법적 절차 알아야」 소년보호재판에 서는 소년의 경우는 크게 범죄소년과 촉법소년, 우법소년...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3일 조간) 2017-07-13 08:00:04
불법 웨딩홀 장사 ▲ 경기일보(수원) = 불법체류자 20만 명 넘는데 단속ㆍ규정은 제자리걸음 ▲ 경기신문(수원) = 촉법소년 범죄 증가세…낮은 처벌 탓 ▲ 전국매일(성남) = '얄궂은 장맛비' 지역별 큰 편차 ▲ 강원도민일보(춘천) = 동서고속철 춘천구간 지하화ㆍ백담사역 신설 ▲ 강원일보(춘천) = 국민 관광지...
어린이집 두살 아이 불러내려던 10대 여중생, 재판 넘겨져 2017-07-05 20:09:12
서울가정법원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소년법은 법을 어긴 10세 이상 14세 미만 소년(촉법소년)과 위법 우려가 있는 10세 이상 소년(우범소년)을 보호사건으로 심리하도록 한다. 경찰이 촉법·우범소년을 송치하면 법원은 소년보호재판을 한 뒤 성격과 행동을 바로잡기 위한 보호처분을 내린다. 경찰에 따르면 같은...
숭의초 전담경찰 학교폭력 알고도 손 못써…학폭위 배제 2017-06-21 05:55:00
촉법소년'으로 불리는 형사 미성년자(10세 이상∼14세 미만) 연령대보다 어려 형사처벌은 물론 보호처분 대상조차 아닌 터라 경찰이 수사 목적으로 사안에 개입할 방법도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피해자 학부모가 학교 측 태도에 화가 나 일이 커진 측면이 있다"며 "학교폭력을 많이 다뤄본 SPO가 학폭위에...
발달장애 중학생 차 훔쳐 2㎞ 질주…순찰차 등 6대 들이받아 2017-03-06 09:41:24
이날 사고로 A군 등 다른 차량 운전자들도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차를 운전하는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서 운전을 하고 싶은 충동을 느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이 2급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형사미성년자여서 A군을 촉법소년으로 소년부에 송치할 예정이다. 3pedcrow@yna.co.kr (끝) <저작권자(c)...
‘용돈 안준다’며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14세 아들 구속…"도주 우려" 2016-08-22 17:21:46
밝혔다. 서중석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뒤 "도주할 우려 때문에 소년이지만 부득이하게 구속해야 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군은 만 14세이지만 생일이 한 달가량 지나 형사 입건 대상에서 제외하는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에 해당하지 않는다. A군은...
캣맘 사건 피해자 "아직 사과 한 마디 못 들었다" 분통 2015-10-20 00:39:02
14세 미만`의 촉법소년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아 형사 입건은 물론 소년 보호처분 자체도 불가능한 형사책임 완전 제외자다. 다만 범행이 확인될 경우 부모와 연대해 민사책임을 지는 것까지 면할 수는 없다. 경찰 관계자는 "학생들이 미성년자여서 이들의 진술 내용에 대해 공개할 수 없다"며 "일부 진술이...
캣맘 사건 피해자 “아직 사과 한마디 못 들었다‥반성하고 있는건지” 2015-10-19 13:23:41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가해자들이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점에 대해 “처벌은 없을지언정 사건의 경위와 실체적 진실은 명명백백하게 알고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낙하실험’을 했다는 가해학생들의 진술에 대해서는 “작업을 하던 벤치가 아파트와 7m 정도 떨어져있다”면서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작업을 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