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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백남기 사망은 공권력남용"…서울청장 등 4명 과실치사 기소 2017-10-17 14:00:01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신윤균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장(총경), 살수요원인 한모·최모 경장 등 경찰관 4명을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불구속 기소한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의 이번 수사결과는 백 농민 유족의 2015년 11월 고발 후 거의 2년만에 나온 것이다. 이들은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 진압과정에서 살수차로...
"구파발 총기사고 축소수사"…유족, 경찰에 재조사 진정 2017-10-16 07:11:01
A 총경이다. 피해자 박모 수경(당시 21세)은 2015년 8월 25일 오후 구파발검문소 생활실에서 박모(56) 경위가 쏜 38구경 권총 총탄에 왼쪽 가슴을 맞아 숨졌다. 경찰은 "탄창 첫 번째 칸이 비어 있는 줄 알고 실탄이 나가지 않으리라고 판단해 방아쇠를 당겼다"는 박 경위 진술 등을 근거로 살인의 고의가 없어 보인다면서...
경찰, '백남기 농민 사망' 국가 차원 책임인정 추진 2017-10-12 12:00:03
신 총경, 한모 경장, 최모 경장 등을 상대로 총 2억4천여만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당시 살수차 요원으로 이번 소송 피고인 한·최 경장은 지난달 재판부에 제출한 청구인낙서에서 백씨 유족이 청구한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고, 유족에게 사죄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청구인낙서를 제출하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0-12 08:00:03
꽃 총경 승진, 세월호 참사 후에도 본청서 싹쓸이" 171012-0127 경제-0098 07:00 임대주택 입주민 폭행·폭언에 시달리는 주택관리사 171012-0131 경제-0099 07:01 "성동조선 다음달 중순 일감 떨어져 휴직 불가피" 171012-0132 경제-0100 07:01 '증시 상승 올라탄' 퇴직연금펀드 수익률 5배 '껑충'...
[주요 기사 1차 메모](12일ㆍ목) 2017-10-12 08:00:00
기대(송고) - "해경의 꽃 총경 승진, 세월호 참사 후에도 본청서 싹쓸이"(송고) - "창업기업 73%가 5년내 폐업…소상공인이 98% 차지"(송고) [ITㆍ과학] - "이통 단말기 완전자급제 도입해야"…찬 56% vs 반 10%(송고) [건강ㆍ의학] - 국민연금, 주식ㆍ채권 위탁운용수수료로 3년간 1조원 써(송고) - "성병 사각지대에 놓인...
"해경의 꽃 총경 승진, 세월호 참사 후에도 본청서 싹쓸이" 2017-10-12 06:50:01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은 일선 해양경찰서장 직책을 맡는 고위간부로, 안전한 바다를 위해 현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하지만 해경 승진인사 과정에서 인사 직전 현장에 있던 간부보다는 본청 출신이 총경이나 경무관 자리를 독점한다는 비판이 끊임없이 제기됐었다. 해경은 세월호...
추석에도 중국어선 철통감시…"가족에 미안하지만 자부심 느껴" 2017-10-04 11:00:01
늘어난 양이다. 서해5도 특별경비단장 백학선(48) 총경은 "서해5도 어민의 생활 터전을 지키고 우리 해양주권을 수호한다는 사명감으로 불법 외국어선이 우리 해역에서 절대 조업할 수 없도록 할 것"이라며 "가을 성어기를 맞아 상황에 맞는 전략·전술을 개발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inyon@yna.co.kr...
中 '北기업 폐쇄'로 단둥·연변 비상…"北연계 흔적지우기 골몰" 2017-09-30 12:11:32
총경리가 공안에 구속되는 등 북한 연계 기업인들이 당국 조사의 표적이 됐다. 또 북한의 자금 세탁을 도운 혐의로 당국 조사를 받던 단둥 소재 모 항만개발기업 대표가 종적을 감춰 공안의 추적을 받고 있다. 지린성 연변자치주 내 북한 노동자를 대거 고용해 운영하는 공장들도 발등에 떨어진 불 끄기에 나섰다. 연변주...
백남기 유족 측 "책임 인정한 경찰들, 법정 나와 증언하라" 2017-09-29 17:31:30
나와 증언하라" '청구인낙서' 제출한 총경·경장 증인 신청…법원 "필요성 의문" 채택 보류 국가 측 "유족과 진실한 협의 의사 있어…내부 검토 중"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고(故) 백남기 농민을 쓰러뜨린 살수차 운전요원 2명과 현장 지휘관이었던 총경급 경찰관이 배상 책임을 모두 인정하며 사죄한다는...
'백남기 살수차' 경찰, 손해배상 자청한 까닭은… 2017-09-28 19:16:59
신 총경은 청구 인낙서에 ‘사건 경위를 막론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킬 의무를 완수하지 못했다’고 썼다. 하루 앞선 지난 26일에는 사건 당시 살수차 운전요원이던 최모·한모 경장이 청구 인낙서를 냈다.청구 인낙서는 원고 측 청구를 모두 인정하며 승낙한다는 취지로 피고가 재판부에 제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