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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밸류업 보러 온다…무엇을 담을까 [오전장 백브리핑] 2024-03-25 11:10:42
아시아 12개국 순위를 매깁니다. 한국이 20년 넘게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죠. 2023년 12월 보고서에서도 8위를 나타냈습니다. 일본은 5위에서 2위로 세 계단 뛰었죠. 한국보다 순위 낮은 국가는 태국,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정도입니다. 물론 이들의 분석이 정답은 아니지만 이번 밸류업 프로그램을 어떻게 평가할지, 또...
여당서 '현역' 5명 탈당…국민의미래 이적해 '기호 4번' 확보 2024-03-22 14:09:28
현역 의원 5명인 새로운미래는 6번을 받게 된다. 4명의 현역 의원을 보유한 개혁신당은 7번이 될 전망이다. 현역 의원이 1명이고 지난 선거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자유통일당이 뒤를 잇고, 조국혁신당은 그 뒷순위일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오늘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을 받아 봐야 최종적인 기호가...
美 "8년 후 신차 절반 이상 전기차로 바꾼다" 2024-03-21 18:08:50
최종 규칙’을 공개했다. 규칙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사는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2032년까지 신차의 56%를 전기차로, 13% 이상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부분 전동화 차량으로 판매해야 한다. 이 규정은 2027~2032년 생산되는 승용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픽업트럭 등에 적용된다. 지난해...
결국 메리츠 손잡은 MBK…홈플러스 1.3조 급한불 껐다 2024-03-21 17:21:21
1조300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재융자)에 최종 합의했다. 2019년 선순위·중순위 대주단이 홈플러스의 부동산 및 지분을 담보로 빌려준 5000억원과 2021년 임차보증금을 기초로 유동화대출약정(ABL)을 통해 조달한 4000억원, 메리츠증권과 한화투자증권으로 부터 빌린 각각 3000억원 1000억원 등이 대상이다....
"전기차 대신 '이 車' 늘렸다"…대선 앞두고 태세 전환한 美 2024-03-21 09:21:40
내용의 '2027년 이후 모델에 대한 다중오염 배출 기준 최종규칙'을 공개했다. 규칙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사는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2032년까지 신차의 56%를 전기차로, 13% 이상을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부분 전동화 차량으로 판매해야 한다. 규칙은 2027~2032년도에 생산되는 승용차,...
쓰레기 줍고 의자 옮기는 오타니…다 계획된 일이었다? [이슈+] 2024-03-18 20:31:01
큰 사각형에는 핵심이자 최종 목표를 작성하면 된다. 본인이 해결하고자 하는 아이디어, 문제, 이슈, 주제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 주변에 세부 목표 8개를 적으면 되는데, 그다음으로 뻗어나가는 칸에는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적으면 된다. 주제별로 최선의 아이디어를 조합하면서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4차 연장 혈투 끝에…브라이스 가넷 우승 2024-03-11 18:52:09
잭슨 밴 파리(미국)가 이날에만 8언더파를 몰아치는 맹타로 공동 10위(15언더파 273타)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노승열(33)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써내 공동 32위로 순위를 28계단 끌어올리며 대회를 마쳤다. 배상문(38)은 한 타를 줄여 공동...
'농협사태' 금감원도 가세…"중앙회의 인사 개입은 부당" 2024-03-10 19:04:16
문연우 임추위원은 “주총 2주 전인 12일까지 최종 후보를 정해야 하는 만큼 예정대로 임추위를 열 것”이라고 했다. 박민표, 문연우, 홍은주 세 명의 임추위원은 이날 최종 사장 후보를 정할 계획이다. 다만 임추위 내부 의견도 분분하다. NH투자증권 내부 출신을 택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것인지, 중앙회 측 인물을...
'가성비 제왕' 중국 전기차…BYD, 글로벌 톱10 첫 진입 2024-03-10 18:25:21
판매 순위를 9위로 끌어올렸다. 중국 자동차 회사가 글로벌 ‘톱10’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저렴한 가격과 높아진 품질을 앞세운 ‘중국 전기차의 공습’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BYD는 세계 시장에서 302만 대를 팔아 BMW그룹(255만 대)과 메르세데스벤츠그룹(249만 대)을...
'100년형' 美 송환 피한 권도형…'40년형' 한국에서 재판받는다 2024-03-08 18:29:04
최종 승인이 이뤄지면 송환 절차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출국한 뒤 도피 생활을 하던 권 대표는 작년 3월 몬테네그로에서 여권 위조 혐의로 체포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몬테네그로 정부로부터 공식 통보는 받지 못한 단계”라며 “외교부 및 현지 당국과 협력해 인도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라·루나 사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