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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세계잉여금으로 재정건전성 판단해선 안 돼" 2013-02-12 19:13:01
"가급적이면 플러스가 좋겠지만, 경기가 어려운데도 추경 편성도 하지 않고 빚도 안 내는 것은 정부의 역할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기재부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정부재정통계기준(GFS)에 따라 일반회계,특별회계, 기금 간 내부거래를 제거한 뒤 2012 회계연도 결산기준 재정수지, 국가채무를 오는 4월 공표할...
나라살림 2013년도 '구멍' 우려…추경하려면 빚 내야 2013-02-08 15:31:00
않을 것임을 예고한다는 지적이다.○추경하려면 국채 발행해야 세계잉여금이 적자로 돌아선 것은 일반회계와 달리 특별회계가 적자를 보였기 때문이다. 특별회계 세입의 상당분을 차지하는 농어촌특별세가 계획보다 1조7000억원 덜 걷혀서다. 농어촌특별세의 절반은 증권거래세로 충당하고 있는데 지난해의 경우 증시 침...
[사설] 잘 안 걷힌다는 세금을 더 많이 걷는 올바른 방법 2013-02-08 15:14:04
한다.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1차 추경 규모(10조원)에도 턱없이 모자란다. 결국 복지 추경 재원의 대부분을 적자 국채로 조달해야 한다는 얘기다. 문제는 경기가 살아나지 않으면 이런 재정 운용상 차질이 몇 년간 지속될 수도 있다는 데 있다. 정부 부채는 늘고 정책 수단은 계속 축소되는 악순환이 되풀이 될 수...
작년 국세수입 203조원…2조8천억 덜 걷혀 2013-02-08 11:30:10
추경 또는 다음연도 세입으로 쓰인다. 구체적인 사용계획은 4월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지난해 쓰지 않은 돈인 불용액은 5조7천221억원으로 전년보다 803억원 줄었다. 정부는 총세입ㆍ총세출부 마감에 따라 2012 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작성,국무회의 심의ㆍ대통령 승인ㆍ감사원...
인수위, 공약 투입재원 135조로 묶는다 2013-02-06 17:14:12
내주 국정 로드맵 발표 증세·추경편성 고려 안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공약 투입 재원을 지난 대선에서 제시했던 135조원(집권 5년간)보다 더 늘리지 않기로 했다. 이 같은 재원 구상에 따라 이르면 다음주 중 공약을 구체화한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 로드맵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6일...
뉴타운, 재개발 융자사업 `유명무실`‥무늬만 `정책자금` 2013-02-05 10:16:47
최근 5년간 평균 예산집행율이 추경예산 대비 25.7%로 저조하고, 더욱이 당초예산 대비로 보면 18.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추진위 및 조합 수는 각각 260곳, 292곳 등 총 552곳으로 집계됐고, 이들 추진위와 조합이 사용한 추정비용은 각각 997억원(추진위당 평균 3억8300만원)과...
令 안서는 인수위…朴 공약 재원 확보책 제출하라 2013-02-04 17:46:34
(재원 마련을 위해) 추가경정(추경) 예산이 불가피하지 않겠느냐는 식의 얘기를 흘리는 등 성의 없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보건복지부도 최근 박 당선인의 주요 공약인 ‘기초연금 도입’과 ‘4대 중증질환 의료비 100% 건강보험 부담’과 관련해 현실적으로 시행이 쉽지 않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사설] "복지 늘리자고 빚낼 수 없다"는 朴장관 말이 맞다 2013-02-04 17:11:30
뿐 추경은 기정사실화한 셈이다. 인수위원회가 현 단계에선 논의대상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나중에 하자는 얘기를 에둘러 한 소리일 뿐이다. 추경 불가피론은 한마디로 재원이 턱없이 부족한 탓이다. 복지공약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5년간 135조원(연간 27조원)을 마련할 방법이 요원하다. 아무리 세 감면을 축소하고,...
[조간신문 브리핑] 공정위, `1원 낙찰` 막은 제약협 고발 파문 2013-02-04 08:10:42
추경 불가피론’을 들고 나오는 분위기입니다. 반면 인수위는 추경은 새 정부 출범 이후에나 고려해볼 사안이라며 인수위 단계에선 논의 대상조차 아니란 입장입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조선일보> ▲ 국제경제 신뢰의 위기…"국가 통계를 못믿겠다" 일부 국가들의 경제 통계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정규재 칼럼] "거 참, 국민연금을 잘 모르시나본데…" 2013-01-28 17:18:58
13조8000억원이 든다. 추경이라도 편성해야 할 판이다. ‘당선인이 약속하면 인수위는 책임진다’는 것이 인수위에 내려진 특명이다. 토론은 인수위, 결론은 당선인 몫이다. 거 참, 고약하게 돌아가고 있다.박 당선인의 말을 듣고 있자면 그는 아직 국민연금의 본질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당선인만도 아니다. 기초연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