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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AI 활용 건설 현장 흙막이 안정성 확보 기술 개발 2023-03-30 09:45:37
추적 시스템은 건설 현장 근로자가 개인 촬영 장치로 현장 영상을 찍어 플랫폼에 등록하면 AI 모델이 영상을 분석해 균열 정보를 가시화하고, 추출한 균열 정보의 이력 관리를 통해 균열 진행 상태 등을 비교·분석할 수 있다. 통상 건설 현장에서는 지하 굴착 때 땅이 무너지거나 지하수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흙막...
해외 특허분쟁 위험도, 한 눈에 본다…“중소기업 큰 도움” 2023-03-28 14:17:03
1만여개를 추출했다. 분석 결과 작년 기준 미국에서 디지털 정보통신, 유무선 통신, 컴퓨터, 반도체, 의약, 생명공학(바이오) 등 14개 기술분야가 특허분쟁 위험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분쟁 위험이 ‘매우 높음’인 기술분야는 △디지털 정보통신 △경영·금융·상거래 IT시스템 △오디오·영상 △유무선 통신...
유럽판 IRA, 한국산 배터리에 호재?…"中의존도 줄이려할 것" 2023-03-27 11:02:05
장치를 통해 자동차·발전기·전기 모터·가전제품 등에 라벨·데이터 기억장치를 부착하고, 제품에 포함된 영구자석의 무게·위치·화학성분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했다. 임 선임전문관은 "영구자석의 무게·위치·화학적 구성의 정보를 요구하는 등 접근은 우리 배터리 산업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LG화학, 中 최대 염호 리튬 사업에 필터 1만개 공급 2023-03-22 15:31:16
국유기업인 중신(中信·CITIC) 그룹의 궈안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RO 필터 1만 여개를 납품했다고 22일 밝혔다. 궈안 프로젝트는 중국 최대 규모 염호 리튬 추출 사업이다. 여과 장치를 활용한 리튬 추출 프로젝트로는 세계 최대 생산량이다. 이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치디칭위안은 LG화학의 RO 필터 등을 활용해 연간 2만...
LG화학, 中 최대 염호 리튬 추출 사업에 역삼투압 필터 공급 2023-03-22 08:37:51
중국 중신(中信·CITIC) 그룹의 궈안 리튬 추출 프로젝트에 RO 필터 1만여개를 공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신 그룹은 중국의 대형 국유기업으로, 칭하이성에서 본격 가동에 들어간 궈안 프로젝트는 중국 최대 규모 염호 리튬 추출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치디칭위안은 LG화학의 RO 필터 등을 활용해 연간...
국민 10명 중 8명 우주항공청 '찬성'…인재 유치가 관건 2023-03-21 14:00:00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역별, 성별, 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추출방법을 통해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3월 2일~5일까지 실시했고,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3.1%p였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의 79.6%는 우주항공청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디지탈, 해외진출 가속…美기업과 세포배양기 공급 계약 2023-03-20 17:42:10
세포를 배양해 단백질을 추출하는 업스트림과 이를 정제해 약병에 넣는 다운스트림으로 구분된다. A사는 다운스트림에 특화된 업체로, 업스트림에 해당하는 마이크로디지탈의 제품과 결합해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이달 초도 물량 장비와 전담 인력을 A사에 보내 제품 교육 등을 할 예정이다. A사는...
세포배양기 북미 수출 '물꼬'…토종 소부장 기업 일냈다 [민경진의 미텔슈탄트] 2023-03-20 10:57:50
장치 없이 배양기가 좌우상하, 대각선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배양하는 방식이다. 교반 장치 등이 세포에 직접 접촉하지 않기 때문에 세포가 받는 스트레스가 덜하고, 다양한 배양 조건에 맞춰 스케일업이 편리한 게 장점이다. 대부분 기존 제품들은 배양 공간에서 교반용 프로펠러가 작동하는 탓에 세포 손상이 잦았던 점을...
11만대 vs 5만대…유럽판 IRA 더 무섭다 2023-03-14 19:02:47
등 여러 규제 장치가 생길 것이란 전망입니다. <앵커> 지난해 미국 IRA에 비슷한 조건들이 있었잖아요. 유럽에서도 똑같은 규제가 만들어질까 걱정인데, 전기차의 경우 미국 보다 타격이 더 클 수도 있다고요? <기자> 맞습니다. 아직 초안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조건들이 붙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메모 찾는 데 쓰는 시간만 1년에 76시간…뉴턴은 달랐다 [책마을] 2023-03-13 13:58:28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억 장치이자 생산 도구를 ‘세컨드 브레인’이라고 부른다. 어떻게 하면 ‘제2의 뇌’를 가질 수 있을까. 저자는 위대한 지식인과 예술가들의 공통점을 살펴봤다. 아이작 뉴턴, 레오나르도 다빈치, 파블로 피카소 등은 모두들 기록을 습관화했다. 맨땅에서부터 시작한 것은 없었다. 평소에 영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