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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서 '절약 친구' 맺는 中여성들…왜? 2024-05-02 20:45:30
낯선 사람과 '임시 친구'를 맺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절약 다쯔'라는 해시태그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훙수에 처음 등장한 이후 최근까지 17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데이터 분석업체 뉴스랭크는 밝혔다....
낯선이와 '온라인 절약친구' 맺는 中여성…경제난에 소비 줄이려 2024-05-02 19:48:02
'임시 친구'를 맺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절약 다쯔'(存錢搭子)라는 해시태그가 크게 유행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훙수에 처음 등장한 이후 최근까지 17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데이터 분석업체 뉴스랭크는...
아찔한 공중곡예, 가슴이 뻥~ 서커스의 세계에 빠져볼까 2024-05-02 19:25:01
케빈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용기를 얻어 서커스 묘기를 펼치는 성장 이야기를 담는다. 40분간 10개의 장면에 걸쳐 아찔한 서커스 묘기가 이어진다. 공중에 떠 있는 튜브에 매달리는 고공 튜브 공연과 시소를 이용해 높이 뛰어오르는 공중곡예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형 훌라후프를 이용해 빙글빙글 도는 시어휠, 공중에 달린...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화재 이겨낸 '인간 승리' 바이올리니스트 2024-05-02 19:03:35
S석 티켓을 2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13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아우구스틴 하델리히) 꼭 읽어야 할 칼럼● 고마워. 나선생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 고양이의 존재는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지칠 때 큰 위로가 돼준다. 처음 발견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콘과 인연이...
'英총선 전초전' 지방선거 투표 시작…수낵 정부 시험대 2024-05-02 17:57:26
"내 친구 사디크 칸에게 투표해달라. 유독하고 무능한 보수당이 우리 수도를 망치도록 내버려 두지 말라"며 런던시장 선거를 통한 정권심판론을 주장했다. 보수당이 이번 선거에서 의석 절반 이상을 잃으면 당내에서 리시 수낵 총리의 리더십이 크게 흔들릴 것으로 전망된다.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특히 광역 단체장...
편의점·슈퍼마켓에서 '술 선물' 카톡으로 받는다 2024-05-02 17:17:06
담은 와인을 선물하거나 위스키에 입문한 친구에게 싱글몰트 위스키를 추천할 수 있다는 게 카카오의 설명이다. 카카오는 매일 추첨을 통해 희소성이 높은 주류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히비키, 야마자키 위스키, 샤또 마고, 샤또 라뚜르 등의 그랑크뤼급 와인을 일별로 풀어 모두 19종을 공급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저가에...
아이들 행복지수 겨우 45점..."친구보다 스마트폰" 2024-05-02 16:40:53
등을 통해 공부하는 시간이 초등학교 저학년은 2시간 17분, 초등학교 고학년은 2시간 47분이었다. 중학생은 3시간 12분, 고등학생은 3시간 33분으로 모두 권장시간을 넘었다. 조사대상 학생 중 18.8%는 권장시간보다 짧게 자는 '과소 수면' 상태였다.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8시간 25분으로 초등학생은 9시간 이상...
"친구와 여행 갔던 딸 식물인간"…가해자 징역 6년에 분노 2024-05-02 16:03:08
않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6일 부산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중학교 동창인 B(20)씨를 밀치고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의 폭행에 B씨는 목을 크게 다쳐 현재 식물인간 상태로 전해졌다. 검찰은 A씨에 대해 징역 5년을 구형했으나 구체적 양형 조사 이후 징역 8년으로 구형량을 높였다. B씨의...
여중생 간음하고 "좋아해서"...학원강사 '중형' 2024-05-02 15:37:41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던 피해자를 가족·친구·학교로부터 고립시키는 한편 호감을 사면서 회유하고 압박했고, 결국 성관계를 거부할 수 없도록 길들였다"며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한 것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학원 강사로서 미성년자를 보호해야 함에도 피해자를 단순히 심리적으로 길들이는 것뿐 아니라...
조태열 외교부 장관, 호주서 부친 조지훈 '마지막 시' 낭독 2024-05-02 14:54:51
“자네는 나의 정다운 벗, 그리고 내가 공경하는 친구. 자네가 무슨 말을 해도 나는 노하지 않네…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호주 멜버른대학에서 부친인 청록파 시인 조지훈(1920~1968)의 ‘병(病)에게’를 낭송했다. 조 장관은 지난 1일(현지 시각) 한국과 호주의 외교·국방장관이 참석하는 ‘2+2 회의’를 마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