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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흔든 판결들](1) 1800여만 명 개인정보 털렸는데… "손해배상 책임 없다" 2017-09-11 09:02:18
취약점을 내포하고 있어서 해커 등의 불법적인 침입 행위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봤다. 또 완벽한 보안을 갖춘다는 것도 기술의 발전 속도나 사회 전체적인 거래 비용 등을 고려할 때 기대하기 쉽지 않고, 보안기술은 해커의 새로운 공격 방법에 대해 사후적으로 대응·보완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인 점...
유전자 검사에도…드라마 속 '출생의 비밀'은 계속 유효 2017-09-11 09:00:04
빈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칫솔을 바꿔치기했고, MBC TV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주인의 눈을 따돌리고 화장실에 들어가 칫솔을 몽땅 훔쳐 나오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현재 방송 중인 SBS TV 주말극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유전자 검사를 조작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바꿔치기하고, 이어 다시 머리카락을...
4세 6세 남매 숨진 채 발견…경찰 "평소 엄마가 우울증 약 복용" 2017-09-11 07:57:32
외부 침입흔적이 없다는 점을 미뤄 엄마가 아이들을 살해한 뒤 자해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건 경위는 조사 중이다. 경찰은 특별한 외상없이 남매가 숨져 있어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1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4·6세 남매 숨진 채 발견…용의자는 우울증 친모(종합) 2017-09-10 20:22:25
횡설수설하는 상태다. 집에서는 외부의 침입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가 남매를 살해한 뒤 자해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조사해야 정확한 경위를 알 수 있는 데 현재 병원 치료 중인 상황"이라며 "남매의 직접적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전자발찌 성범죄자 출소 3개월 만에 재범…이웃은 정보 몰랐다 2017-09-10 06:35:00
사는 B(여)씨의 화장실 창문으로 침입해 B씨를 강제로 성폭행했다. 성범죄 전력이 3차례나 있는 A씨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지만 법무부 중앙관제센터나 관할 보호관찰소는 그의 범행을 전혀 감지하지 못했다. 심지어 관할 보호관찰소는 A씨가 범행 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하기까지 3∼4시간이 지나도록 무슨 일이...
길이 5m 비단뱀, 애완 고양이 삼켰다 토해내 2017-09-09 12:49:46
이르는 대형 비단뱀이 민가에 침입해 애완용 고양이를 통째로 삼키면서 주민들을 놀라게 해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중부 빠툼타니에서 지난 6일 몸길이가 5m에 달하는 비단뱀이 민가에 침입했다. 비단뱀은 이 집에 있던 애완 고양이를 통째로 삼킨 뒤 싱크대 위에서 소화를 시키던...
태국서 길이 5m 비단뱀, 애완 고양이 삼켰다 토해내 2017-09-09 11:47:01
비단뱀이 민가에 침입해 애완용 고양이를 통째로 삼키면서 주민들을 놀라게 해 경찰이 출동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중부 빠툼타니에서 지난 6일 몸길이가 5m에 달하는 비단뱀이 민가에 침입했다. 배고 고팠던 비단뱀은 이 집에 있던 애완 고양이를 통째로 삼킨 뒤 싱크대 위에서 소화를 시키던...
하태경 "北, 한국 ATM 해킹해 탈취한 돈으로 핵과 미사일 개발" 2017-09-08 15:01:35
해커의 침입이 있었다고 발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사이버안전국은 6일 북한 해커가 국내 atm기 업체의 전산망을 해킹해 전자금융거래정보 23만8000여건을 탈취했다고 밝혔다. 해킹범들은 탈취된 전자금융거래정보 중 96명의 정보를신용카드로 복제해 국내와 중국에서 1억264만원을 인출했다. 경찰은 해킹된...
전자발찌 찬 30대 성범죄자 원룸 사는 이웃 여성 성폭행(종합) 2017-09-08 11:50:05
원룸에 사는 B(여)씨 방에 침입해 B씨를 강제로 성폭행했다. 침입 후 2∼3시간여 만에 B씨 집을 빠져나온 A씨는 범행 후 착용 중이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A씨가 착용한 전자장치는 사건 당일인 오전 10시 20분께 절단된 채 버려졌고, A씨 집에서 4∼5㎞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경찰과 법무부 보호관찰소는 달아난...
원주서 전자발찌 차고 이웃 여성 성폭행 30대 이틀 만에 자수 2017-09-08 10:22:17
3시께 원주시 자신의 원룸 1층에 사는 A씨의 방에 침입해 A씨를 강제로 성폭행했다. 침입 후 2∼3시간여 만에 A씨의 집을 빠져나온 유씨는 범행 후 착용 중이던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다. 유씨가 착용한 전자장치는 자신의 집에서 4∼5㎞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고, 전자발찌는 사건 당일인 오전 10시 20분께 절단된 채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