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칠레로 생필품·의류 '원정쇼핑' 아르헨 관광객 급증 2024-04-01 14:06:02
카롤리나와 아브릴은 "개인 위생품, 치약, 화장품, 탈취제 등 모든 게 놀랍게도 아르헨티나 멘도사주보다 저렴하다"고 했다. 그 외에도 우유, 요구르트, 초콜릿 등도 아르헨티나보다 가격이 훨씬 싸다고 클라린이 보도했다. 많은 국가와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칠레는 전통적으로 의류나 전자제품이 아르헨티나보다...
'132명 사망' 산불 지역서 또 불…주민 '긴급대피' 2024-03-15 05:29:06
칠레 정부는 카롤리나 토하 내무·공공안전부 장관이 주재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토하 장관은 보도자료에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나, (피해를) 집계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2곳의 대피소를 설치하는 한편 이재민에게 구호품을 전달하도록 조처했다"고 밝혔다. 현지 일간지...
'132명 사망' 칠레 산불 지역서 또 불…한밤중 주민 대피 2024-03-15 01:37:05
세나프레드는 추산했다. 칠레 정부는 카롤리나 토하 내무·공공안전부 장관이 주재하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토하 장관은 보도자료에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나, (피해를) 집계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2곳의 대피소를 설치하는 한편 이재민에게 구호품을 전달하도록 조처했다"고...
365일 클래식 흐르는 헬싱키, '지휘계 아이돌' 메켈레 키웠다 2024-03-11 18:43:32
공연장 관계자 카롤리나 피카렌 씨는 “매일 최소 2개 이상의 공연이 열리고, 대부분 좌석이 찬다”며 “사람들이 오후에 공연장을 찾는 건 이곳에서 자연스러운 일상”이라고 설명했다. 전 국민 대상 체계적 예술교육세계적인 지휘자도, 훌륭한 오케스트라도 관객 없이는 무용지물. 핀란드에는 무엇보다 문화·예술적...
베네수 반정부 활동한 전직 군인, 망명지 칠레서 피랍돼 사망 2024-03-05 02:58:15
뜻도 밝혔다고 라테르세라는 보도했다. 카롤리나 토하 내무부 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이번 범죄를 둘러싼 모든 경위를 면밀히 밝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범죄와의 싸움은 우리 정부의 최우선 순위 과제"라고 썼다. 칠레 검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17세 베네수엘라 국적 피의자 1명을...
"유부남 의사와 불륜"…미인대회 우승자 논란 2024-02-06 14:39:57
콘테스트'에서 대상인 그랑프리를 받은 시노 카롤리나(26)가 전날 사퇴했다고 주최사인 미스일본협회가 발표했다. 이 협회는 "본인이 일신상의 사정으로 사퇴하고자 했다"며 올해 미스 일본을 공석으로 두기로 했다고 전했다. 협회는 공식적으로 사퇴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은...
우크라 출신 日미인대회 우승자, '의사와 불륜' 보도에 왕관반납 2024-02-06 14:24:33
일본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받은 시노 카롤리나(26)가 전날 사퇴했다고 주최사인 미스일본협회가 발표했다. 이 협회는 "본인이 일신상의 사정으로 사퇴하고자 했다"며 올해 미스 일본을 공석으로 두기로 했다고 전했다. 협회는 공식적으로 사퇴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은 지난...
"유부남 의사와 불륜"…미스 재팬, 왕관 반납 '초유의 사태' 2024-02-06 11:37:28
카롤리나(26)가 불륜 의혹을 받은 후 1위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보도했다. 카롤리나는 우크라이나인 부모 밑에서 태어났으나 모친이 이혼한 후 일본인 남성과 재혼하면서 일본 아이치현에서 자랐다. 2022년 일본 국적을 취득한 귀화 일본인이다. 미스 재팬 우승 후 카롤리나는 기혼 남성과의 교제 사실이 발각됐다. 지난 1일...
펄펄 끓는 날씨 때문에…산불 번져 '쑥대밭' 2024-02-04 13:18:21
앞서 카롤리나 토하 내무부 장관은 최근 유난히 기온이 높았던 남부와 중부 지역에서 총 92건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가장 심각한 화재는 중부 발파라이소주에서 발생한 것으로, 당국은 주민 수천 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병원 4곳과 요양원 3곳의 환자와 노인들도 몸을 피했다. 2일 발파라이소주 킬푸에시와...
펄펄 끓는 칠레, 산불 확산에 최소 46명 사망 2024-02-04 13:10:18
앞서 카롤리나 토하 내무부 장관은 최근 유난히 기온이 높았던 남부와 중부 지역에서 총 92건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가장 심각한 화재는 중부 발파라이소주에서 발생한 것으로, 당국은 주민 수천 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병원 4곳과 요양원 3곳의 환자와 노인들도 몸을 피했다. 2일 발파라이소주 킬푸에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