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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 속 출범한 아르헨 밀레이, 공공부문 개혁부터 손댄다 2023-12-12 03:56:42
9개 부처 장관을 비롯해 대통령 여동생인 카리나 밀레이 비서실장, 니콜라스 포세 수석장관, 빅토리아 비야루엘 부통령, 마르틴 메넴 하원 의장 등도 배석했다고 텔람통신은 보도했다. 한편, 밀레이 정부의 첫 번째 관보에 실린 내용은 '배우자를 포함한 친족을 대통령실과 부처를 포함한 공직에 들일 수는 없다'는...
취임 행사 중에 아르헨 대통령에 유리병 날아와…경호원 부상 2023-12-12 01:18:17
서 있던 여동생 카리나(51) 신임 비서실장 주변으로 날아왔고, 경호원이 머리에 병을 맞아 피를 약간 흘렸다고 라나시온은 전했다. 이런 상황은 취임식 공식 생중계 카메라엔 잡히지 않았다. 경찰은 청중 녹화 영상과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공격자 신원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람은 2010년대 초반...
아르헨 밀레이 "공공지출 삭감·부처 통폐합" 2023-12-11 18:42:30
영향력을 행사해온 카리나가 정권 2인자로 부상하는 모양새다. 밀레이 대통령은 카리나를 비서실장으로 앉히기 위해 규정까지 손질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레이 대통령은 자유주의 경제학자 출신인 극우 성향 정치인으로, 하원의원으로 정계에 발을 들여놓은 지 2년 만에 대통령이 됐다. 김리안 기자 knra@hankyung.com
막강실세 '보스' 여동생…규정까지 바꿔 비서실장 앉힌 말레이 2023-12-11 16:12:37
이날 취임식부터 일정을 함께 한 카리나는 밀레이 대통령이 대통령궁에 입성할 때도 그의 옆자리를 지켰다. 현지 매체들은 "일정 공지 없이, 언론에 공개하지도 않은 채 장관 임명식을 진행한 건 전례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밀레이 대통령은 카리나를 비서실장으로 들여앉히기 위해 규정까지 손질한 것으로...
올해 유튜브 최고인기 동영상 출연자 '유지민' 누군가 했더니… 2023-12-11 15:53:55
유지민'이었다. 이 영상 출연자는 아이돌 에스파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다. 구독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채널은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크리에이터 '미스터비스트(MrBeast)'로 나타났다. 유튜브는 올해 국내 인기 동영상 및 크리에이터 연말 결산을 11일 발표했다. 최고 인기 동영상 리스트에서는 게스트와 술...
'천하의 유재석'을 제쳤다…올해 유튜브 인기 영상 1위는 2023-12-11 09:28:30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최고 인기 동영상 1위는 카리나가 출연해 털털하고 재치 있는 모습을 보여준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카리나 편'이었고, 이어 2위는 딩고뮤직 '킬링보이스-악뮤(AKMU)편'이 차지했다. 3위는 국민 MC 유재석이 진행하는 뜬뜬 채널의 '설 연휴는 핑계고'였다. 올해 구독자 수...
아르헨 밀레이 대통령 취임 "최악정부 물려받아…개혁만이 해법"(종합) 2023-12-11 07:51:28
'정권 실세'로 꼽히는 대통령 여동생 카리나 밀레이와 1기 내각(수석 장관 및 9개 부처 장관) 및 참모진 등도 함께 했다. 취임식 이후 마요대로를 따라 카퍼레이드를 한 밀레이 대통령은 대통령궁(카사 로사다)에 첫발을 들였다. 그의 곁에는 카리나가 함께 했다. 자유주의 경제학자 출신으로 극우 성향 정치인...
아르헨 밀레이 취임 "1만5천% 인플레 재앙 직면…개혁만이 해법" 2023-12-11 02:16:52
'정권 실세'로 꼽히는 대통령 여동생 카리나 밀레이와 1기 내각(수석 장관 및 9개 부처 장관) 및 참모진 등도 함께 했다. 취임식 이후 마요대로를 따라 카퍼레이드를 한 밀레이 대통령은 대통령궁(카사 로사다)에 첫발을 들였다. 그의 곁에는 카리나가 함께 했다. 자유주의 경제학자 출신으로 극우 성향 정치인...
아르헨 '밀레이 시대' 개막…경제위기 극복 과제 속 대격변 예고(종합) 2023-12-11 00:12:28
힘을 얻고 있다. 최근 밀레이 당선인은 '카리나를 비서실장에 임명하고 싶다'는 의향도 내비쳤으나, 현재 규정상 배우자를 포함한 친족을 대통령실과 부처를 포함한 공직에 들일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이 때문에 당장은 카리나가 밀레이의 연인인 유명 코미디언 파티마 플로레스 대신 영부...
아르헨 '밀레이 시대' 개막…경제위기 극복 과제 속 대격변 예고 2023-12-10 06:00:06
신뢰를 숨기지 않는 카리나는 밀레이 선거 캠프 내 각종 의사결정 과정에서 주요 역할을 하는 '키맨'이었다. 일각에서는 카리나가 정부 부처 요직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고 텔람통신은 전했다. 그러나 실제론 특별한 직책을 맡지는 않아, 오히려 자유로운 운신으로 밀레이 당선인을 가장 곁에서 보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