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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타코? 쌈!"…멕시코 주민 눈길 사로잡은 한식 2024-03-26 02:34:14
주도 톨루카 인근 도시인 산미겔 시나칸테펙(시나칸테펙)에서는 제6회 타코 축제가 펼쳐졌다. 60곳 가까운 타케리아(타코 전문점)에서 참여한 이번 축제에는 처음으로 세계 음식 판매대가 마련됐다.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 코트디부아르, 니카라과 등 여러 나라의 미식 문화가 소개됐는데, 멕시코 한국문화원은 타코와...
日 현금자산 대신 '실물 자산' 투자 열풍 2024-02-15 00:51:16
도쿄 칸테이의 조사를 인용해 도쿄 도심 6구의 21평 맨션 가격은 지난해 12월 기준 1억995만엔(9억7844만원)으로 11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중국 해외 투자자들이 대거 도쿄로 몰리면서 도쿄 집값 역시 고공행진 중이다. 2030 젊은 투자자들은 부동산보다 비교적 가격이 낮은 위스키나 금에 관심을...
미쉐린 2스타 파티에 초대받은 듯…그림같은 요리, 오너 셰프가 서빙 2023-12-14 18:52:34
돌아온 후 재패니즈 프렌치 레스토랑의 정수로 꼽히는 칸테상스(Quintessence)에서 그 기량을 쌓았다. 칸테상스가 미쉐린 3스타를 받은 초반 전성기에 빼놓을 수 없는 핵심 멤버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가와테 셰프는 2009년 처음 자신의 이름을 셰프로 내걸고 플로릴레주라는 이노베이티브 프렌치 레스토랑을 열었다. 그는...
러시아 장군, 우크라전서 또 사망…자국군 매설 지뢰 밟은 듯 2023-12-05 15:00:26
있는 정예 칸테미로프스카야 탱크 사단의 사단장으로 근무했다. 우크라이나는 개전 이후 11명의 러시아 장군이 사망했다고 주장했으나 확인된 사망자는 자바드스키 소장을 포함해 7명뿐이다. 가장 최근에 사망이 확인된 러시아 장군은 지난 7월 우크라이나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올레그 초코프 중장이었다. kp@yna.co.kr...
맨몸으로 탈옥한 美 살인범, 2주 만에 수색견에 '덜미' 2023-09-14 18:03:35
보도에 따르면 카발칸테는 지난달 31일 필라델피아 서쪽 근교 체스터 카운티 교도소에서 탈출한 뒤 경찰의 추적을 피해 2주간 도주 행각을 벌여왔다. 그는 2021년에 전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지 9일 만에 탈옥했다. 교도소가 공개한 탈옥 당시 영상에는 카발칸테가 교도소 건물 벽과 벽...
종신형 살인범, 벽 짚고 탈옥했지만… 2023-09-14 06:58:40
카발칸테는 지난달 31일 필라델피아 서쪽 근교 체스터 카운티 교도소에서 탈출한 뒤 경찰의 추적을 피해 2주간 도주 행각을 벌여왔다. 그는 지난 2021년에 전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지 9일 만에 탈옥했다. 도주 후 일주일 넘게 행방이 묘연하던 그는 지난 11일 체스터 카운티 북쪽에서...
美서 벽 짚고 교도소 탈옥한 살인범 2주만에 붙잡혀 2023-09-14 00:06:41
카발칸테(34)를 이날 오전 체포했다고 밝혔다. 카발칸테는 지난달 31일 필라델피아 서쪽 근교 체스터 카운티 교도소에서 탈출한 뒤 경찰의 추적을 피해 2주간 도주 행각을 벌여왔다. 그는 지난 2021년에 전 여자친구를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지 9일 만에 탈옥했다. 도주 후 일주일 넘게 행방이 묘연하...
美 살인 혐의 종신형 탈옥범…7일째 행방 묘연 2023-09-07 18:38:39
카발칸테는 벽에 손을 짚고 다음 반대편 벽에 발을 디뎌 수직으로 벽을 탔다. 그는 직후 철조망을 넘고 뛰어내려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따. 현지 경찰은 카발칸테를 추적하는 데 실패했다. 그가 탈옥 이후 인근 거주 지역에서 지금껏 6차례 폐쇄회로(CC)TV 등에 포착됐지만 현재로는 행방이 묘연하다. 해당 교도소는 지난...
"내가 사이코패스인지 궁금해서"…20대 女 충격 범행 2023-08-31 08:48:28
칸테 로드리게스(20·남)는 하이사와 같은 날 재판에서 징역 14년을 선고받았다. 범행에 가담한 나머지 1명은 아직 미성년자라 세부 사항이 알려지지 않았다. 피의자들은 범행 후 공중화장실에서 몸을 씻은 뒤 쇼핑몰을 찾아 음식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의 모친은 "나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며 "그저...
"'무장 반란' 바그너그룹 용병, 러군보다 장비 좋고 사기 높아"(종합) 2023-06-25 01:09:35
더욱이 모스크바 주변에는 제4근위대 '칸테미르' 탱크사단과 제2근위대 '타만' 기동소총사단 등 정예 부대들이 겹겹이 배치돼 있고 준군사조직인 국가근위대, 무장 경찰, 크렘린 경호대 등도 수도 방위에 가세하고 있어서 러시아 정규군은 증원군이나 공중 전력을 제외하고도 이미 규모 면에서 바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