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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존슨, 윌리엄 왕세손 비서 출신에 공직 개혁 맡긴다 2020-09-01 17:47:40
내각장관에 임명되면 존슨 총리와 도미닉 커밍스 총리 수석 보좌관이 추진하는 공직사회 개혁을 주도하게 된다. 앞서 세드윌 장관은 존슨 총리, 커밍스 수석 보좌관 등과의 불화로 인해 역대 내각장관 중 최단기간인 2년 만에 사임을 결정했다. 케이스가 임명되면 1916년 39세에 초대 내각장관에 오른 모리스 한키 이후...
美흑인운동 대부 의회 마지막 여정…트럼프-바이든 엇갈린 행보 2020-07-28 08:59:41
일라이자 커밍스 하원의원은 의회에 안치되는 영예를 누린 첫 흑인의원이라는 역사를 썼지만, 중앙홀이 아닌 스테튜어리 홀(Statuary Hall)에 안치됐다. WP는 "타계한 존 루이스 의원의 시신이 의사당으로 돌아왔다"며 "그는 '의회의 양심'으로 폭넓게 추앙받았으며, 대통령과 고위 관료, 의원들이 누웠던 곳에...
타계한 흑인 영웅 추모하며 사진 잘못 올린 미 공화 상원의원들 2020-07-19 23:18:54
추모하려다 커밍스 의원 사진 게시…둘 다 흑인 민권운동거물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타계한 흑인 민권운동의 영웅 존 루이스 하원의원을 추모하며 다른 흑인 의원 사진을 내거는 실수를 잇달아 저질렀다. 19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댄 설리번 상원의원(공화·알래스카)은...
'또 내로남불?'…영국 총리 부친, 그리스 별장 찾아 논란 2020-07-02 19:05:42
처한 바 있다. 정부 실세로 알려진 커밍스 보좌관은 지난 3월 말 코로나19 봉쇄령을 위반하고 런던에서 무려 400km 떨어진 더럼에 있는 부모 농장으로 이동했다. 이에 커밍스 보좌관이 정부 지침을 위반했다며 야당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조차 그의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 밖에 정부에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조언해 온...
영국, 오늘부터 입국자 14일간 격리…항공·여행업계 법적대응 2020-06-08 17:43:31
브렉시트(Brexit) 강경론자인 커밍스 보좌관이 유럽연합(EU)과의 미래관계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강경책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자가격리 무효' 측 관계자는 "영국인들은 스페인이나 이탈리아 관광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소비자"라며 "커밍스는 영국 관광객들이 해외에 나가는 것을 막음으로써 유럽...
'시작도 전에'…영국, 입국자 14일간 자가격리 수정할 듯 2020-06-02 17:51:51
존슨 총리의 오른팔이자 정부 실세인 도미닉 커밍스 총리 수석 보좌관이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커밍스 보좌관이 봉쇄령 위반 논란으로 정부 내 입지가 약화하면서 '공중 가교' 등 대안을 주장하는 이들이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특히 집권 보수당 의원 중에서도 정부의 자가 격리 의무화에 반대하는...
영국 국민 "코로나19 정보 관련 정부도, 언론도 안 믿는다" 2020-06-02 01:26:19
그 자신이 봉쇄조치 입안에 참여했던 커밍스 보좌관은 지난 3월 말 자신과 부인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자 런던 자택에서 자가 격리하는 대신 무려 400km 떨어진 더럼에 있는 부모 농장으로 이동했다. 아울러 4월 12일에는 80km 거리에 있는 유명 관광지 바너드 캐슬까지 차를 몰고 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봉쇄령` 위반한 영국 총리 보좌관, 처벌 안 받는다…왜? 2020-05-28 23:45:11
앞서 커밍스 보좌관은 지난 3월 말 자신과 부인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자 런던 자택에서 자가 격리하는 대신 무려 400km 떨어진 더럼에 있는 부모 농장으로 이동했다. 아울러 4월 12일에는 80km 거리에 있는 유명 관광지 바너드 캐슬까지 차를 몰고 간 것으로 확인됐다. 커밍스 보좌관은 부부가 모두 아플 경우 어린...
영국 경찰 "커밍스 보좌관, 봉쇄령 '가벼운 위반'…처벌 안 해" 2020-05-28 21:59:15
앞서 커밍스 보좌관은 지난 3월 말 자신과 부인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자 런던 자택에서 자가 격리하는 대신 무려 400km 떨어진 더럼에 있는 부모 농장으로 이동했다. 아울러 4월 12일에는 80km 거리에 있는 유명 관광지 바너드 캐슬까지 차를 몰고 간 것으로 확인됐다. 커밍스 보좌관은 부부가 모두 아플 경우 어린...
코로나19 봉쇄령 속 정치인·관료 '내로남불 위선'도 팬데믹 2020-05-28 10:16:09
총리의 최측근인 도미닉 커밍스 수석보좌관이 봉쇄령을 어긴 사실이 드러나 '정치스캔들'로 번졌다. 커밍스 보좌관은 영국에 봉쇄령이 내려진 지난 3월 말 런던에서 400㎞ 떨어진 더럼에 있는 부모의 농장에 다녀왔다. 그가 사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만 존슨 총리는 아직 지지를 거두지 않고 있다.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