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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화산 또 폭발…관광지 블루라군 폐쇄·대피령도 2024-03-17 15:42:22
BBC 방송은 용암이 두 갈래로 갈라져 남쪽과 서쪽으로 각각 흐르고 있다고 전했다. 남쪽으로 향한 용암은 그린다비크 동쪽 경계선에까지 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쪽으로 이동한 용암은 레이캬네스 반도에 온수를 지원하는 스바르첸기 지열 발전소로 향하는 도로를 덮쳤다. 당국은 발전소 주변에 방호벽을 설치했으나...
"케이블TV 지역뉴스, 재난방송·선거 등 공적 기능…지원 필요" 2024-03-16 07:00:03
"케이블TV 지역뉴스, 재난방송·선거 등 공적 기능…지원 필요" 케이블TV방송기자협회 "취재환경 개선·제약 극복에 주력"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국회의원은 그 지역을 위한 약속을 하고 주민의 지지를 받아 선출되는데, 정작 선거 이후에는 그 약속이 얼마나 지켜졌는지 조명하는 언론이 많지 않습니다. 지역...
지상파·종편·보도채널 유효기간 5년→7년으로 늘린다 2024-03-13 18:37:18
일정 비율(지상파 지분 10%, 종편·보도채널 30%) 이상 방송사 지분을 소유할 수 없다. 대기업 기준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일정 비율과 연동해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이 개정되면 SBS 최대주주인 태영그룹의 법적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 태영그룹 지주회사 TY홀딩스는 SBS 지분 약 36%...
한 총리 "낡은 방송 규제 전면 재검토"...유료방송 재허가제 폐지 2024-03-13 17:55:15
국내 IPTV와 케이블방송 등 유료방송에 대한 재허가 제도가 폐지된다.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에 대한 허가·승인 유효기간은 현재 5년에서 7년으로 늘어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미디어·콘텐츠 산업융합발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낡은 방송 규제를 전면 재검토해 불필요하거나 산업 성장을...
[속보] 유료방송 재허가제 폐지…대기업 방송 소유·겸영 규제완화 추진 2024-03-13 16:32:52
국내 IPTV와 케이블방송 등 유료방송에 대한 재허가 규제가 사라진다. 지상파와 종합편성 채널에 대한 허가·승인 유효기간은 현재 5년에서 7년으로 늘어난다. 국무총리 산하 미디어·콘텐츠산업융합발전위원회는 13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전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규제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우선...
방송산업, 정말 숨통 트일까…재허가 최대 7년·광고유형 단순화 2024-03-13 16:30:02
것은 방송사 재허가·재승인제도 개선이다. 특히 홈쇼핑과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IPTV 등 유료 방송의 경우 아예 재허가·재승인 제도를 폐지하고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으며 장기적으로는 허가·등록제를 등록·신고제로 완화할 것을 주문했다. 현재 재허가·재승인 유효기간이 3~5년에 불과한 지상파와 종편,...
[단독] 임영웅·감스트도 떠났다…유튜버 절반 줄인 CJ 다이아TV 2024-03-13 11:34:13
MCN 산업 성장을 주도해왔다. 2017년에는 전용 TV 케이블 방송채널인 ‘채널 다이아’를 개국하기도 했다. 2020년부터는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다이아마켓’을 개설했다. 2020년대 초 다이아TV 소속 크리에이터 수는 1400여명에 달했다. 당시 다이아TV가 확보한 채널의 총 구독자 수...
김수현·김지원 아찔한 동상이몽, '눈물의 여왕' 첫주부터 터졌다 2024-03-11 10:53:17
이목이 집중됐다. 10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 2회에서는 홍해인의 시한부 판정으로 인해 백현우(김수현 분)가 이혼을 단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목표를 잃어버린 백현우와 남편 덕에 생존 의지를 되찾은 홍해인의 동상이몽이 부부의 앞날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눈물의 여왕'...
"이젠 회당 10억이 현실"…'스타 출연료'에 숨겨진 비밀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3-09 16:54:24
방송가에서도 "출연료가 너무 높다"며 제작비 압박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등 방송사뿐 아니라 OTT들까지 가세하며 제작 편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고, 유명 배우들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출연료도 주고, 지분도 달라고 하더라. 이런...
57세 타이슨, 아들뻘과 붙는다…30살 어린 유튜버 도전장 2024-03-08 10:14:14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마이크 타이슨과 싸운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 영상은 게시 6시간 만에 조회수 25만회를 돌파했다. 미 NBC 뉴스는 넷플릭스의 이번 타이슨 경기 중계에 대해 "방송과 케이블의 전통적인 강자들을 제치고 스포츠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한 넷플릭스의 가장 야심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