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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과 조민의 '복근스' 더 흥행할 것" 전여옥 작심 비판 2023-07-04 16:34:22
그는 일각에서 '코르셋 아니냐', '코르셋을 어깃 것 아니냐' 등 지적이 나온 데 대해 "탈코르셋은 여성에게 요구하는 사회적 기준에 나의 외모를 맞출 필요가 없다는 선언이다. 나의 외모를 스스로 자유롭게 결정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반박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배꼽티 자신 있게 입더니…류호정 "입맛이 쓰다" 왜? 2023-07-03 15:50:49
건 탈코르셋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류 의원은 "해방이 아니라 또 다른 구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24회 서울퀴어문화축제, 멋진 옷을 입고 싶었다.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 저는 당당히 원하는 모습으로 을지로를 걸었다"며 "페미니즘과 여성주의를 만나기 시작한 학생들이 헷갈릴까 봐 몇 마디 적었다. 모든 종류의...
'허리둘레 12인치'…코르셋 입어야 사는 20대 여성 사연 [건강!톡] 2023-05-26 14:23:20
"코르셋을 착용한 허리가 매우 놀랍다" 등 반응을 내놨다. 물론 모두가 그를 지지하는 것은 아니었다. 일각에서는 루잔의 영상이 다소 과하다면서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걱정하는 누리꾼들은 "그러다 다칠 것 같다", "더는 코르셋을 착용하지 않았으면 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 그러나 루잔은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내...
별사랑, 여신 비주얼 돋보이는 ‘인기가요’ 비하인드 컷 대방출 2023-05-08 16:30:09
핑크 컬러의 코르셋 패션으로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청 프릴 스커트와 크로스 스트랩 타이즈로 우월한 각선미와 은근한 섹시미를 뽐냈으며, 우아한 미소와 다채로운 포즈로 별사랑의 팔색조 매력에 퐁당 빠지게 했다. 별사랑의 신곡 ‘퐁당퐁당’은 그루브 넘치는 브라스와 개성 뚜렷한 신스 라인, 트렌디한...
[OTT 리뷰] 정치 드라마는 남성들의 전유물?…여자들만 나오는데도 재미있네 2023-04-24 18:28:02
코르셋을 갑자기 벗어 던지는 장면은 드라마의 백미 가운데 하나다. 여성의 틀을 깨고 진정한 정치인의 길로 들어서는 모습을 진정성 있게 드러내 주면서다. 주연뿐만 아니다. 은성그룹 회장을 맡은 서이숙, 3선 국회의원 역할의 진경 등 여러 여성 배우가 작품을 떠받치는 점도 인상적이다. 드라마는 흥미진진하다....
넷플릭스 '퀸메이커'…정치물 불문율 깬 통쾌한 여성 서사 [OTT 리뷰] 2023-04-20 14:11:22
느껴진다. 오경숙이 TV토론 도중 코르셋을 벗어 던지는 장면 등 여성 서사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장치들도 적절히 배치됐다. 하지만 정치물 자체로서의 차별화된 매력은 찾아보기 어렵다. 물론 서울 시장 자리를 둘러싼 오경숙과 백재민 두 후보의 경합, 이들의 뒤에서 퀸메이커 역할을 자처한 황도희와 킹메이커가 된...
‘퀸메이커’ 문소리 “김희애 선배님이 주축을 강하게 세워주셔서 저는 옆에서 마음껏 놀 수 있었다” 2023-04-19 11:20:04
코르셋을 벗어던져 상대 후보를 당황하게 만드는 장면은 오경숙 캐릭터의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줬다. 반면 오경숙의 따뜻한 의리를 보여준 장면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악담을 하며 무시하기 바빴던 황도희를 향한 애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피어났다. 도희의 아버지 장례식에 한달음에 달려가 뜨거운 포옹을 하는...
LF, LVMH의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 국내 첫선…오프라인도 확대 2023-03-27 10:07:35
패션 하우스를 만들면서 탄생한 브랜드다. 장 빠투는 코르셋 없는 드레스와 짧은 치마 디자인 등으로 당대 패션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1987년을 끝으로 장 빠투 하우스 운영이 종료됐지만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에서 2018년 인수해 '빠투'라는 브랜드로 재탄생 시켰다. 빠투는 이후 지방시와 까르벵을...
"누가 '한남' 아니랄까 봐"?…빠니보틀 여행 영상 욕먹는 이유 2023-03-05 12:26:47
'페미'가 아닌 '코르셋'이라고 말했다. 빠니보틀은 "이런 류의 문제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지만, 같이 여행을 떠나준 사람이 저 때문에 괜한 오해를 사고 비난받고 있어 해명 글을 올린다"고 설명했다. 자막 처리 등은 재미 목적으로 했다고 부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여성 속옷에 붙는 세금이 남성보다 비싸"…美 관세 논란 2023-02-14 11:18:15
추가로 붙는 관세가 아예 없고 유럽연합(EU)는 브래지어와 코르셋에 6.5%의 관세를 부과하고 나머지는 균일하게 9%나 12%를 적용한다. 미국 관세가 이렇게 퇴행적인 까닭은 고급 속옷에 더 낮은 관세가 매겨지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비싼 소재인 실크의 경우 여성용 2.1%, 남성용은 0.9%의 관세가 부과되는 반면 값싼 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