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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군, '반군에 항복' 지휘관에 사형·종신형 선고" 2024-01-25 12:50:41
"미얀마군, '반군에 항복' 지휘관에 사형·종신형 선고" 라우카이 패배에 쿠데타 수장 비판 직면…군정은 사형설 부인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미얀마군이 북동부 핵심 도시를 반군에 넘겨준 지휘관들에게 사형이나 종신형을 선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현지매체 이라와디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다시 열린 아프리카 니제르 '이민 루트'에 유럽 긴장 2024-01-24 13:39:07
막았다. 그러나 작년 7월 니제르 군부 쿠데타 이후 EU가 니제르 군사정권을 인정하지 않고 지원을 끊자 군사정권은 EU와 맺은 이민 합의를 지난해 11월에 파기했다. 이에 따라 아가데즈 관문이 다시 열리면서 유럽행을 꿈꾸는 이민자들이 이 곳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제는 매주 약 100대의 픽업트럭이 한 대마다 무려 약...
미얀마 군사정권, 쿠데타 이후 3년간 가옥 8만채 불태워 2024-01-23 12:32:50
미얀마 군사정권, 쿠데타 이후 3년간 가옥 8만채 불태워 독립연구단체 집계…저항군 거점 지역서 무차별 방화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미얀마 군사정권이 쿠데타 이후 3년간 8만채 가까운 민간 가옥을 불태운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현지 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독립연구단체 '데이터 포 미얀마'는...
미얀마 내전 불똥 튈라…인도, 1천600㎞ 국경에 철조망 세운다 2024-01-22 13:08:22
반군 공격을 피해 도망치던 미얀마군 수백 명이 인도로 넘어오는 일도 생겼다. 미얀마에서 넘어오는 난민을 막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도 있다. 2021년 미얀마 군사 쿠데타 이후 미얀마 난민이 대거 인도 미조람주로 건너왔으며 현재 약 3만명의 난민이 생활 중이다. 인도는 이미 파키스탄 국경에 2천㎞ 이상, 방글라데시...
'반역죄 기소' 시에라리온 前대통령 나이지리아행 2024-01-20 05:14:07
26일 수도 프리타운에서는 윌버포스 지역의 군 막사와 파뎀바 로드 지역의 중앙교도소가 무장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20명 안팎이 숨지고 2천명 넘는 죄수가 탈출했다. 비오 대통령은 이를 실패한 쿠데타로 규정하고 수사 당국을 통해 코로마 전 대통령의 경호원 아마두 코이타를 비롯한 주동자들을 대거 체포했다. 이 사건...
'반역죄 기소' 시에라리온 前대통령 신병치료 출국 허용 2024-01-18 18:30:12
수도 프리타운에서는 윌버포스 지역의 군 막사와 파뎀바 로드 지역의 중앙교도소가 무장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20명 안팎이 숨지고 2천명 넘는 죄수가 탈출했다. 줄리어스 마다 비오 대통령은 이를 실패한 쿠데타로 규정하고 수사 당국을 통해 코로마 전 대통령의 경호원 아마두 코이타를 비롯한 주도자들을 대거 체포했다....
태국, 미얀마 취약계층에 인도적 지원 추진…"5개항 합의 일환" 2024-01-16 12:11:42
찾기 위해 미얀마 군정, 소수민족 단체들과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국토 서쪽으로 미얀마와 길게 국경을 접한 태국은 미얀마 사태가 장기화하면 자국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얀마 군부는 2020년 11월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끈...
미얀마 군정·태국군 수뇌부 회담…"온라인사기 문제 논의" 2024-01-15 13:48:07
군의 협력 강화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또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고 덧붙였지만, 상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얀마 국경 지역은 마약과 온라인사기 범죄 조직의 근거지로 꼽힌다. 미얀마 군부는 2020년 11월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끈...
'내전' 미얀마 군정-반군, 공식 휴전 합의…중국 외교부 발표 2024-01-12 17:49:44
반군 세력 '형제 동맹'이 작년 10월 미얀마군에 대한 공격이 나서면서 내전이 이어져 왔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달 14일에도 자국 중재로 진행된 미얀마 군정과 내전 무장단체 간 평화 회담에서 양측이 임시 휴전과 대화 유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휴전은 오래가지 않았고, 지상전에서 밀린 미얀마군은...
홍해 무역로 건들다 폭격받은 후티는 반미·반이스라엘 무장세력(종합) 2024-01-12 14:41:28
정부를 세웠다. 하지만, 의회와 군은 여전히 살레의 영향력 아래에 있고 야당은 민생이 아닌 정부 요직 등에만 관심을 가지면서 민심이 들끓자 후티는 이를 틈 타 반정부 시위에 앞장서며 지지 기반을 넓혔다. 후티가 자신들을 칭하는 공식 명칭으로 '신의 수호자'라는 뜻의 '안사르 알라'를 채택한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