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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SP "매각 관련 보도, 사실 무근"…주가는 하락 전환 2024-04-16 10:24:28
장 초반 HPSP는 11.12% 급등하기도 했다. HPSP가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하지만 HPSP가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자 주가는 하락 전환했다. 앞서 한 매체는 HPSP의 대주주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HPSP 매각 작업을 위해 주관사 선정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버거킹, 한국진출 40주년 맞아 와퍼 리뉴얼…가격은 유지(종합) 2024-04-15 16:51:27
버거킹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지분 100%를 소유한 비케이알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비케이알 매출은 7천4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39억원으로 204.5% 늘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6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2조 ‘이마트 성수동 개발’ 본PF 시동…시장 소화 주목 2024-04-15 15:37:58
에쿼티 6750억원 중 보통주 2900억원을 댔다. 아울러 건물 80% 책임 선임차도 약속했다. 크래프톤과 손잡은 미래에셋자산운용도 보통주에 500억원을 태웠다. 우선주 2850억원엔 교직원공제회, 농협중앙회 등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래프톤은 2034년부터 이 건물에 우선매수권을 행사할 수 있다. 2001년 준공된 건물은...
버거킹, 한국진출 40주년 맞아 와퍼 리뉴얼…가격은 유지 2024-04-15 09:21:51
버거킹은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지분 100%를 소유한 비케이알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비케이알 매출은 7천4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39억원으로 204.5% 늘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6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원재료 아껴 버거킹 실적 개선한 어피너티…'무리수 마케팅' 구설 2024-04-12 07:41:01
투자금을 회수해야 하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실적 개선을 위해 재료비를 아끼는 식음료업계의 '마지막 카드'까지 꺼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버거킹(법인명 비케이알)은 지난해 745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7574억원) 대비 1.5% 줄었다. 영업이익은...
2년 만에 다시 도는 'M&A 시계'…대기업·사모펀드 兆단위 빅딜 착수 2024-04-11 18:59:19
IMM프라이빗에쿼티의 제뉴원사이언스 매각(8000억원)은 이미 주관사 선임을 마쳤거나 계약 체결을 위한 막바지 협상에 들어갔다. CVC캐피탈은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 매각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IMM PE도 국내 1위 여행사인 하나투어 매각을 위해 주관사 선정에 나섰다. MBK파트너스가 포트폴리오 정리에 나서면 국내...
M&A 바닥 찍었나…22조원 매물 쏟아진다 2024-04-11 18:27:00
제값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IMM프라이빗에쿼티는 2019년 인수한 하나투어와 2020년 사들인 제뉴원사이언스를 최근 매물로 내놨다. CVC캐피탈은 몸값 1조5000억원 안팎의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를 팔고 있다. DIG에어가스(5조원), 롯데카드(3조원), 모던하우스(1조원) 등 대기 매물까지 포함하면 M&A...
사학연금, 1분기 수익률 +4.7%…수익 '1조 원' 돌파 2024-04-09 10:24:03
공정가치 평가액이 반영되지 않은 수치로, 대부분 이자·배당수익과 원·달러 환율에 따른 외화환산이익이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올해 투자 키워드를 '이자율 상품'으로 잡고, 기존에 해왔던 바이아웃과 에쿼티 투자 대신 사모대출 투자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고금리가 이어지는 금융시장 상황을 충분히...
하나투어 매각 시동…'여행 공룡'은 누구? 2024-04-09 07:54:34
최대 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최근 매각 주관사 선정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 지분 규모는 27.78% 수준으로 전해진다. 이는 IMM PE가 특수목적법인(하모니아1호 유한회사)을 통해 보유 중인 지분 16.68%와 창업자인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6.53%), 공동창업자인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4.48%)...
하나투어 지분 매물로 나와…'여행공룡' 탄생할까 2024-04-09 07:01:01
최대 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최근 매각 주관사 선정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 지분 규모는 27.78% 수준으로 전해진다. 이는 IMM PE가 특수목적법인(하모니아1호 유한회사)을 통해 보유 중인 지분 16.68%와 창업자인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6.53%), 공동창업자인 권희석 하나투어 부회장(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