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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혼다와 양극재 합작사 설립 추진 2024-04-26 08:54:19
소재 회사 중 처음으로 완성차사와 합작해 북미 현지 사업에 나서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원료 조달 역량, 기술력, 양산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2022년 7월 미국 자동차사인 GM(General Motors)과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Ultium CAM)을 캐나다 퀘벡(Quebec)주에 설립했으며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시신이 아닌데"…유족에 엉뚱한 시신 보낸 쿠바 2024-04-25 04:24:15
카리브해 섬나라를 찾았다고 한다. 유족들은 퀘벡 본가에서 장례를 치르고자 고인 시신의 본국 운구 절차를 밟았다. 1만 캐나다 달러(1천만원 상당)를 들여 캐나다 영사 서비스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유족들은 지난 22일 도착한 관 속에서 처음 보는 용모의 시신을 확인했다. 생전 머리카락이 풍성했고 문신을 새겼던...
캐나다에 엉뚱한 시신 운구한 쿠바…외교장관 "유족에 사과" 2024-04-25 03:42:16
찾았다고 한다. 유족들은 퀘벡 본가에서 장례를 치르고자 고인 시신의 본국 운구 절차를 밟았다. 1만 캐나다 달러(1천만원 상당)를 들여 캐나다 영사 서비스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유족들은 지난 22일 도착한 관 속에서 처음 보는 용모의 시신을 확인했다. 생전 머리카락이 풍성했고 문신을 새겼던 것으로 보이는 이...
현대무벡스, 에코프로비엠 캐나다 양극재공장 물류시스템 구축 2024-03-06 09:46:26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SK온, 포드와 합작해 캐나다 퀘벡에 초대형 양극재 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 건설 사업에는 1조2천억원이 투입된다. 에코프로비엠은 이 공장이 2026년 완공되면 연간 전기차 54만대분에 해당하는 4만5천t 분량의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이 공장에 자동창고시스템을 포...
[르포] 배터리 양극재 생산 '메카'…포스코퓨처엠 광양공장 2024-02-25 11:00:01
중국 항저우(2만5천t)뿐 아니라 캐나다 퀘벡에 제너럴모터스(GM)와 연산 3만t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 중이다. 올해 준공 예정인 퀘벡 공장은 증설 투자도 추진 중이다. 기자단이 방문한 광양 2공장에서는 양극재 생산이 한창이었다. 양극재는 전기차 등의 배터리로 사용되는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로, 배터리 원가의 약...
캐나다서 "트뤼도 총리 살해" 협박 온라인 게시한 30대 체포 2024-02-08 10:56:40
이날 퀘벡주 몬트리올에 사는 폴 클라리수(30)를 살해· 협박 협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클라리수는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게시문을 올려 트뤼도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이날 몬트리올 법원에 출두했다. 경찰 대변인은 퀘벡 지역에서 트뤼도 총리에 대한 신변 위협이 이번이...
'교황 후계자' 거론된 추기경, 성추행 혐의 피소 2024-01-27 10:19:57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퀘벡 대교구장인 제라르 라크루아 추기경(66)이 캐나다 법원에서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법원이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여성이 자신이 17세였던 지난 1987년과 1988년 라크루아 추기경이 자신의 동의를 없이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했다. 라크루아 추기경...
'교황 후계자 거론' 캐나다 추기경 30여년 전 성추행 의혹 피소 2024-01-27 05:19:01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퀘벡 대교구장인 제라르 라크루아 추기경(66)이 캐나다 법원에서 성추행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법원이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원고 여성은 자신이 17세였던 지난 1987년과 1988년 라크루아 추기경이 자신의 동의를 받지 않고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기후변화 탓 정부 소행 거짓주장' 캐나다 산불 방화범 범행 실토 2024-01-16 11:04:01
퀘벡주에 사는 브라이언 패어(38)는 이날 퀘벡주 시부가모 법원에 출석해 지난해 이 지역의 산불 14건이 자신의 범행이라며 유죄를 인정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이 중 퀘벡시티 북쪽 샤패이 지역 산불 2건은 인근 지역 500가구가 강제 대피할 정도로 규모가 컸다고 검찰이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패어는 지난해 5월 31일...
캐나다 '북극 한파'…서부 영하 40도까지, 동부엔 눈 폭풍 2024-01-13 11:44:35
폭설이 이어졌다. 수도 오타와와 몬트리올, 퀘벡시티 등 주요 도시에 13일까지 25~30㎝의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환경부는 일부 퀘벡 지역에는 시속 100㎞의 강풍이 닥칠 것이라며 대비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과 오타와 국제 공항 등 전국 주요 공항에서는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