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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그룹 계열사들 '재무 악화' 잇따라…부실 전이 우려(종합) 2023-06-29 10:11:08
DGB캐피탈의 자본적정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나신평은 "금리 인상에 따른 조달 비용 상승, 부동산 금융 등 고위험 자산의 회수 지연과 대손 부담 등으로 DGB캐피탈의 수익성이 변동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브릿지론과 부동산 PF 등 부동산 금융을 중심으로 연체율과 요주의 이하...
대기업그룹 계열사들 '재무 악화' 잇따라…부실 전이 우려 2023-06-29 06:15:00
건설·캐피탈도 주시" "재무구조 악화와 자금난 확산 가능성…구조조정 대비해야"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송은경 홍유담 기자 = 최근 재무 부담 확대로 대규모 증자에 나서거나 신용등급이 강등되는 대기업그룹 계열사들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계열사 재무 부담이 최대주주나 모기업으로까지 번질 수...
다시 유동성 위기?…상장 계열사 13개 하락 2023-06-23 09:54:29
캐피탈 역시 한 단계씩 내린 바 있다. 한국신용평가 역시 같은날 롯데케미칼과 롯데지주,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씩 낮췄는데, 실제로 롯데케미칼은 2022년 연결기준 영업손실 7,626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이 2분기...
'서머너즈 워' IP 세계관 개발한 디오리진…시드단계서 133억 유치 [허란의 VC 투자노트] 2023-06-15 10:30:01
롯데벤처스, 현대기술투자, NH투자증권, 키움인베스트먼트, 나우IB캐피탈, 기업은행, 라구나인베스트먼트, 구름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사 10곳이 참여했다. 자체 IP 개발과 사업 확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설 방침이다. 넷마블 출신 창업자디오리진은 넷마블...
"입주 경쟁 치열"…'판교 창업존' 856호가 인기있는 이유 [긱스] 2023-05-29 16:46:34
캐피탈,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동문파트너스 등 초기 투자사가 참석해 투자 기회를 살폈다. 오후에는 CVC IR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경기혁신센터가 발굴한 창업기업과 대·중견기업 CVC간 기술검증(PoC), 투자, 사업화 연계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에이슬립(AI수면코칭 솔루션) ▲고미코퍼레이션(올인원 글로벌 커머스...
ADC 플랫폼 보유 트리오어, 12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 2023-05-23 15:53:18
투자사로 인라이트벤처스 키움인베스트먼트 메디톡스벤처투자 신한캐피탈이 참여했다. KB인베스트먼트와 보광인베스트먼트는 프리시리즈A에 이어 후속 투자에도 들어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해 프리시리즈A 이후 약 1년 만이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190억원이다. 트리오어는 2021년 설립됐다. 기존 항체 치료제 및...
주유부터 운전연습까지…'자동차'에 반한 투자자들 [이번주 VC 투자] 2023-05-18 09:02:35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와 키움캐피탈이 투자했다. 이 회사는 통화로 연결된 이용자를 '화면'으로 안내하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를 300여 개의 기업과 기관에 기업 간 거래(B2B)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현대홈쇼핑, 삼성카드, SK증권, 아시아나항공...
'보이는 ARS' 내놓은 회사, 100억원 조달[김종우의 VC 투자노트] 2023-05-16 16:26:59
밝혔다. 더웰스인베스트먼트와 키움캐피탈이 투자했다. 이 회사는 통화로 연결된 이용자를 '화면'으로 안내하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를 300여 개의 기업과 기관에 기업 간 거래(B2B)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현대홈쇼핑, 삼성카드, SK증권, 아시아나항공 등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개미들 도망갈 때 '줍줍줍'…해외 큰손들 사들인 종목은? 2023-05-10 17:06:18
지분을 기존 7.47%에서 8.32%로 0.85%포인트 확대했다. 오르비스는 키움증권 지분도 9.61%에서 9.98%로 늘렸다. 캐피탈그룹은 지난 8일 하나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 지분을 각각 5.55%까지 늘렸다. 기존 지분은 각각 5.08%, 5.11%였다. 미국 자산운용사인 피델리티매니지먼트도 현대해상 지분을 9.04%에서 9.57%로 확대했다....
노틱·PTA, 엠투아이 인수 완료 2023-05-10 10:23:19
국내 공제회나 캐피탈 등을 통해 1100억원 가량을 조달했다. 남은 200억원은 키움증권이 인수금융으로 지원했다. 엠투아이는 1999년 설립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업체로 LG산전(현 LS일렉트릭)의 제어기기 연구소가 전신이다. 2016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에 뛰어들면서 사세가 커졌다. 2018년 코마인베스트먼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