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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곳곳 공습…3명 사망, 전력망 손상(종합) 2024-02-07 18:09:23
오전 7시 직전 키이우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비탈리 클리치코 시장은 방공부대가 러시아 미사일 요격을 시도했으나 키이우 시내 일부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설명했다. 남부 미콜라이우에서는 민가 수십 채가 파괴되고 1명이 숨졌다. 북동부 하르키우에서는 부상자가 2명...
우크라 "러, 키이우 출근시간대 미사일 공격…부분 정전" 2024-02-07 16:19:36
요격을 시도했으나 키이우 시내 일부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지 목격자들은 오전 7시 직전 키이우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미콜라이우에서도 러시아 공격으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당국이 밝혔다. 북동부 하르키우도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비주거 시설...
우크라, 차기 파워게임에…젤렌스키, '반기' 군 일인자 축출설 2024-01-31 11:01:12
다우닝가에는 총리 관저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반코바 거리에는 대통령실이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영국 일간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군 지휘관들을 향해 "내일 정치나 선거를 할 것이라는 마음을 갖고 전쟁에 임한다면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
푸틴 "유럽, '러 혐오' 정책으로…우크라는 나치 친위대 칭송" 2024-01-28 02:06:37
"키이우 정권은 히틀러의 공범인 나치 친위대 장병을 칭송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정권을 '네오나치'로 규정하고 이를 탈나치화하겠다는 것을 침공 명분으로 삼아왔다. 이에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은 우크라이나 편에서 러시아를 강력히 비난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 군 전문가들 "러, 진짜·가짜 뒤섞어 정보 조작" 2024-01-25 20:48:40
데 이어 키이우 방문도 앞둔 상황에서 러시아가 이 발표를 무력화하기 위해 방해 작전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스칼프 미사일 40기와 세자르 곡사포, 폭탄 수백개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2월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양국의 안보 협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대규모 공습에…"우크라 최소 18명 사망" 2024-01-24 06:02:42
인근 지역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수도 키이우에서는 아파트와 유치원 등 건물이 파괴되면서 어린이도 다수 다쳤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날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 41기 중 21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미사일 격추는 대부분 키이우 상공에서 이뤄졌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텔레그램 메시...
러, 키이우·하르키우 대규모 공습…"최소 18명 사망"(종합2보) 2024-01-24 05:47:49
키이우·하르키우 대규모 공습…"최소 18명 사망"(종합2보) 가스 공급망 파손돼 화재, 일부 지역 정전 발생도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가 2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공습을 받아 주요 인프라가 파손되고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동부 하르키우, 남동부...
러, 키이우 등 대규모 공습…최소 6명 사망, 전력 중단(종합) 2024-01-23 22:29:46
러, 키이우 등 대규모 공습…최소 6명 사망, 전력 중단(종합)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제2의 도시 하르키우 등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공습을 받아 주요 인프라 등에 피해를 입었다. 이날 오전부터 시작된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에서만 5명이 숨지고 어린이 4명을...
러, 키이우 등 공습…2명 사망, 가스관 파괴 2024-01-23 16:25:58
키이우와 제2의 도시 하르키우 등이 2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공습을 받아 주요 인프라 등에 피해를 입었다. 이날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이날 오전 공습으로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과 유치원 건물이 파괴돼 어린이를 포함한 약 10명이 다치고 거리에 있던 차 여러 대가 화염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영국, 우크라이나 서부 여행제한 완화…"필수 사유 가능" 2024-01-23 02:47:57
이후 키이우 등 전 지역을 대상으로 여행 제한 지침을 내렸으나 이번에 이를 개정하면서 서부 일부 지역의 필수 여행은 제외했다고 말했다. 긴급한 가족이나 사업 관련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서부 테르노필, 체르니우치 등 지역을 방문해도 괜찮다고 권고한 것이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공격에 맞서 놀라운 결의와 근성을...